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중구는 가구당 연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에 해당하는 이자액을 연 1회, 최대 2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 중구 내 동일한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 신고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았고 부부 둘 다 무주택자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 영구임대, LH매입·전세임대) 거주자, 1촌 이내 직계혈족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부 가운데 한 명이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자격 요건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신청일의 다음 달에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2년 '울산광역시 중구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신혼부부 164쌍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산업진흥원은 기관의 경영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이사를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부천산업진흥원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추진되며, 산업·경영·회계·법률·노무·지역산업 등 관련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선임된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진흥원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에 참여하며, 기관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책임경영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공기관 또는 민간 분야에서의 실무·전문 경험을 갖춘 자로서, 지방공공기관 임원으로서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성별·연령·출신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명이며, 임기는 3년이다. 지원자는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전문성과 시각을 갖춘 인재를 이사회에 참여시켜, 지역산업 육성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많은 분들의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포항시는 지역 수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한 수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5일간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에서 ‘포항시 우수 수산물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월 열린 판매전에서 약 1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성과에 힘입어 마련됐다. 시는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를 돕기 위한 ‘상생의 장’으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전에는 포항의 겨울철 대표 특산물인 과메기를 비롯해 영일만 검은돌장어, 수산가공품, 다양한 밀키트 상품 등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대거 전시하며 경쟁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농심 계열의 식품 유통사 메가마트는 단일 매장 전국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유통 거점으로, 최근 미국 애틀랜타와 프리몬트 등 북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마트 측은 기름가자미회, 전복죽 등 포항시 수산 가공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미주 지역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포항시는 26일 북구 흥해읍 임산물 물류터미널에서 ‘임산물 물류터미널 운영·관리 업무 위·수탁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포항시산림조합 간 임산물 물류터미널 운영·관리를 위한 위·수탁 계약 체결과 함께 경상권역의 안정적인 임산물 확보 및 판로 개척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탁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위탁 대상에는 선별작업장, 저장고, 모니터링실, 회의실, 휴게실 등 주요 시설과 하역장,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해당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도비 6억, 시비 14억)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수탁기관인 포항시산림조합은 1962년 3월 15일 설립된 지역 대표 협동조합으로, 현재 조합원 5,803명과 임직원 42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림경영지도, 휴양림 조성, 목재펠릿 제조·판매, 상호금융사업 등이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임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일원화된 체계가 마련되어 임업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곡성몰 福(복) 가득 최대 40% 할인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입점 업체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곡성몰 전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명절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설 명절 특별전과 연계해 카카오톡 친구 추가, 구매 후기 참여, 전 상품 무료배송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곡성몰은 2023년 9월 개장 이후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25억 원을 돌파했으며, 회원 수 3만 6천여 명, 누적 방문자 수 154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안전(활동)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발대식은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재자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는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참여자분들은 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시되,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의 보람찬 일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시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라이즈(RISE)센터는 1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제2정보화교육장에서 ‘2026년 강원RISE 수행대학 회계담당자 재정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정운영의 적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RISE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집행상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부정수급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최근 RISE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대학별 사업비 규모와 집행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보조금 집행 절차의 정확성 확보와 회계 관리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강원라이즈(RISE)센터는 대학 실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 교육은 한국재정정보원이 참여해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 계약 개요 및 흐름, △부정수급 모니터링 부정사례 및 예방방법, △2차년도 사업등록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계모니터링 용역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주요 부적정 집행 사례를 공유하고 부정수급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집행 유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2027년 과수생산유통지원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오는 2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과수 스마트팜 확산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APC) 건립 ▲과실 브랜드 육성 등 과수 생산부터 유통·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5개 핵심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국비 확보와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은 생산유통통합조직 또는 지역 푸드플랜에 참여 중인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관수·관비시설, 우량품종 갱신을 위한 시설, 방풍망·방상팬 등 재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사업비의 50%를 보조한다. 과수 스마트팜 확산 사업은 온·습도, 풍속, 강우 등 센서 기반 환경측정 장비와 ICT 통합제어 시스템 등 스마트 장비를 지원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유도한다. 지원 비율은 국비·지방비 포함 50%이며, 지원 단가는 노지 스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가 2025년 기준 연 매출 1,544억 원을 돌파했다. 중개수수료 2% 정책과 시민 대상 혜택을 확대한 서울시의 전략이, 약 9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수수료 절감과 시민 이용 확산으로 이어지며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서울 지역 연 매출 423억 원 대비 약 3.6배(1,121억 원↑) 증가한 수치로, 불과 1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2025년 ▲주문 건수 617만 건 ▲가맹점 수 5만 4천 개소 ▲회원 수 250만 명을 기록하며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가 ‘현실적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소상공인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서울배달+땡겨요’는 민간 배달플랫폼(최대 7.8%) 대비 낮은 2%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어, 2025년 매출 기준 약 90억 원 규모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민간 플랫폼을 이용했다면 소상공인이 추가로 부담해야 했을 비용이 사실상 순이익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서울배달+땡겨요’는 별도의 광고·노출비 없이 운영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올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골목상권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소비 진작을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안정 지원방안을 내놨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제25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마친 직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부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소비, 골목상권, 일자리, 창업·중소기업, 통합돌봄, 문화·관광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종합 대책을 확정지었다. 시는 2026년 민생경제 대응 방향을 소비 진작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춘천사랑상품권은 기존 820억 원에서 1,000억 원을 발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상시 할인율도 7%에서 10%로 상향해 할인 혜택을 유지한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등을 통해 소비 촉진 효과도 높일 방침이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도 함께 강화한다. 시는 골목상권에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앵커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유망 골목상권을 조성하고 골목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23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하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상반기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과 직원을 시상해 임직원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리서치로부터 임직원 인식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조직문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공유하며 향후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법무법인 이우스’ 강성두 변호사를 초청해 기업회생 대응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기업회생 제도 전반과 금융권의 대응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국내외 경제가 연착륙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나, 글로벌 관세 부과 영향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정책 불확실성과 당국의 시장 안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고환율이 장기화되는 등 복합적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민간단체의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을 2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3천735만 원으로, 단체당 1개 사업을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사업은 환경보전활동과 환경보전 홍보·캠페인, 생태계 보전사업 등이다.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와 비영리법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단체의 주된 목적사업이 지속가능발전 인식 제고, 탄소중립·자원절약 실천 참여 확대, 지역 환경정화 등에 해당해야 하며, 신청사업의 주된 내용이 환경교육이나 낙동강수계, 습지 관련 사업일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2월 25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예산의 적정성 등 10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6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총 2,68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2025년 대비 11.5% 증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28개 신규과제(280억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규예산 중 약 40%를 AI 기반구축에 집중 투입한다. AI 자율실험실, 제조 AI 전환(M.AX) 등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시설·장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AI 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 저변 확보에 동 사업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신규과제부터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공유형 연구공간을 전국 각지의 연구기반센터에 구축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이를 통해 앵커기업 - 제품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 - 대학·연구기관의 협력을 도모하고 기술 혁신과 사업화 가속 등 실질적 혁신지원으로 ‘산업기술 허브’로 기능을 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기존의 개별 기업 대상 탄소 감축 지원사업을 벗어나, 산업 공급망으로 연결된 대-중견-중소기업의 탄소를 함께 감축하는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2026년 신규 105억원)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글로벌 탄소 규제가 제품별 탄소발자국 등 공급망 전반으로 강화되는 만큼 최종재 생산업체 외에도 공급망으로 연결된 소재·부품 생산 협력업체의 탄소 감축까지도 요구되는 상황이다.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에는 공급망의 핵심 주체인 대기업 등이 주관기업이 되어, 복수의 협력기업(중소·중견기업)들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산업부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컨소시엄에 최대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에는 ‘중소·중견기업의 탄소 감축설비 도입’을 중심으로 탄소 감축 컨설팅, 탄소발자국 제3자 검증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대기업(주관기업)들도 협력업체에 일부 현금·현물을 출자하고 ESG 컨설팅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산업부는 지난해 4개 공급망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연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팁스 창업기업 지원계획 공고'를 1월 2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투자·보육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체계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100개사 늘어난 800개사를 선정해 R&D 자금을 지원하며, 비R&D(사업화) 자금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인 65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팁스 지원계획의 주요 변경 사항은 첫째, R&D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팁스 도입 이후 13년 만에 최초로 R&D 일반트랙 지원단가를 2년 5억원에서 2년 8억원으로 상향한다. 이에 맞춰 팁스 운영사의 투자 요건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하여 민간자금 유입을 확대하고, 유망기업 선별기능도 강화한다. 아울러, R&D 딥테크트랙의 지원대상을 개편하여 일반트랙을 졸업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 15억원 규모의 후속 연구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둘째, 지역 팁스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R&D 일반트랙 전체 모집물량의 50%를 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