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은 지난 4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 발전 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기부금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상현 공장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은 1997년 설립 이래 28년간 지역 대표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후원하고 있다”며 “제43회를 맞이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의 상생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시작된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전 등 유관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24명이 참석해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행사장 내외 시설물 안전관리 계획 △관람객 밀집 및 이동 동선 관리 방안 △화재 및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교통 및 주차 관리 계획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안전대책이다. 특히, 주무대 안전성 여부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범인 군수는 “축제의 성공은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어떠한 위험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남이면 성곡리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에 올해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수한 재정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교부하는 재원이다. 이를 통해 군은 주민 생활안전과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은 오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추진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5 괴산고추축제’ 현장에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영양, 비만, 심·뇌혈관 질환, 모자보건, 치매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로 구성된다. 부스에서는 △CO측정 및 상담 △고글을 활용한 가상 음주 체험 △비만 조끼 체험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치매 OX퀴즈 등 건강생활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소장은 “홍보관을 통해 상담·체험·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2025 괴산고추축제’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용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에 관한 OX 퀴즈와 상식 퀴즈를 진행해 참여를 유도한다. 정답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에 관한 OX 퀴즈 및 상식 퀴즈를 통해 참여를 유도했으며, 정답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는 군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행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인식 확산과 이해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노인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우대혜택을 지원하는 충청북도 역점 시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행해 괴산군에서는 현재까지 총 13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청 대상은 충북 도내에 본사 또는 주공장을 두고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다. 또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기업 가운데 60세 이상 노인을 2명 이상 고용하고, 전체 근로자 중 노인 고용 비율이 5%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괴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심사는 일자리 창출 성과, 근로환경, 고용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며, 올해는 충북도에서 총 15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인증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우수기업 인증패 및 인증서 교부 △충청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금리 0.5% 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회인면 일원에서 ‘2025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이번 야행은 ‘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국가유산 여행’을 주제로 조선시대 전통 의례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유산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8夜(야)를 테마로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의 야경(夜景) △조선시대 의례와 의식을 만날 수 있는 야로(夜路)와 야사(夜祀) △스토리텔링 공연과 몰입형 무대 야설(夜說) △미디어아트와 전시·체험으로 구성된 야화(夜畵) △먹거리와 장터가 열리는 야시(夜市)·야식(夜食) △별빛 속 하룻밤을 보내는 야숙(夜宿) 등으로 구성돼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야행에서는‘회인인산객사 망궐례’와‘회인사직단 사직제’,‘현감행렬’ 등 전통 의례가 재현되며 특히, 망궐례와 사직제는 현재 충북도에는 회인면에만 보존되고 있는 문화재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재현하는 사례도 전국적으로 드물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NH농협 보은군지부 및 보은군내 농․축협 임직원 일동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운동을 전개하고 지난 4일 보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NH농협 보은군지부, 보은농협, 남보은농협, 보은옥천영동축협과 농협 청주시지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다. 농협보은군지부와 군내 농․축협은 지난 2024년에도 모금 운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1,160만원을 보은군에 기탁했으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대면 수납 서비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기용 농협 보은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소중한 마음을 모아준 범농협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원에 힘입어 보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국가지점번호판 302개소에 대한 일제 조사 후 훼손 또는 없어진 국가지점번호판 7개소를 정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수 없는 산악·해양의 재난 및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부여군에는 785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매년 일제 조사를 통해 없어짐·훼손·표기 오류 등의 번호판을 정비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제 조사는 태봉산, 청태산 등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302개소를 대상으로 했으며, 조사 시 훼손 또는 없어진 번호판 7개소를 정비하는 한편, 타 기관 설치 번호판에 대해서는 점검 결과를 통보해 정비하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재난,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 도모에 더욱 힘쓰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화재 위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재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화기 보급 사업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나,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설치가 어려운 재난 취약 가구가 다수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에 부여군은 2017년부터 10,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화기 보급을 추진하며, 화재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500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모든 재난 취약 가구에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부여군은 부여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예산을 확보해 소화기 구매와 지원을 담당하며, 부여소방서는 현장 설치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부여군 상인 조직 역량 강화교육 개강식’을 지난 9월 3일 오후 2시, 청년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개강식은 침체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자생력 회복을 위한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부여군의회, 부여군 내 상인 조직(10개소) 회장과 상인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상인 조직 개별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방적 상권 개선 방식에서 벗어나, 상인들이 직접 상권 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리빙랩(생활 실험실) 방식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및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상권을 이끄는 힘, 상인 조직 리더의 역할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홍웅식 박사의 특별강의가 진행되어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상인 조직과 강사진이 상호 소개하며, 교육 방향과 운영 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지난 8월부터 개정된 조례에 따라 다자녀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기준을 기존 만 18세 미만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일부개정으로 만 18세 미만 2자녀 이상 세대까지 월 사용량에서 10톤을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3자녀 이상 가구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저출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감면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이로써 부여군 내 더 많은 다자녀가구가 상하수도 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으며, 월평균 사용량에 따라 상당한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여군은 다자녀가구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감면 혜택을 기존대로 유지하고 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중증 장애인은 월 사용량 5톤을 공제받으며 ▲국가보훈 대상자는 월 사용량 10톤을 공제받을 수 있다. 단, 2개월 이상 요금을 체납하게 되면 감면 혜택이 중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여군은 다자녀가구 감면 확대와 함께 기존에 시행 중인 다양한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충청남도 부여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여군은 총 83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10억 원, 군비 23.3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2029년까지 4년간 충남 부여군 은산리 일원에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은산리는 빈집이 다수 존재하고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94.0%에 달하며, 은산천 침수로 인한 빈번한 피해 발생과 골목길 협소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집수리 지원 및 골목길 정비사업 ▲지역 특색을 살린 소통길 조성 ▲은산천 개선복구 사업과 연계한 천변 안전가로, 쉼터 및 주차장 설치 ▲은산천변 유휴부지를 활용한 ‘은산천 소통센터’ 조성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주민의 참여와 군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세부사업 계획을 지역 여건에 맞추어 조정하고, 은산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경기도 소재 ‘푸드시스템’(대표 박재현)이 옥천군 관내 기업 (주)비움사랑의 연계를 통해 옥천군 사회복지시설과 아동·노인 복지기관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옥천군 기업 (주)비움사랑이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힘써준 결과 성사된 것으로 푸드시스템은 냉동 쌀떡볶이 떡 192박스(1,92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과 돌봄시설 등 총 7개 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재현 푸드시스템 대표는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맛있고 든든하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역 기업과 외부 기업이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시스템은 2022년 음식료품 중개업으로 개업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기관에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읍에 위치하는 옥천군 다가치동행센터에서 9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충청북도와 충북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도시재생 실무자 교육’이 열린다. 이번 교육은 충북 각 지역에서 도시재생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도시재생 정책이해 △사례공유 △사업관리와 모니터링 등으로 도시재생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가치동행센터는 옥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시설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실무자 교육이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