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11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장과 동 직원, 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추위로 위기 상황이 증가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에서 소외된 가구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광교1동장 및 직원들은 직접 거리로 나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신고 방법, 긴급복지지원 제도, 취약계층 보호체계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적극 안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이웃 중 어려움을 겪는 분이 있다면 함께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난방비 부담·건강 악화·실직 등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설명하며 위기 이웃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더 많은 위기이웃을 찾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1일 성죽공원 일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데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져 온 환경 실천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단체원, 주민들이 참여해 성죽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깅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태와 관련한 숲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플로깅 데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이며 이번 마지막 플로깅 데이를 계기로 환경보호가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 환경을 가꾸는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1일, 경기도전통음식협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전통 장 담그기 및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총 30여 명이 참가한 위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성황리에 추진된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는 체험을 할 뿐 아니라 관내 취약 계층에 일부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수원시지구회장은 “우리 전통음식 문화를 이어가며 지역 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탄2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77,391건, 130억9천1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는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전국 모든 은행에서 방문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금융 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11일,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2025. 1. 22.자 발령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에서 얻은 활력’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문화에서 얻은 활력’은 신규 공직자들이 수원시 문화 중심지인 행궁동 일원을 방문하여 공직·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날 대민협력관과 신규 공직자 간 간담회을 진행하여, 공직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배 공직자로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한 해 동안 공직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했을 신규 공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타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영통구는 신규 공직자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12월 10일,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점자동화책 12권을 기부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장애인식개선동아리 ‘We Together’ 청소년들은 1년 동안 점자를 학습하고 동화책 제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동아리 소속 이수빈 학생은 “점자를 배워 이름 정도만 쓸 수 있었는데, 실제로 동화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을 때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며 “완성된 책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함께 참여한 조서윤 학생은 “점자동화책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틀리지 않으려고 점자핀 하나하나에 집중하다 보니 어깨가 많이 아팠다”며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미숙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점자동화책 제작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민의식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12월 11일 관내 기쁨의 교회에서 지역사사회 나눔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기쁨의 교회 김영주 담임목사, 이승근 목사, 문의식 장로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김영주 담임목사는 “교회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쁨의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지금처럼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12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의왕형 어린이집 교사학습공동체 최종 평가회’를 의왕형 어린이집 담임교사 90명과 생태교육 전문단체 관계자 30명 등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5년 한 해 ‘교사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운영된 ‘의왕형 어린이집’의 활동을 돌아보고, 영유아의 생태감수성 성장 변화와 교사의 전문성 향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들의 심리적 재충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내 마음 속 치유이야기, 크리스마스 테라리움’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최종 평가 회의에서는▲ 의왕형 생태숲놀이 운영을 통해 나타난 영유아 생태감수성 향상 사례▲ 교사의 생태숲놀이에 대한 인식 변화 및 학습공동체 운영 성과 ▲ 2026년 사업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 등이 공유되며, 교사들 간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에서는 2025년 한해 아이들과 교사의 성장 활동을 집약한 의왕형 성장보고서 『의왕날·자』를 이날 현장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12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감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논의하는 ‘시민명예감사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민명예감사관 제도는 감사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시에서는 자체 감사에 시민을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시정 전반의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감사 과정에서 시민명예감사관이 제안한 사항과 이에 대한 시의 반영 결과가 정리돼 공유됐다. 주요 개선 과제로는 ▲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직원 교육 및 만족도 조사 내실화 ▲지출 기준 일원화 ▲내부 규정 정비 등이 제시됐으며, 다수의 과제가 실제 업무 개선으로 이어졌다. 시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감사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실효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의 눈을 통해 제시된 의견은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11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위가 본격화되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호매실동 관내 노후된 빌라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빌라 우편함에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연락처와 방법을 안내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추위와 난방비 문제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다”라며 “우리 주변에 힘겨운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고립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독거 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에 위치한 뽀롱뽀롱어린이집으로부터 즉석밥, 즉석국, 김 등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뽀롱뽀롱어린이집은 올해 6월 기저귀, 물티슈 기부에 이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두 번째 후원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영순 뽀롱뽀롱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물품이라 더욱 뜻깊다. 후원받은 물품은 겨울철 위기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1일, 연말을 맞아 긴장이 풀어진 청소년들의 비행·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세지로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지도위원과 지역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세지로 일대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근 상가, 골목 주변을 돌며 청소년 밀집 장소를 순찰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선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이후 청소년들의 출입이 우려되는 주류 제공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업소별 특성에 따라 청소년 유해 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표시 또는 청소년 고용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점검을 했고 미부착 업소에는 부착 안내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인해 일탈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며, 주민의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권선구청에서‘불우이웃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며 올해 마지막 나눔의 장을 열었다. 권선구 새마을부녀회는 한 해 동안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과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먹거리 부스와 바자회 운영 등의 자체적인 자선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전달식에는 각 동 부녀회장들도 함께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권선구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미 권선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는 지난 11일 생연2동 저소득 독거노인의 12월 생일을 맞아 맞춤형 밀키트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과발 봉사회는 2025년 1월부터 매달 생연2동에서 생일을 맞는 독거어르신 가구에 영양을 갖춘 밀키트와 1인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정문영 회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려와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인권을 잇다’ 폭력추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도시공사의 지목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공단은 경기도 지역사회 내 인권 보호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참여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 개선 ▲갈등 감소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인권 감수성 제고 ▲존중·배려 기반의 조직문화 확립 등 여러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인권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다음 참여 기관인 이천시시설관리공단에 릴레이 참여 요청 공문을 발송해 폭력추방 캠페인의 지역사회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