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지회장 양희성)는 지난 30일 금산관내 인구증가 지원사업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성금 87,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우리 사회의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마중물이라도 되어보자는 심정으로 금산군노인회 산하 11개 읍·면분회와 349개소 경로당의 1만2,000여명의 회원이 동참했다. 올해를 포함한 기탁 누적액은 총 3억6,306만 원으로 지금까지 △2018년 950만 원 △2019년 2,000만 원 △2020년 2,350만 원 △2021년 3,700만 원 △2022년 4,500만 △2023년 6,086만원 △2024년 8,020만원, △2025년 8,700만원 기탁이 진행됐다. 이 기탁을 통해 금산군 난임 부부에게 난임시술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기탁금 8000만 원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일정으로 난임부부지원이 추진 중이며 올해 27명이 지원을 받아 7명의 임신성공을 거두는 등 금산군 인구증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지난 2010년 취임한 태진수 전임지회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임산부 및 만 2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다.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영아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기초 교육, 심리·사회적 지지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기본 방문이 산전 1회, 산후 1~2회 진행되며 아이가 만 24개월이 될 때까지 총 25~29회의 지속 방문 서비스가 추진된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산모의 산후 회복과 정서 안정을 돕고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초기 양육 부담을 완화해 준다. 사업 참여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가정 방문을 통해 부모와 아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다”며 “2026년에도 임산부와 영유아 양육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2025년 12월 30일 금산군 추부면 소재 향림원을 방문해 아동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예 체험 중심의 나눔 활동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향림원 아동 25명과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3명은 공예품 제작 체험을 함께하는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여성단체 회원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들에게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따뜻한 추억을 전했다. 임예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손으로 만들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구산 가족정책과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아동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고 계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농업기술센터와 차성규방공예연구회(회장 서기연)에서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의 초등학년 문해교육반 어르신들을 위해 수제 가방 10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차성규방공예연구회는 한국의 전통공예 계승・발전을 위하여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단체이다.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전통문화 솜씨보유자를 발굴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를 받은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의 초등학년 문해교육반은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60대에서 80대까지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차성규방공예연구회는 어르신들이 문해교육 수업에 보다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을 직접 제작해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수제 가방은 한국의 전통공예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천에 본을 뜨고 바느질과 재봉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 차성규방공예연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지역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를 위해 오는 2026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면서,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기장군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이다. 일자별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공익직불제, 농업신기술 시범사업 등 ‘공통분야 교육’과 벼, 고구마, 쪽파, 고추·양파로 구성된 ‘전문분야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은 2026년 1월 5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전화접수로 희망과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영농에 꼭 필요한 농작업 안전용품과 유용미생물(EM)이 함께 제공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김현구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을 새롭게 설계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장농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2026년 새해 해맞이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해맞이 명소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31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해동용궁사부터 동암마을로 이어지는 해안로 일부로, 해동용궁사 내 방생터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옹벽으로 이어지는 약 600m 구간이다. 통제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4시간 동안이며, 경찰, 공무원이 투입되어 해당 구간을 통제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 울산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조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고, 지역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장갈매기 씨름단’을 공식 재창단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장군 씨름단은 지난 2010년 팀 해체 이후 부산광역시체육회 소속 ‘부산갈매기씨름단’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재창단을 통해 씨름단은 15년 만에 기장군 명칭으로 다시 출범하며, 운영 주체 또한 기장군으로 이전된다. 이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팀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재창단은 기존 선수단을 기장군으로 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수 규모를 당초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전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체급별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선수단 구성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군은 직접 운영 주체가 되어 선수 육성부터 팀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씨름단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밀착형 스포츠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씨름단이 군민 화합과 지역 체육 자긍심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집합건물의 투명한 관리 감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의회는 제425회 6차 본회의에서 전주시노동기본조례안과 전주시집합건물관리에관한조례안 2건을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유정 의원(조촌,여의,혁신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노동기본 조례안은 산업 구조 변화와 고용 형태의 다양화로 플랫폼 종사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새로운 노동 형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권리 밖 노동자’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제도적 보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목적・용어정의・적용대상 ▲노동자 권리 및 시장의 책무 ▲노동정책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노동권익 보장・증진 사업과 교육 ▲노동권익센터 설치 및 기능 ▲공정거래 지침과 노무제공자 표준계약서 ▲노동복지기금 설치・조성・용도・관리・운용 등 ▲노동정책협의회 설치 및 기능・구성・임기 등이다. 신유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프리랜서 등 권리 사각지대 노동자가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체감되는 노동권익 증진에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강릉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노후준비 지원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릉시가 추진해 온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의 우수성과 함께 이를 대표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온 강릉시니어클럽의 역할이 인정받은 결과로, 단체 부분에 대해서는 전국 5개 기관만 선정되는 포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릉시는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해 왔으며, 2025년에는 7,455명의 노인일자리를 추진했다. 그 중심에서 강릉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강릉시니어클럽은 2,62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은 물론 역량 활용 및 공동체사업단을 운영하며 양질의 일자리 모델 발굴·확산해 왔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확대, 자립기반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강릉시니어클럽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스마일 아름다운 동행'과 '한송정카페 포남점' 사업을 추진, 노후준비의 핵심요소인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는 30일 논산계룡농협(조합장 김용두)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논산계룡농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에도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청년과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논산계룡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아름다운 고장 논산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 4,428,250원, 화지중앙시장여성회 80만 원,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장 한중금 씨가 개인으로 100만 원을 논산시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지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해주시는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30일에는 논산성결교회에서 300만 원을 기탁하며, 해당 성금을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고, 같은 날 논산LP가스협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 복지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연말연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 지역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이전기술 사업화지원사업'으로 세종지역 바이오·의료분야 기업에 기술이전을 중개하고, 시장출시를 위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지원으로 바이오 전분야(레드, 그린, 화이트 및 해양바이오)를 아우르는 초광역 바이오 기술혁신 벨트 구축을 위한 바이오 기술사업화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가 R·D를 통해 창출된 우수 기술의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기술플랫폼 사업 중 하나이다. 기업의 시장출시 지원을 위해 진행한 세종테크노파크의 이전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세종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모로 진행됐고, 최종 2개 기업이 선정되어 세종지역내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 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앞으로도 국가기술거래플랫폼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거래 활성화 및 시장출시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면세사업본부는 면세점 거래 질서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JDC면세점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면세점으로서 JDC면세점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협력업체와의 거래과정에서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중소 협력업체가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 및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 ▲합리적인 계약 조건 및 수수료 체계 운영 ▲계약 체결 및 변경 과정의 투명성 강화 ▲거래상 우월적 지위 남용 방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JDC면세점은 협력업체와의 거래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계약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 협력업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JDC는 면세업계의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0일, ‘NH논산계룡농협’으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용두 조합장은 “그동안 계룡시민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됐으며,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미래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논산계룡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계룡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계룡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2시 엄사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마술쇼'매직앤사이언스'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엄사도서관 토요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마술과 과학을 접목한 융복합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직앤사이언스'는 일상 속 과학 원리를 흥미로운 마술 형식으로 풀어내는 공연으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실험과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매직유랑단이 약 50분간 진행할 예정이며 관람 인원은 최대 115명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며,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 반입은 제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