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위치한 액셀러레이터(AC)인 ‘탭엔젤파트너스(대표 박재현)’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립스(LIPS)’와 ‘스케일업 팁스(TIPS)’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탭엔젤파트너스’는 ▲소상공인 투자 연계형 LIPS ▲초기 스타트업 대상 TIPS ▲성장 단계 기업 대상 스케일업 TIPS까지 모두 수행하게 됐다. 이로써 소상공인부터 스타트업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 창업 생태계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립스’는 민간 운영사의 투자를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정책자금(융자·보조금)을 매칭해주는 투자 연계형 소상공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투자 기반으로 사업 역량을 확장하고, 정부 자금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스케일업 팁스’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민간 중심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이다. 운영사가 먼저 기업을 발굴·투자한 뒤 추천하면, 정부가 매칭 투자 또는 R·D 지원하는 구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화물운송업계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17일 전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서 화물운송업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일반화물·개별화물·용달화물협회 관계자와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 전주시 교통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유가 상황에 따른 화물운송업계의 경영 부담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화물운송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유가 안정 대책과 정부 지원 정책의 지속적인 운영 필요성을 건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화물차 지원정책도 함께 안내했다. 현재 정부는 고유가에 따른 교통·물류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화물차 유가연동보조금(경유) 지급기간을 당초 2월 말에서 4월 말까지 연장했으며, 3월 1일부터 구매한 유류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유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올해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 이자지원 혜택이 기존 대출자에게도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확대된다. 정부가 올해 ‘햇살론15’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금리를 최고 15.9%에서 12.5%로 낮췄지만 기존 대출자는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구조적 공백을, 제주도가 이자지원율 조정으로 직접 메우기로 한 것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제주 금융포용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저소득·저신용으로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기금으로, 2024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주형 포용적 금융지원 정책의 근거가 되고 있다. 제주도는 정부의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정책기조에 발맞춰, 올해 이자지원율을 대출원금의 3~3.4%로 조정해 기존 대출자도 신규 대출자와 비슷한 수준의 금융부담을 갖도록 했다. 햇살론유스는 3%, 햇살론뱅크·근로자햇살론·햇살론15·최저신용자 특례보증 4개 상품은 3.4%가 적용된다. 1인당 최대 2,000만 원 대출원금 기준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AI국제필름페스티벌을 계기로 어도비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의 AI 콘텐츠 산업 활성화▲생성형 AI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지역 콘텐츠 기업 대상 AI 기술 활용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콘텐츠코리아랩과 2027년 개관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창ㆍ제작자를 대상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는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제주 캐릭터 ‘돌이·소리’, 2026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축산단지는 노후됐거나 민가 인근에 위치해 정주환경을 저해하는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집적화·스마트화하는데 필요한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5년 충남 당진 스마트낙농단지를 최초 준공(젖소, 13.9ha)했으며 현재 경남 고성(양돈, 8.7ha), 전남 고흥(한우, 19.1ha), 충남 논산(양돈, 7.5ha), 전남 담양(한우, 3.1ha)에서 단지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 주요 내용은 먼저,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완화해 각 지역의 다양한 토지이용현황과 공간 활용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성 방법도 관련 부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 외에 기존 노후 축사가 밀집한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도 허용했다. 그 외에 시·군·구는 조성된 단지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8일 농촌 활력 증진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공식 출범하고, 농촌창업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은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함께 경관·유휴시설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식문화 체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딩·마케팅 등 다양한 농촌 유·무형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농촌창업은 농촌 소득원 다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촌의 고령화·과소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창업의 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부도 2026년을 농촌창업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농촌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 농촌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농촌창업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그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자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정책 안내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농촌창업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농촌창업자 네트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달청은 조달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에게 예산절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5주간 ‘2026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개최한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업체 중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공기관에 판매하는 행사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지난해 상생세일에서는 조달기업이 총 85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조달기업의 판매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749개 기업이 참여하여 1만 9,563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상품의 평균 할인율은 10.5%이며, 5% 초과 10% 이하 할인상품이 9,952개(50.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도로‧시설자재, 보안장비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특히 수요가 많은 컴퓨터의 경우 평균 10.3%, 최대 21.2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할인 상품들은 3월 18일부터 종합쇼핑몰의 ‘할인행사’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달청은 공공기관들이 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3월 18일부터 개인사업자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기존 신용대출(운전자금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 김진홍 금융산업국장은 3월 17일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의 핵심 인프라인 대출이동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금융결제원 분당센터 통합 관제실에 방문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3월 18일 개시되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참여기관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위의 대표적인 혁신 서비스로 많은 국민들이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이자 비용을 아낄 수 있었으나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이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김국장은 이번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로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개인대출 갈아타기와 마찬가지로 신용대출(운전자금대출)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되, 향후 시설자금대출, 보증‧담보 대출 등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전주 남부권 농업인들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을 줄여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를 신축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혜숙 전주시의회 문회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전주시설공단 이사장, 농업인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남부권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인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중인동 소재)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전주농협 건물을 임차해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공간 부족으로 인해 기종 확대나 안전 사용 교육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이용의 불편과 경영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다변화된 농업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중인동에 분소를 신축키로 결정했다. 이날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분소 신축이 그간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넘어 전주시 농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전주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농업 혁신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주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현장 방문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수시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에는 ㈜대원테크놀로지(대표 박명현)와 ㈜우앤이(대표 우춘택)를 방문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대원테크놀로지는 2013년 창립된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승강기 설치용 하네스 케이블 및 제어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지난 12여 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설치 케이블 ▲승강로 체인 조명기기 ▲산업용 리프트 제어반 등 다양한 승강기 관련 제품을 공급하며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어 방문한 ㈜우앤이는 전력전자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용 기기 제조사에 전기자재 부픔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태양광 인버터 ▲EV충전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원테크놀로지와 ㈜우앤이처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서구에 있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광양시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이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홍보 부스에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농산물가공센터 이용 농업인들이 각자 브랜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광양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생산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공 제품의 특성을 알리고, 농산물 가공품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홍보 부스에 참여한 해뜰숲은 가공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생강청과 생강편, 가공센터 조합원이 생산한 ‘황매수秀워터젤리’를 선보이며 광양시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참조은돌배농업회사법인(주)은 매실·돌배·딸기 워터젤리 3종과 현미 쌀과자 3종, 포도품은 돌배즙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가공센터에서 지원한 매실워터젤리를 활용한 시식 행사도 진행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매실워터젤리는 광양시농산물가공센터의 대표 가공품으로, 기존 매실 가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만경강 일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만경강 주변 경관지구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만경강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경관지구 조성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관지구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사업 계획 및 주요 내용 ▲향후 행정 절차 및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만경강 주변 경관지구 조성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경강을 보다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경관지구 조성을 발판 삼아 만경강 일대를 완주군을 대표하는 생태 축제의 장이자 관광 명소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마트 및 중소유통업계와 함께 상생하는 유통생태계를 구축키로 했다. 시는 대형마트와 중소형 유통업체가 경쟁을 넘어 상호 상생하는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상생형 유통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산업통상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환경 변화로 인해 촉발된 지역 동네슈퍼의 경쟁력 약화와 판로 잠식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유통생태계 균형 발전을 위한 대형·중소유통사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상생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정책적 중재자 역할 및 기반 마련에 힘쓰고,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중소유통)이 ‘우리동네 수퍼마켓’ 공동브랜드 운영 및 판매 점포 발굴, 공동 배송 및 특산물 기반 공동기획 PB상품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또,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대형유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로 했다. 시는 대·중소기업 간 고착화된 복지 양극화를 해소하고,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 여건을 개선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맞춤형 복지 제도를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분담하는 상생 모델로 구축함으로써, 근로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3일 기금법인 설립 인가를 마쳐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달 중 ‘탄소산업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에 전주시 출연금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 17일까지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응모해 정부 지원금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 및 HS효성첨단소재㈜, 참여 중소기업들과 함께 ‘전주시 탄소산업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31년까지 6년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미취업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기술교육을 실시해 미취업자를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교육 수료 후 관련 기업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임실, 고창 등 도내 7개 시·군이 참여해 총 352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사업비 14억 원이 투입된다. 각 시·군은 관내 기술교육 훈련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6개월 과정의 단기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련 기업 취업 연계와 함께 6개월간 사후관리를 병행해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참여 시군(6개→7개) 및 훈련기관(15개→18개)을 확대하여 20개 과정, 352명을 교육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렸다. 아울러 급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