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취약계층 대상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2026년 12월 11일까지 연중 추진하며, 지원대상자는 임산부, 영유아·초중고생 및 청년이 포함된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이하) 수급 가구이다. 바우처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10인 이상 가구는 18만 7천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2025년 수혜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자격 검증을 거쳐 자동 연장되어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ARS,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 접근성을 높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소외된 이웃의 홀로서기를 돕고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상생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다. 익산시는 오는 2월 2일 신청사 1층 로비에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정성을 다해 커피를 내리는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익산시청점이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 장애인 자립 '디딤돌'…수익보다는 '고용과 훈련'에 집중 이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공모를 통해 익산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개발원이 시설비를 지원해 마련됐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해피드림'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시는 일각에서 제기될 수 있는 골목상권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카페를 일반적인 영업 시설이 아닌 '중증장애인 직업훈련 및 전용 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매장에는 전문 매니저 1명과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중증장애인 근로자 4명이 채용된다. 이는 도내 기초지자체 중 선도적인 고용 모델로, 공공기관이 앞장서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안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이라 하더라도 보행상 장애인이 실제 탑승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위반 시에는 ▲불법 주차 10만원 ▲주차 방해 50만원 ▲주차표지 위·변조 및 부정 사용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병원 등 위반 사례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담 계도반을 운영해 현장 점검과 홍보물 배부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어 주말과 야간에도 단속 효과가 상시 지속되는 만큼, 시민들이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현장 계도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차량 2천여 건을 적발해 계도 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장애인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지속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해 ‘우리 동네 살피기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위기가구 100세대를 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살피기 사업’은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정기 및 수시 순찰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발굴된 가구를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복지통장의 신고로 발굴된 20대 K씨는 은둔형 청년으로, 수개월간 외부 활동 없이 지내며 주거지 내부가 쓰레기로 가득 찬 상태였다. 이에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고, 구 사례관리 대상자로 의뢰해 체계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현재 K씨는 정신건강 관리를 병행하며 일자리 참여를 준비하는 등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작전서운동은 올해도 ‘우리 동네 살피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2024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은 지난 27일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의 이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제6기 위원 15명이 모두 참여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를 주제로 봉암리 일대 마트, 식당, 약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제6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황재길 위원장은 “지역 내 고립되거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서 주변 이웃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우리 마을 상황을 반영한 특화사업 또한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28일 NH충북농협과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성금 지정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용선 농협중앙회 충북총괄본부장, 이봉주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NH충북농협이 기탁한 5천만 원의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의 노후주택 개보수 및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개발공사, 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저출생 대응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괴산, 옥천, 보은, 충주, 단양 5가구를 대상으로 옥상 방수, 단열 공사, 주방 및 화장실 노후 시설정비 등 가구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민간 기업과 지역 단체들로부터 가전제품 및 가구 기부도 잇따랐다. 충북도는 지난해의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 규모를 10가구 내외로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뒤로한 ‘가족돌봄청년’과 사회와 단절된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위기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족돌봄청(소)년(13~39세)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과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 자기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법률·재무 등 분야별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와 함께 전체 대상자 중 13~34세이면서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19~39세)에게는 은둔 정도에 따라 자기이해 상담,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 공동생활가정 등 단계별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해 점진적인 사회 참여와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아울러 자녀의 고립으로 함께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해 가족 동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리상담과 소통 활동을 병행해 가정 단위의 회복 탄력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도는 시범사업 기간(2024~2025년) 동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등록 장애인 1만 명(만 10세~69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2024년 9월~2025년 8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 비율이다. 2025년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34.8%로 조사돼 전년 대비 0.4%포인트(p) 소폭 감소했다. 주로 이용하는 운동 장소에 대해서 ‘체육시설’을 이용한다는 응답은 18.2%, ‘집안’에서 운동한다는 응답은 9.4%, ‘야외/등산로/공원 등 근처 야외’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45.4%를 차지했다. 체육시설을 이용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유를 조사한 결과, ‘거리가 가까워서’라는 응답이 38.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시설이용료가 무료 또는 저렴해서’ 22.8%, ‘전문적인 체육시설이 있어서’ 17.5% 순으로 조사됐다.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유를 조사한 결과는 ‘혼자 운동하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2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건복지부는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경우 장애인이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장벽 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운영 의무가 1월 2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은 무인정보단말기 확산 과정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겪어 온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차별 없이 재화·용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조치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공 및 민간에서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재화·용역 제공자는 원칙적으로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검증기준을 준수한 기기 설치, 무인정보단말기의 위치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 설치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다만,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바닥면적 50㎡ 미만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 사업장, 테이블 주문형 소형제품 설치 현장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일반 키오스크와 호환되는 보조기기 또는 소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신체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장애인 체력측정 기반 기능회복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인천시 장애인체육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단순한 운동 수업을 넘어 과학적인 체력측정을 통해 개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일정으로 지난 27일 사전 측정에서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가 장비를 활용해 장애인 20명의 △인바디 분석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주요 체력 항목을 점검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30일부터 본격적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애인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설계된 기능회복 운동을 수행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신체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8주간의 운동프로그램이 종료되면 2차 체력측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신체 변화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은선 남동구 보건소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6년 검정고시 지원을 위한 '학교 밖 교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밖 교실'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검정고시에 대비해 영어·수학·한국사·사회 과목을 중심으로 다음달 9일부터 운영된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과 급식 지원을 비롯해 꿈드림 청소년단, 청년동아리 'AXIOM'과 연계한 꿈드림 멘토단 활동, 문화활동, 자기계발, 또래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신규 사업도 확대된다. 수능 응시자를 대상으로 응원과 지원을 전하는 '수능지원 마음상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과의 소통과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수학여행과 학교 밖 운동회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고립이나 은둔의 위험에 놓이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관계 형성과 자신감 회복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인천구치소와 협력해 수용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는 ‘석방 전 교육’을 실시했다. 출소를 앞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월 1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총 12회,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7명이 참여했으며 성격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사회 적응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본 교육을 통해 수용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나아가 가족 기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용자는 “출소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 교육, 가족 상담, 문화·여가 활동 등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제6기 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2026년 지역 특화(연합모금)사업 확정을 위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6기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또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복지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 위원의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올해 8건의 지역 특화사업을 확정했으며 지난해 모금된 연합모금액 2,639만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촘촘한 집, 안전한 여름 방충망‧전등 교체사업 ▲우리마을 행복천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제6기 김만곤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핵심 조직”이라며, “올해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포항시는 영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포항시아이누리센터(센터장 박정태)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육아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며 ‘행복육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아이누리센터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육아 종합지원기관으로, 놀이·체험 공간 제공부터 긴급 돌봄, 부모 교육과 상담, 어린이집 지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키즈카페, 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포항시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어린이집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돌봄 취약 가정을 위한 ‘직장맘·아픈아이 SOS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병원 동행과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부모들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보육 컨설팅, 보육 교직원 교육, 상담 지원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추진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맞벌이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고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평일만 운영하던 제일어린이집 365X24 맞춤형 돌봄을 올해부터 토요일 주간까지 확대한다. 365x24 어린이집은 야간과 새벽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공 돌봄시설이다. 이용 대상은 충남도 내 주소를 두거나 충남 소재 직장에 다니는 보호자의 6개월~7세 미취학 영유아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료는 시간당 2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충남아이키움뜰)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의 일상과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금산형 통합돌봄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365x24 어린이집은 부모님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아이 중심의 맞춤형 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키우기 좋은 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