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미래 소득작목으로 육성 중인 만감류의 안정적인 생육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봄철 관리 중심의 현장컨설팅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농가 재배포장에서 만감류 재배 농가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품질 생산을 위한 봄철 핵심 관리기술 교육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추진됐다. 오전에는 옥과농협 본점에서 만감류 봄철 관리요령 교육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육 초기 수세 관리, 전정 및 착과 안정화, 토양·양분 관리, 병해충 예방 등 봄철 생육을 좌우하는 핵심 재배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겨울 이후 나무 회복과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한 관리 방법에 대해 농가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관내 만감류 재배 농가 8개소를 순회하며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각 농가별 재배환경과 생육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수세 불균형 해소, 착과 관리, 시설 내 환경 조절 등 농가별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기술 지도가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실제 과원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개선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주간(3월 22일~28일)”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옥과면, 석곡면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는 결핵 발병 위험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비롯해 가래, 발열,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료를 중단하거나 늦어질 경우 전파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곡성군은 결핵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검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곡성읍, 옥과면, 석곡면에서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 사용이 늘면서 부주의나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의 비중이 높은 농촌 특성상 작은 실수가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캠페인 기간에 관계기관과 지자체, 농업 관련 단체는 주요 농촌 지역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영농 현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사용 전·후 점검 요령 안내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홍보 ▲야간 반사판 및 등화장치 점검 ▲안전 보호구 착용 생활화 등이다. 특히, 농업기계 사고의 상당수가 이동 중에 발생하는 만큼, 도로 주행 시 등화장치 작동 여부 확인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9명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동네작가는 곡성군에 거주하며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와 실제 정착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민과 귀향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동네작가는 단순 홍보를 넘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의 시선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현장형 콘텐츠 생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행정 지원 정책 안내를 비롯해 지역 맛집, 관광지, 농촌생활, 영농 현장, 귀농 정착 후기 등 다양한 주제로 곡성군의 매력을 다각도로 소개한다. 또한 도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생활 여건과 정착 과정, 지역 공동체와의 교류 경험 등을 진솔하게 담아 공감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산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곡성군의 생활 환경과 정착 가능성을 보다 현실감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곡성농협, 석곡농협, 옥과농협, 입면농협, 곡성축협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시행지침에 따라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에서도 하나로마트 이용을 조건부로 허용하고, 이에 따른 농협의 지역 상생활동과 사회환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장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사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농협별로 반찬 나눔, 이동마트 운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동장터 운영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곡성군이 추진 중인 희망복지기동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와 연계해 마을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동장터 매출 일부를 군과 농협이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구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23일 오후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건설도로과 관계자로부터 매곡천 교량 건설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매곡천 교량 건설 사업은 매곡동 현대파크맨션입구 교차로에서 매곡동 866번지 일원까지 연결하는 교량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이며, 연장 100m, 폭 4차로 규모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000억 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이 밀집한 매곡동 일원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출퇴근 시간대와 생활권 이동 과정에서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내 도로 연결성을 높여 주민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북구권 교통체계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3억 원이 신규 편성됐으며, 울산시는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하반기에는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문석주 의원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라남도,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안전교육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23일 “함평군과 전라남도,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교통안전교육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함평군과 전라남도,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은 교통안전 인재 양성과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원 건립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국비 확보 및 제도적·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함평군은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육원이 미래 환경에 부합하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및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함평군은 이번 교통안전교육원 유치를 통해 교통안전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교육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년간 남목고, 약사고, 울산에너지고를 대상으로 추진한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맞춤형 학습 공간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현장 안착과 사용자 참여 중심의 교육 환경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실제 수업과 학교생활에 적합한 맞춤형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수업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론과 협력학습, 실습, 소규모 집단 활동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 학습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교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학습 유형에 따라 최적의 공간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중앙 자문단(컨설턴트)과 공동연수(워크숍)에 참여해 교육과 건축 분야 전문가를 학교 현장에 연계했다.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강화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공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예부선 중심으로 시행해 온 선도호송 서비스를 유조선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천·남해 해역은 섬과 교각, 양식장 등이 밀집되어 항행 장애물이 많고, 수로가 협소하여 선박 충돌 및 좌초 등 해양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사천해경은 2023년 9월부터 고위험 선박인 예·부선을 대상으로 선도호송 안전관리를 시행해 왔으며, 최근 유조선 좌초 사고 발생에 따라 선도호송 대상을 유조선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선도호송 안전관리 확대 구간은 ▲A구간(삼천포화력발전소~산분령) ▲B구간(하동고도~하동빛드림본부) ▲C구간 (남해 미조수로 입항~ 출항) 호송구간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없앤다. 최근 3년간 고위험 선박 운항실적은 24년도 477회, 25년도 304회 그리고 올해 2026년에는 195회 실시 중에 있고 앞으로 유조선을 포함하여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천해경은 이번 선도호송 확대를 통해 충돌·좌초 등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위험 선박 안전 운항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거창군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주말 동안 제2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제10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도내 남자 U-12 21개 팀, 여자 U-12 2개 팀 등 총 23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와 지도자·관계자를 포함해 500여 명이 거창을 찾았다.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거창 제2스포츠타운 축구장은 주말 내내 선수들의 투지와 학부모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한층 활기를 띠었다. 주변에는 자녀를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단판 토너먼트 특유의 긴장감이 더해지며 경기장 전체가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다. 대회 결과 남자부 우승은 양산시 ‘경남양산유나이티드풋볼스포츠클럽’, 여자부 우승은 진주시 ‘남강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두 팀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남 대표 자격을 확보했으며,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태국 방콕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2026년 진주드림 딸기 태국 홍보·특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유통업체와의 교류로 유통망을 넓히고,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진주 농산물의 동남아 수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방콕의 대형 유통 매장인 ‘고메이 마켓(Gourmet Market)’을 비롯한 현지 유통업체 3곳의 10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시식 행사와 브랜드(Brand) 홍보 행사를 진행해 ‘진주드림’ 딸기의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알리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이상 고온으로 딸기 생육이 빨라지면서 출하 물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일부 수출 농단에서 재고가 누적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이번 태국 특판 행사를 추진해 현지 판촉을 확대하고 수출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누적 재고 해소와 수출 확대에 기여하게 됐다. 특히 20일 열린 수출 간담회에서는 진주시 5개 농협 수출 농단(중부·대곡·금곡·수곡·원예농협)과 태국 현지 바이어 간의 총 230만 달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23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운영 대행 용역사(SOOP)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4월 24일 개최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대회 준비 상황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기관·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대회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에 이어 진주시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만큼, ▲안전관리 강화 ▲교통 혼잡 해소 ▲관람객 편의 증진 ▲문화·관광 콘텐츠 연계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한 문화 페스티벌로 추진하고, 국내외 관람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유도,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는 진주를 대표하는 실크등과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유등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는 3월 2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사회복지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제6회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종수 이임 지회장과 김도현 신임 지회장의 이·취임식, 사회복지사 선서, 고성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사회복지사 8명에 대한 시상,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도현 신임 지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상호 협력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사회복지사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는 매년 개최되며,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3월 22일 일요일 경상남도안전체험관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26년 다(多)함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하는 119 안전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발생 시 가족의 공동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언어·문화의 차이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고려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지진·태풍 등 재난 대응 체험 △승강기 사고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에 참여하며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수칙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왕OO은 “아이와 함께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더 깊이 느끼게 됐다”라며, “위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옥 센터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사전 체험과 반복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의 안전 역량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지난 3월 22일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함께 고성읍 상하수도사업소 주변 일원에서 ‘봄맞이 온기 나누GO, 걷GO 환경정화 연합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주요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하고 건강 걷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천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자원봉사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 단체는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고성읍자원봉사회, 하일면자원봉사회, 고성문화원봉사단, 고성군문해교육협회,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어울림봉사단, 고우리(고성함께하는우리), 아름드리, 경남환경연합고성군지회, 고성마라톤클럽 등이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상하수도사업소 주차장에 집결하여 안전교육을 받은 후 구역별로 나뉘어 환경정화에 나섰으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김성진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오늘 활동이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