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편광 광소자 개발에 핵심적인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의 배향을 리간드(표면 결합 유기분자) 공학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 국제공동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번 성과는 한국연구재단에 의해 출범된 Brainlink 사업과 경상국립대학교(GNU) 지램프(G-LAMP) 사업단의 해외 파견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로 파견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동렬 박사(신소재공학과, 지도교수 송명훈)와 배성용 박사(신소재공학부, 지도교수 김기환)가 주도한 연구의 결실이다. 이 박사와 배 박사는 옥스퍼드대 로버트 L.Z. 호예(Robert L.Z. Hoye) 교수 연구팀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에서 축적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연구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발휘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울산과학기술원 송명훈 교수 연구진과 경상국립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기환 교수 연구진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과의 국제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공동연구를 통해 세슘납브롬화물(CsPbBr₃) 페로브스카이트 나노플레이트릿(NPL, Nanoplat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3월 27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팀장 어르신 254명을 대상으로‘팀장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 증가와 계절적 환경 변화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을 이끄는 팀장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근아 차장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 예방 요령과 팀장의 역할, 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해운대소방서 김도현 소방교의 지도 아래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함께 이루어져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팀장 어르신은 “평소 현장에서 막연하게 걱정했던 응급 상황을 직접 배우고 실습해보니 한결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 동료들과 함께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4월 이달의 식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사한 꽃을 지닌 명자나무를 선정하고 세종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공간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이 수목의 다른 이름은 산당화이다. 잎이 나오기 전 또는 동시에 붉은색 꽃이 풍성하게 피는 특징이 있으며, 가지를 따라 촘촘하게 꽃이 달리는 형태로 봄철 강한 시각적 포인트를 형성한다. 꽃말은 ‘새로운 시작’ 혹은 ‘희망’ 등으로 봄에 일찍 꽃이 피는 특성에서 비롯했다. 명자나무는 내한성이 강해 중부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전국에 분포하고 있다. 중앙공원에는 가족여가숲, 가족예술숲, 복합체육시설지 등 주요 구간에 약 5,000주가 식재되어 있다. 이달의 식물 전시는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 ▲맨발산책길 입구 ▲방문자센터 앞 등 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공간 3곳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공단은 이달의 식물 하부에 튤립을 식재하고, 동시에 메타세콰이어숲 일원에도 약 28,000본의 튤립을 식재하여 4월 개화 시기에 맞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4월 1일)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이 수여됐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89.22%)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 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 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최종 2개 광역지자체만 선정되는 등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해 총 29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은 인공지능 활용이 낮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도입·확산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정부 핵심 사업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주력 제조업을 대상으로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과 산업 구조 고도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이들 사업체가 집중된 천안·아산시도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사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보급·확산 △인공지능 기반 구축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 등 3개 분야로 추진한다. 인공지능 솔루션 분야에서는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최적화, 품질 예측, 자율 제어 등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반 분야에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이동 거점에 바닥 투사 조명인 ‘고보라이트(Gobo Light)’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제안되고 확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구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돼 긍정적인 환경 변화를 끌어낸 모범적인 거버넌스 사례라는 게 공단 측의 설명이다. 고보라이트가 설치된 장소는 길 찾기에 혼선이 있거나 안전 주의가 매우 요구되는 ▲본관 1층 주차장 방면 출입구 ▲본관 1층 로비 ▲본관 2층 로비 ▲공연장 외부 ▲지하 주차장 등 총 5곳이다. 무엇보다 각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내 이미지가 바닥에 투사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련관을 처음 찾는 방문객도 주요 시설을 직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사각지대가 있는 지하 주차장 진입로에는 시각적인 감속 경고 조명을 비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보호하는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6년 초·중·고교 및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59억 2천만 원의 학교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초·중·고교 32개교에 55억 3천만 원, 사립유치원 9개원에 3억 9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총 41개 학교와 사립유치원에 재학 중인 1만 7천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학교 급식비 지원사업은 구리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중·고교의 경우 3개 기관이 정해진 분담 비율에 따라 급식경비를 지원한다. 사립유치원은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급식비를 분담한다. 한편 구리시는 교육 발전사업 예산으로 총 115억 9천3백만 원을 편성하고, 선진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유치원 방과후 원어민 영어프로그램 지원, 구리 미래 학교 운영, 학교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학교급식 지원이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동구가족센터(센터장 변진해)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 동구에 거주하는 2016년생부터 2019년생(7세~10세)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 15가정을 대상으로 ‘동구라떼파파’를 개최했다. ‘동구라떼파파’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월 1회 과학, 요리, 농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에 참여하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버지 역할 지원 사업이다. 사업 안내 이후 진행된 과학놀이 체험에서는 자녀와 함께 걸어가는 거미 로봇을 만들어 보고 경주를 펼치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안전교육(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진해 센터장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는 출산율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동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욱 커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202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요 사안의 심의·결정과 지역 연계 체계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관장, 지자체 담당 공무원, 청소년 상담 전문가 등 지역 내 복지·돌봄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25년 사업 결과 및 실적 보고, 2026년 청소년 지원 및 자문,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향후 영종구 출범에 대비한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자원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천 중구 돌봄 청소년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오는 7월 영종구 출범에 발맞춰 청소년 지원 환경을 더욱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들과 함께 발전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최근 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과 ‘지역사회 공헌 및 문화 다양성 보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재단의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 대상 무료 급식 지원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첫 번째 활동으로 협약식 직후 재단 임직원 11명은 복지관 식당에서 배식, 식당 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앞으로도 재단은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공헌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3월 30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관련 부서장,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 대표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의 일, 삶, 놀이의 터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일터’, ‘삶터’, ‘놀이터’ 3개 분야에서 총 23개 사업을 70여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첫째,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일터’ 분야로는 청년 친화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센터 운영’, ‘청년도전 지원 사업’, ‘청년오피스 운영’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4억 6,000여만 원을 활용해 ‘2026년도 청년도전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이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돕는다. 둘째,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삶터’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생활 기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청사 내 잔디광장과 물놀이 시설 등을 개방해 어린이들에게 자유로운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청 소풍의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청으로 소풍 오는 날’은 2019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기간 잠시 중단됐다가 2023년부터 본격 재개됐으며, 2023년에는 180개 어린이집 4,8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도는 2024년부터 하루 최대 참여 인원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했으며, 2025년에는 운영 기간을 6개월에서 8개월로 늘려 220개 어린이집 5,1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참여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도청사 1층 119안전체험장에서는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 생활안전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더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도청으로 소풍의 날’은 계절 특성을 반영해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1코스(봄·가을 중심)는 잔디마당 및 놀이마당에서 미니운동회 등 소규모 놀이활동과 자연형실개천 주변 산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도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8월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제도의 적정 이행 여부와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하되, 과거 위반 이력이나 진료비 사전 고지 미이행 민원, 반복 민원이 제기된 병원은 우선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진찰 및 수술 등 진료비용 게시 여부(홈페이지 포함) ▲중대 진료 사전 설명 및 동의 절차 준수 ▲유효기간 경과 약제 사용·보관 여부 ▲처방전 적정 발급 ▲진료기록부 작성·보존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이다. 특히 진료비를 게시하지 않은 병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차 30만 원, 2차 60만 원, 3차 9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제도 정착을 위해 동물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료비 게시 및 처방전 발급 기준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퇴직 공무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해 자연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14명의 ‘재난안전 지킴이’는 익산,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장수, 부안 등 도내 7개 시군에 배치돼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산사태 취약지, 급경사지, 재해위험 저수지 등을 대상으로 정기 예찰과 현장 점검을 수행한다. 평상시에도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과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말 기준 만 50세 이상 70세 이하의 퇴직 공무원으로, 토목·방재·수자원·산림·건축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연금 미수급자와 드론 자격증 소지자, 방재 분야 전문교육 이수자는 우대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월 최대 120만 원 이내의 활동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