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 소속 정숙화 선수가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 유도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에서 대회 첫날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먼저 지난 16일 여자 52㎏급 개인전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는 결승전에서 나쇼스탁(우크라이나) 선수와의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되치기 절반으로 꺾으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남자 73㎏급 개인전에 나선 황현 선수 또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7일에는 남자 100㎏급 개인전에서 양정무 선수가 동메달을, 이현아 선수(세종충남대병원 기업연계)가 여자 63㎏급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고운 선수(BDH 파라스)는 여자 공기 소총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냈으나 아쉽게 5위에 그쳤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세종시 선수단이 세계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선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5-1생활권 L9블록 민영주택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424세대에 대한 공급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L9블록은 계룡건설산업㈜와 ㈜원건설산업, ㈜동광도시건설이 공동 참여한 민영주택이며, 전용면적 59㎡䟆㎡䟌㎡䟐㎡ 등 4개 평형으로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급 유형은 ▲특별공급 252세대 ▲일반공급 172세대로, 특별공급에는 기관추천·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생애최초가 포함됐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15개 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687대와 근린생활시설 39대, 혁신성장시설 40대 등 총 주차대수 766대로 건립된다. 청약 일정은 ▲11월 21일 입주자모집 공고 ▲특별공급 12월 1일 ▲1순위 12월 2일 ▲2순위 12월 3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로 예정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8년 2월이다. 한편, 시는 내년 5-1ܫ-2 생활권 총 9개 블록에 약 4,225세대 규모의 민영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5-1생활권은 L6(820세대), L7(648세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폐쇄회로(CC)TV 등 무인 교통 단속에 의한 범칙금이 전액 국세로 귀속되어 지방 재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이를 지방세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치권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조속히 발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무인 교통 단속을 통한 범칙금을 국고 또는 제주특별자치도 금고에 귀속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무인교통단속장비로 부과한 과태료 전액이 국고에 귀속돼 재정적 권한을 일체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반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6년 도로교통법 개정 당시 예외조항을 적용받아 연간 90여억 원에 이르는 무인교통단속장비 과태료를 온전히 지방재정으로 확보해 활용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의 주장은 무인교통단속 장비의 설치와 유지관리, 운영에 드는 예산을 지방정부가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통한 범칙금의 일방적인 국고 귀속은 불합리하다는 취지다. 이는 지방정부에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 ‘2025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결과 페부스타(실천결과 공유회)’를 교원 10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실천결과 공유회는 단순한 성과 공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현장의 실천을 듣고 소통하며 함께 성찰하는 ‘현장 소통 중심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현장의 실천을 가까이에서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10개 그룹의 우수 사례 공유 및 분임 토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교육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먼저 '1부'에서는 초중고 교사들이 들려주는 진정성 있는 실천 이야기를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에서는 ▲교실의 변화 ▲실천 과정에서의 고민과 어려움 ▲학생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은 배움 등 모든 교사가 공감할 만한 현장의 경험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만들어낸 회복 중심의 변화와 실천 과정의 고민을 폭넓게 나누며, 참여 교원들의 공감과 울림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성과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교육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점검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세종 미래교육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어린이집 4개소)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이루었다. 행사장에는 올해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운영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장소가 마련됐다. 전시 장소에서는 영유아 중심의 기관별 특색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어·초 연계 교육활동, 지역사회 협력 활동,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등 다양한 실천 내용들이 소개됐다. 아울러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추진 과제 운영 현황과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별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의 실천적 경험과 효과를 발표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 나눔의 날을 통해 시범기관마다 충실히 운영해온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긍·정은주)가 18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의 후원금 200만 원과 장군면 소재 진영농산의 절임배추 600㎏의 후원을 받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됐다. 한솔동지사협은 손수 담근 김장을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임재긍 한솔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에 동참한 진영농산과 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간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7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 1회 총 15회기(30시간) 자기계발 프로그램 “악기동아리”를 운영했다. 악기동아리는 욕구조사를 통해 기획·운영된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리 활동 목적에 맞게 청소년들이 별도 연습 모임을 꾸준히 가지며 마지막 회기에는 센터 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헌트릭스의 ‘골든’과 아이유의 ‘에잇’, 청소년 자작곡 ‘첫사랑’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11월 5일에는 세종시 꿈드림 성과보고회에서 촬영한 밴드곡을 송출했으며 자작곡을 라이브로 연주했고, 2025년 11월 16일에는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청소년 버스킹’에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박자를 배워 많은 도움이 됐고 성장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운영하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지현)는 17일부터 이틀간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아이돌보미 8명이 참석해 작업 보조와 환경 정리,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하며 이용자들과 따뜻한 상호작용을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장애인들과 함께한 시간이 큰 배움으로 다가왔고, 순수한 에너지에 나도 힘을 얻었다”며 “올해 마지막 봉사라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돌봄 현장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에 마음을 보태 주신 아이돌보미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과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옥주·이재익)가 18일 이웃에게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겨울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평동지사협은 직접 10㎏으로 구성된 26상자의 김치를 정성껏 포장하고,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20가구와 관내 6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안부를 물어보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김장에 사용된 재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이재익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강옥주 동장은 “이번 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가 18일 다정고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학교4-H회 진로탐색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4-H회는 ‘배우며 실천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에게 농촌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단체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에게 농업의 가치와 직업적 비전을 알리고, 농업분야에 대한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7월 진행한 상반기 진로탐색 교육의 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청년4-H 회원이자 보타닉풀 대표인 정우용 강사가 농촌 활동 경험과 농장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조직배양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하반기 연속 운영한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농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의 가능성을 이해하게 됐다”며 “학교4-H회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농업 가치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가 18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고운마음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18명은 절임배추 준비,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챙겼다.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됐다. 또 가구별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해 겨울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생활 환경을 살폈다. 안정순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김진명 작가가 한글을 주제로 집필 중인 ‘세종의 나라(가제)’에 대해 세종 시민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는 18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의 나라 지혜 나눔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가제)세종의 나라’는 소설 ‘고구려’ 등으로 잘 알려진 김진명 작가가 집필 중인 역사소설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을 조명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시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김진명 작가는 지난달 10일 한글문화 공동체 출범식에서 세종의 나라 완성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진명 작가는 세종의 나라 제1권의 내용을 최초로 일부 공개해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진명 작가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가 가진 가장 큰 의미는 한글을 백성에게 공급함으로써 나라 이름까지 중국에 물을 정도로 완전히 중국의 종속국이 되어버린 새 나라 조선의 운명을 바꾸고 자주의 한 뼈대를 세운 데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쉬운 글을 백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최육청교육원은 오는 11월 17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세종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 보호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영유아 보호자교육 4기’를 운영했다. 이번 보호자 교육은 자녀의 발달 및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아버지와 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호자가 자녀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며 아버지의 부모 역할을 확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보호자 교육은 ‘클래식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작은 음악회로 문을 열며,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가 심리적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서 본 강의는 ‘아빠의 시선으로 아이 마음을 여는 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영유아의 발달 단계별 특성 ▲부모 역할의 이해와 놀이방법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영유아 보호자 교육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필요한 이해와 실천 방법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 일원에서 개최된 ‘202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세종시교육청 선수단은 축구 등 12종목에서 66팀, 798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학생선수 등록 이력(2024년 1월 1일 이후)이 없는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친 약 2만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경기 경험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조별 예선전 후 결선제로 운영 됐다.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플라잉디스크 남중부에 출전한 소담중학교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풋살 종목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출전한 66팀 중 26팀(39%) 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세종시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성과를 입증했다. 남고부 배구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참가한 김민섭(보람고 2학년)학생은 “이번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세종미래교육한마당’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교육을 돌아보며 미래교육을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부서별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주요 성과 나눔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세종교육의 현재를 총체적으로 돌아보고 미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8일 오후 2시 여는마당과 김용 한국교원대 교수의 ‘세종교육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세종교육 4대 중점과제별 성과 나눔이 5일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미래형교육과정) 세종미래학교(19일), 초등교육(19일), 유아교육(20일), ‘세종이도리더프로젝트’(22일)를 통해 학교와 교실 속 다양한 실천사례와 수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육안전망 구축) ‘관계중심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