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충북문화재단과 23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공항 중국 노선 활성화 및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한시 허용*을 계기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광과 항공의 상생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기관은 최근 변화하는 방한 외국인 관광 추세에 맞춰 중국, 일본, 대만 등 청주공항 노선과 연계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국인 유학생과 연계한 VFR* 관광 활성화로 안정적인 인바운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팸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미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공항을 통한 중국 방한 관광객들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출발점일 되기를 희망한다”며 “각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가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주말 계획’을 밝혔다. 우선 개막 50일 차에 접어들었어도 여전한 흥행력을 자랑하며, 목표 관람객 35만 명을 향해 질주 중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첫 번째 토끼다. 평균 관람 소요 시간 4시간, 문화제조창 본관부터 동부창고를 지나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까지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서 전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이제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은 문화제조창을 반드시 찾아야 할 이유다. 특히 26일에는 법정문화도시 청주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의 교류 일환으로 선보이는 충주예술인들의 특별 무대도 예고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국무용과 아쟁, 택견이 만나 독특한 변주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26일 오후 3시, 4시, 5시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본 전시장과 공모전 앞 로비 등에서 3차례 펼쳐진다. 24일과 25일에는 청주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2025 청주 미식주(酒) 페스타’가 문화제조창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청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생의 바닥에서 희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청장년 마음건강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은둔 및 자립 청년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소장이 청장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정서적 안정과 마음 건강 증진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자살예방 인식 조사’ 및 ‘포토부스 촬영’ 등 마음 건강 체험부스도 운영해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며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 강연으로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을 접수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청장년 마음건강 힐링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하수처리과는 흥덕구 옥산면 청주하수처리장의 화재 예방과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3일 청주서부소방서 옥산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하수처리과 관리동 앞 주차장에서 화재 신고, 대피 유도, 화재진압, 인명구조, 복구 등 화재 발생 시 대처해야 할 전반적인 사항을 이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주공공하수처리장은 소방 계획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소방 훈련 외에도 분기별 안전·보건 합동점검 등 자체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하수처리과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시설 점검 및 훈련을 실시해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3일 센터(상당구 월운로 24)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자원봉사자와 재능나눔 활동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자원봉사 단체 및 협력기관이 참여해 체험 부스, 물품 판매,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했다. 자원봉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물품 판매 및 먹거리 장터 운영 판매 금액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 22일 준공식을 갖고 신축 청사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새 청사에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유주방, 교육장 등 맞춤형 시설이 조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나눔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정서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난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청주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총 8회기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타악기를 활용해 리듬을 익히고 장애인들도 함께 연주하며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보건소는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22일 흥덕보건소 건강홀에서 ‘2025년 청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생명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는 돌연 심정지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체육활동 및 야외활동에 참여가 많거나 체력 소모가 큰 직업군 종사자, 단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전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해 기본 심폐소생술의 절차, 정확성, 팀워크, 숙련도 등을 겨뤘다. 평가위원단의 채점 결과에 따라 우수팀 6팀에게는 청주시장 표창을 수여됐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기 순간에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기술”이라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회장 오효진)는 23일 흥덕구 송정동 솔밭공원 자유수호 위령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엄숙히 거행했다. 6‧25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시민들의 애국심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위령제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 수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규 청주시지회 청년회장은 “오늘은 자유와 번영은 자유 수호 희생자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이룩된 것임을 잊지 말야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앞으로도 매년 자유 수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합동위령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남부대로~용곡한라간 도로개설 구간 중 용곡4교 교량 재가설 공사가 완료돼 통행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교통흐름 분산과 지역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2019부터 남부대로~용곡한라간 연결도로 대로3-22호 개설공사를 추진했다. 이번에 재가설된 교량은 총길이 31m, 폭 24.9m의 왕복 6차선이다. 시는 용곡4교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 일대 차량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곡동 일원에 개발 중인 신 주거지를 연계해 교통흐름을 분산하고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천안시는 올해 연말까지 남부대로 하부도로인 대로 3-22호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통행 재개로 시민 불편이 해소돼서 다행이다”면서 “그동안 공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고 잔여 공사도 연말까지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8일,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활동에 감사를 전하는 시민의 메시지가 구급대원 업무용 휴대전화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감사글을 보낸 A씨는“아버지가 크게 다치셨는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적절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을 해주신 덕분에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 서북119구조구급센터 당시 A씨의 부친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A씨는 이어“우리나라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119 신고 시스템으로 덕분에 국민으로서 큰 안심이 된다”며“항상 국민 곁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송 현장에 참여한 김다슬 소방교는“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며“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시민읜 감사는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군 다목적광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로의 차이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의 무대’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통해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현악 앙상블 및 성악 공연 △힐링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 △피아노·기타·바이올린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공연자들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관객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는 풍요로운 장애인평생학습 나눔터 괴산’을 비전으로 삼고, 장애인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술에는 경계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모든 공연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3일 송인헌 군수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피력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여건과 현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국방 1건, 환경 2건, 안전 2건, 교통 2건 등 총 7건의 핵심 사업을 제시하며 중앙부처의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국방 분야에서는 △괴산육군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총사업비 300억 원)을 집중 설명했다. 이 사업은 학군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군 장병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체육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괴산군은 지난해부터 국회와 국방부, 기획재정부를 꾸준히 방문하며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 환경 분야에서는 △불정목도지구 도시침수예방사업(266.4억 원) △괴산군 자원순환센터 매립시설 3단계 1단 증설사업(25.3억 원)을, 안전 분야에서는 △주진N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6억 원) △수전교 피해복구사업(167.95억 원)을 강조했다. 특히 수전교 피해복구사업은 지난해 7월 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3일 아이다움어린이집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다움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열린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캠페인 동참은 원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돕는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강전선 아이다움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열린 시장놀이 수익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큰 사랑을 나눠준 아이다움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시 곳곳에 퍼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학교 파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독서릴레이 연계 사업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초등·중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문학적 감수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에는 ‘구구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백혜영 작가가 방문해 작품 탄생의 비화와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깊은 영감과 용기를 주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교에는 ‘솔라의 정원’ 김혜정 작가가 찾아가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장통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서가 삶의 문제 해결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진솔하게 소통했다. 학교 관계자는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을 찾은 몽골 에르덴솜 대표단의 아유시 뭉궁바야르 군수와 우호 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레호시, 필리핀 벵게트주 라트리니다드시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이다. 이날 교환식에는 에르덴솜 대표단으로 △아유시 뭉궁바야르 군수 △샤르쿠 오트곤쿠 몽골 에르덴 국립폴리텍대학 총장 △아바르자드 데지드마 몽골 모이스대학 산학협력센터장 △쿠렐바타르 숀코르 한스 팔콘 무역회사 대표 △이성욱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몽골지회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번 우호 교류를 주선한 진천군 향토기업 ㈜농경의 구자균 대표와 심윤희 전무도 참석했다. 교류의향서의 주요 내용은 상호협력관계 구축과 경제·농업·관광·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도모함과 동시에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이 맞춰졌다. 몽골은 최근 ‘몽탄 신도시’라 불릴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에르덴솜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66Km 거리의 근교에 소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