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부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민 건강 보호 및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슬레이트 철거 41동, 주택 지붕개량 4동의 규모로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의 경우 주택은 최대 700만원까지, 축사·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의 최대 200㎡까지 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 전액과 지붕 개량비를 최대 1천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슬레이트 건축물 위치도 및 사진 등을 구비해 동구청 환경과로 접수하면 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처리비용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농업용수 수질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농업용수의 수질은 작물 생육과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작물별 생육 단계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수경재배 농가의 경우 분석 결과를 양액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균일한 생육과 정확한 양분 공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pH, EC, 양이온, 음이온, 중탄산 등 주요 항목을 정밀 분석해 농업용수의 상태를 진단하고, 작물 재배에 적합한 관리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의뢰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용수를 약 30분간 흘려보낸 뒤 깨끗한 용기에 500ml 이상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 분석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이 보다 정확한 재배 관리 정보를 얻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질분석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3월 17일 화요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구민의 인문 소양 함양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2026 상반기 남구열린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남구열린대학은 총 10회 과정으로 인문·재즈·글로벌경제·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남구 관내 대학 교수진과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강의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도록 기획됐다. 이날 개강식에서 구청장은 아인슈타인의 배움과 관련된 명언을 인용하여“배움을 멈추는 순간,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는 말을 전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젊고 빛나는 분들”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남구열린대학은 구민들이 삶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감하고, 일상에 인문을 더하는 강좌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제334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올해 추진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 수탁기관 선정 과정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노인성 삼킴장애(연하장애)는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위험이 높아 노인 사망률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주요 건강 문제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예방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기관 위탁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번 공모에서는 공개모집과 심의 절차가 진행됐음에도 최종 수탁기관이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희용 의원은 공모 기간과 홍보 방식, 신청 기관 수와 기관 유형 등을 확인하며 사업 참여가 저조했던 원인과 부산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은 고령층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도”라며 “사업의 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제334회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복지환경위원회) 과정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전환) 추가예산(기존 본예산 9,255,844천원(시비) → 추경으로 5,246,917천원 증액하여 14,502,761천원(시비) 예정) 심의를 챙기겠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지원하여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종환 의원은 “본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본예산 산출근거가 이용자 수 7,300명에 서비스 단가 1,494천원이었으나, 2025년에 이용자 수가 8,917명에 달했고 올해 서비스 실제 단가가 1,525천원(15일 기준, 둘째아)임에 따라 예산 증액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특히, 지난해 사업비 미지급금 2,836,511천원이 올해 예산으로 지급됨에 따라, 올해 예산 잔액이 2,776,755천원밖에 남지 않은 상황임을 파악했다.”라며, “지난해 12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제334회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복지환경위원회) 과정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강서구 행복한어린이병원)에 따른 운영비 추가예산(기존 본예산 6천만원(시비) → 추경으로 1억원 증액하여 1억6천만원(시비) 예정) 심의를 챙기겠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토·일·공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이종환 의원은 “올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된 강서구 행복한어린이병원은 ▲평일엔 밤 11시까지 ▲휴일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라며, “이로써 부산시가 지정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총 9곳이며, 강서구에는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인 명지아동병원과 함께 총 2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전일제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으로 인해, 우리 부산의 소아 응급의료체계 접근성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비 추가예산 심의를 챙기도록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최세웅 교수로부터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곤충 표본 8,200여 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표본은 최세웅 교수가 한반도 남부지역 도서와 연안을 중심으로 직접 채집한 딱정벌레목, 파리목, 노린재목 등의 건조표본과 나비목 애벌레와 이에 기생하는 벌, 파리 액침표본이다. 이 중에는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반도 고유종인 제주풍뎅이, 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관찰되는 오름의 이름을 딴 오름목가는병대벌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표본들은 도서와 연안 지역의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상 변화와 곤충 계통분류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귀중한 기초자료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기증받은 표본에 대한 정밀한 분류학적 검토를 거친 뒤, 국가 분류체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기증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세웅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이 표본들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우리나라 도서와 연안의 생태 변화를 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 유역 수질 보호를 위해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도내 7개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가축분뇨 관련시설의 처리·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하천 유입 등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새만금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민원 다발 시설, 최근 수질오염 이력이 있는 업체, 무허가 축사 등이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확산 상황을 고려해 구제역 예방접종이 완료된 소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의 적정 보관·처리 여부 ▲무단 방류 및 불법 배출 여부 ▲재활용 및 살포 기준 준수 여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에 대해서는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북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상담, 불법촬영물 삭제지원, 법률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는 온라인을 통해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장기간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인 피해 지원이 중요하다. 특히 10대와 20대 청소년·청년층 피해 비중이 높아 예방과 피해자 보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피해자가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 상담 및 접수, 불법촬영물·유포 게시물 삭제 지원, 유포 현황 모니터링 및 재유포 대응, 심리·정서 상담, 무료 법률상담 및 수사·재판 절차 안내, 수사기관 및 유관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센터는 재유포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삭제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사이트 차단 조치, 유포 가능성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는 피해자 대상 모니터링·심리상담·법률 연계 등을 통해 2차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17일 ‘2026년도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법환초등학교와 서귀포초등학교에서 유치원생 및 학생 40여 명과 함께 ‘내손으로 만드는 학교 정원’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학교 숲이란 학교 내 유휴지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자연학습 교육 등을 위하여 조성하는 숲을 지칭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내 40㎡의 면적에 수선화, 히야신스 등 구근류와 원평소국, 양지꽃 등 7종 300여본을 학생들이 직접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생태 감수성으로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 속 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식재 프로그램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까지 총 26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했으며 학교숲을 조성하는 대상학교와 관리협약을 체결하여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와 구조물 변형 등 계절적 위험요인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 침하 · 낙하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이 드론 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고소부, 절개지, 터파기 구간 등 육안 확인이 어려운 위험구간을 입체적으로 점검함으로써 현장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드론 활용은 기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여 고위험 구간까지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역자율방재단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작은 위험요인 하나 놓치지 않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년 임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농촌 공동체 활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생활개선회 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리더 양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기수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과 연합회, 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해시연합회 강옥례 회장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진희 중앙회장이 직접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 실천 결의’를 통해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농촌 고령화와 농작업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생활개선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남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남도는 최근 경기 고양시 소재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3월 한 달간 실시할 예정이었던 정기 접종을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앞당겨 시행했다. 이번 일제접종을 통해 도내 소‧염소 사육 농가 11,707호의 39만 5천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며 집단 면역 체계를 구축했다. 접종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임신 말기나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아 접종을 유예한 개체는 시‧군별로 관리대장을 작성해 향후 별도 접종이 이뤄지도록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4월 1일부터 한 달간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소 80%, 염소 60%)에 미달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재접종 및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도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 사업인 ‘방역 사각지대 소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자가접종이 어려운 소 50~100두 미만 중규모 농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지방세 감면을 받은 납세자가 의무사항을 알지 못해 감면세액이 추징되거나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는 지방세 감면 결정 시점부터 유예기간 만료 전까지 감면 내역과 사후 의무사항, 추징 사유 등을 단계별로 안내해 납세자의 불이익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경농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출산·양육 주택, 창업 중소기업 등 지방세 감면 대상자는 일정 기간 실거주나 목적사업 직접 사용 등 감면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그러나 납세자가 이러한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감면세액이 추징되거나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경남도는 감면 결정 이후 유예기간 만료 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문자메시지(SMS)로 감면 내역과 사후 관리 사항을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방세 불복청구 절차도 납세자 중심으로 개선된다. 기존에는 불복청구 결과만 통보했으나 앞으로는 접수 단계부터 심의 일정, 의견진술 신청, 결정문 우편 발송 등 진행 과정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해 납세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민원 서비스에 대해 민원인 10명 중 9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개청 6년 차를 맞아 민원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민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서부청사에서 직접 처리한 민원 511건 가운데 2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40명이 참여해 응답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조사 응답률 25%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민원서비스 만족도는 90%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만족’ 80%, ‘만족’ 10%로 민원인 대부분이 서부청사 민원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족 요인으로는 행정 접근성 개선(34%)이 가장 높았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28%), 공무원 친절도(24%)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부청사 설치 이후 서부 지역 도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효과로 분석된다. 민원 접수 방식은 우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