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청년의 일상 속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라운지가 지난해 10월 개소 이후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라운지는 개소 이후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 두 달여 만에 한주 평균 가입자가 60명까지 증가했다. 또한 방문 인원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져 11월 이후 월평균 47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주 평균 16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취업과 자격증 준비 시기와 맞물려 스터디 공간을 찾는 방문객이 늘었으며, 소규모 모임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대관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며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취업 지원사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2일부터 시작한 면접활동비 및 취업 대비 자격증 시험응시료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불과 일주일 만에 80여 건이 접수됐다. 또한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청년라운지 원데이클래스 운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수요 조사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와 운영 방식을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0일 자유시장 일원에서 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와 원주소방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 임직원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자율방재단 등 시민단체 회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한파 대비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인 ‘안전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한파 대비 6대 행동요령은 ▲기상 상황 확인하기 ▲한파 시 야외 활동 자제하기 ▲따뜻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하기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하기 ▲수도계량기 보온 조치 등 수도관 동파예방 하기 ▲주변 이웃 안전 살피기 등이다. 김주희 안전총괄과장은 “한파가 예보되면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도계량기에 보온 조치를 하는 등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유아, 청소년(초·중·고등), 이주배경 청소년, 교원, 경계선지능인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 캠프를 상시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교육 역점사업으로 유아, 청소년, 교원, 경계선지능인 등 국민에게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산림교육 캠프를 전년도 8,900명 운영했고, 금년도에는 1만 명 이상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탄소중립 첫걸음 ▲산림분야 진로체험 도전! 숲체원탐조단 ▲숲 생태를 알아보는 숲오감체험 ▲월별 숲속 놀이 어린이 푸른숲 지킴이 등이 운영되며, 참여 대상에 맞춘 맞춤형 산림교육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20명 이상 단체로 구성된 ▲유아(유아 교육기관 및 만 5세 이하 단체) ▲청소년(학교, 청소년 기관, 취약 청소년 단체) ▲교원 ▲경계선지능인(경계선지능인 관련 단체) 등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문의 사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2026년 취약노인 식생활용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으로부터 식생활용품 1,240세트를 지원받아 도내 18개 시군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취약노인(저소득, 혹한기 취약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을 통해 지원받은 식생활용품은 2월 10일 13:00~18:00, 춘천 중도 주차장과 강릉 아레나 경기장에서 2개권역으로 나누어 수행기관별로 배분이 진행되며 영동권역 취약노인 후원물품 배분 활동에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에서는 2026년 1월부터 강원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 37개소의 수행기관이 취약 어르신 약 24,000여명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의 맞춤돌봄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도내 취약 노인의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도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아트박스)’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 ‘2026년도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아트박스)’ 사업은 문화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전문예술단체는 '2026 강원 아트박스 공연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연단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문화소외지역을 순회하며 지난해 보다 더욱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순회 지역은 지난 12월 진행된 ‘1차 참여 의향 조사’를 통해 도내 8개 지역(속초, 삼척, 영월, 평창, 철원, 인제, 고성, 양양)이 확정됐으며, 27일까지 진행되는 ‘2차 참여 의향 조사’에 따라 전년보다 더 많은 지역에서 아트박스 공연단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2026 강원 아트박스 공연단' 모집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공연 분야(연극, 음악, 무용, 전통, 다원예술) 전문예술단체로,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과 청탁금지법 준수 의식 제고를 위해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제공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단 임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준수 홍보 메시지를 공유하며, 명절 기간 중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근절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청렴 캠페인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청탁금지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청렴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1일부터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 여성에게 생애 1회에 한해 신규 참여와 재참여를 각각 지원하며 1인당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취·창업성공금,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시작일인 2월 11일 기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1966.2.12.~1986.2.11.)의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은 2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3주간)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 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지원금을 이지웰 복지몰 포인트로 매월 50만 원씩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대상자는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담 상담사를 통해 상담, 취업 정보 제공 등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첫 지정기부사업인 ‘미래인재가 펼치는 찾아가는 음악회 '찾음'’ 모금을 실시한다. 도와 강원인재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강원 출신 문화예술 분야 미래인재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연주 경험을 쌓도록 하는 동시에, 문화소외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 출신 문화·예술 분야 인재 20여 명 가운데 3~6명을 선발해 도내 문화재단 공연장, 학교 강당, 주민센터 등에서 독주 또는 협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목표 모금액은 1,500만 원이며, 모금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공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지정기부사업과 함께 지난해 고향사랑기금 목표 조성액 10억 원을 달성함에 따라 올해부터 일반기부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문화환경 취약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도립예술단 수요자 맞춤형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도내 우수 학생이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등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1일부터 2월 23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 예방과 임산물 무단 채취 방지를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 편의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도 사업소와 시군에서 관리 중인 지방임도 총 1,814km 구간이며, 폭설이나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방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곤 산림관리과장은 “임도를 이용할 경우 기상 여건과 도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통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 투기나 산림 내 화기 사용 등 산림 훼손 행위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가축방역 교육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공무원과 관련 기관 중심이었던 교육 대상을 농장주와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그동안 법적 의무교육과 정기점검에도 불구하고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에서 기본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기존 교육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따라 도는 단순 주입식 방식에서 벗어나 IT 기반의 맞춤형 반복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공무원과 농장 종사자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과 축산 종사자의 일상적 방역 습관 학습 체계를 도입해 청정 강원 구현과 지속가능한 축산경영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교육은 집합교육과 순회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집합교육은 도 미래농업교육원에서 연 4회 실시되며, 순회교육은 남부·중부·동부·북부 4개 권역별 농업기술센터등 지정 교육장소와 축산 밀집 단지 및 농장을 직접 찾아가 농장주·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상형 방역 실습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장 교육에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환경영향평가 권한을 이양받아 평가 협의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을 맞은 가운데, 사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협의 방식 도입과 사전 컨설팅 강화, 절차 표준화 등을 통해 협의 기간 단축과 행정 효율성 제고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환경영향평가 협의 건수는 총 254건이며, 건당 평균 협의 기간은 22.4일로 기존 대비 약 2일 단축됐다. 특히 2025년에는 평균 협의 기간이 19.7일로 단축되며 법정 협의 기간(30일) 대비 10.3일, 약 34%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사업 규모와 환경영향을 고려한 ‘사업별 맞춤형 협의’를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영향이 경미한 사업은 절차 표준화를 통해 협의 기간을 최대 30% 이상 단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유연한 협의체계를 정착시켰다. 그동안 협의를 완료한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4조 7천억 원 규모로, 이를 통해 고용 창출은 물론 전력·발전설비 구축, 관광개발, 도로 및 주택 건설 등 정부 정책과 주민 체감형 사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고정비용 경감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 신청자의 카드매출 금액 분포를 분석하여 매출 구간별 수요와 예산 소진 추이를 체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수요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향후 예산 규모의 합리적 조정 여부를 검토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3월부터 강릉시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강릉시청 누리집 및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026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강릉의 지역적·문화적 가치를 담은 대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18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릉을 상징하는 자연환경, 역사, 생활문화, 축제 및 전통문화 요소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념품과 가공식품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24일까지이며, 공고 마감일까지 관련 분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 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출품작의 판매 예정 가격을 확인하고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방식을 도입해, 실제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관광객 친화형 공모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21개 작품을 선정해 총 2천2백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점(500만 원) ▲금상 2점(각 250만 원) ▲은상 4점(각 150만 원) ▲동상 4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11일부터 26일까지 현재 관내 읍면동에 설치된 동네체육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을 재배치와 철거,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강릉시에는 게이트볼장 및 풋살장 등 동네체육시설 507개소에 약 2,000여 개의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나, 일부 시설은 이용률 저조와 장기간 방치로 인한 노후·고장 등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릉시는 각 읍면동과 협조하여 21개 읍면동에 설치된 동네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비포장 노면 위에 설치된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바닥 환경정비 대상을 선별하고, 이용률이 낮은 시설에 대해서는 재배치 또는 철거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별 체육시설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체육 소외지역을 선별해 체육시설의 균등한 보급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체육시설의 환경정비와 합리적인 재배치를 통해 동네체육시설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가 올해부터 경로당 양곡지원사업의 공급 체계를 개선해, 기존 정부 양곡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도내 최초로 관내 모든 경로당 336개소에 친환경 쌀을 공급한다. 그동안 경로당 양곡지원사업은 정부 양곡미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으나, 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먹거리 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해 올해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로 전면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책 전환은 어르신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내 친환경 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보전에도 기여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복지가 상생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강릉시는 쌀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올해부터 양곡을 경로당별 소비량에 맞춰 매달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장기간 보관에 따른 품질 저하를 줄이고, 경로당에서는 보다 신선한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경로당 양곡지원을 단순한 공급이 아닌, 어르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