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력 사용 급증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승강기 갇힘사고에 대한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천시 관내 주요 아파트 승강기 안전관리자 30명과 구조대원 등 총 40명이 참여하여 지난 8월 13일 김천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이론교육에서는 승강기의 구조 원리와 사고 발생 시 구조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실습에서는 승강기 문 강제 개방, 권상기실 조작을 통한 인명 구출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이 이뤄졌다. 한편, 김천시 관내 승강기 갇힘사고가 2023년에는 총 38건, 2024년에는 34건 발생했으며, 특히 여름철 정전이나 기계 오작동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아파트 승강기 안전관리자의 지속적인 관리 및 구조대원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송영환 서장은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안전사고는 승강기가 설치된 대상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아파트 관계자의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에 대한 관심과 인명구조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20년 이상 경과된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의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2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는 건축 당시 기준에 따라 스프링클러 등 주요 소방시설이 미비하거나 제한적으로 설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영동군청(건축)·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건축·전기 등 각 기관별 전문 분야에 대한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전기배선의 노후 및 손상 여부 ▲누전차단기·과전류차단기 설치 및 작동 상태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여부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아파트 관계인을 통해 즉각 보완토록 했으며,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세대별 대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1회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은 지역 의용소방대원 가운데 우수 강사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강의 기법을 공유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각 소방서를 대표한 10개 팀이 참가했다. 심사는 교육목표 설정, 강의 전개, 교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강풍 대처요령’이라는 주제로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발표한 서부소방서 김준철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순간을 바꾸는 심폐소생술’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광산소방서 박명옥 대원과 조명주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광주광역시장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9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광주 대표로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김희철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힘든 준비 과정을 이겨내고 멋진 경연을 펼쳐준 대원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3일, 2025년 상반기 중증 응급환자의 소생에 기여한 소방대원들에게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구한 사람’을 뜻하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대원에게,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대원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대원은 ▲하트세이버 31명(소방위 남연우·김순진·김청규· 송재현, 소방장 조경기·김민상·박한길·김덕영·이창용, 소방교 정기용·이태현·박제욱·송범성·이수경·박찬성·최보근·김하나·이정민·오승탁·정권·박미례·김남우·이세정· 이세영, 소방사 이지은·최병문·최성한·문현성·김태영·하산결·이재성) ▲브레인세이버 1명(소방장 김정현)으로 총 32명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대원들의 숭고한 사명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더 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송도소방서와 함께 정신건강 위기 상황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 소방서 직원들의 트라우마 예방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신건강 위기자에 대한 긴급 출동 및 대응체계 강화, ▲소방차 활용 지역사회 마음건강 상담 홍보, ▲소방공무원 트라우마 예방 및 스트레스 교육·상담 지원 등이다. 특히, 이달부터 송도소방서의 구급차, 소방차 19대에 ‘마음건강 스티커’를 부착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일선 소방 인력의 정신건강을 보호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전반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개입부터 예방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화재‧구조‧구급 등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사건이 총 25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년 90건 이상의 소방활동 방해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총 25건의 소방활동 방해사건을 분석해 보면, 모든 건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 가운데 24건(96%)이 폭언이나 폭행이 동반된 사건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중 20건(80%)은 음주 상태의 구급환자가 소방활동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올 7월 말까지 발생한 소방활동 방해사건 중 19건을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 '소방기본법'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은 소방활동(화재‧구조·구급 등)을 방해한 자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규정하고 있다.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에 대한 폭언이나 폭행은 촌각을 다투는 긴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안타까운 일”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가정 및 사업장에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에어컨 화재는 전선 손상, 먼지 축적, 과부하 등으로 발생할 수 있어, 사용 전 △전선 손상 여부 및 무거운 물체에 눌린 부분 점검 △실외기 먼지 제거 및 이상 유무 확인 △전용 콘센트 사용 △통풍이 원활한 장소에 설치 후 주변 청결 유지 △이상 소음 발생 시 즉시 점검·수리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실외기 청소나 점검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콘센트를 분리한 상태에서 작업해야 하며, 멀티탭에 다른 전기제품과 함께 연결해 사용하는 것은 화재 위험을 크게 높이므로 피해야 한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에어컨은 여름철 장시간 사용하는 필수 가전인 만큼,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동부소방서는 8월 13일 오후 2시 동부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전하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와 중증 수혈환자의 증가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에 따른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두 팔 걷고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8월 13일 오후 2시 태화강역 대합실에서 ‘안전하기 좋은날‘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다중밀집 장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캠페인) 활동은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4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 취지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홍보 내용은 ▲내용연수 경과 소화기 교체사업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통로 확보 상태 확인 ▲유사시 피난 보조 인력 배치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취약시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사고의 원천적 차단을 위한 새로운 예방정책의 전환이 요구된다”라며 “안전의식 고취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13일 오후 2시 울주군 삼남읍 소재 ㈜삼성에스디아이(SDI)에서 기업체의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지도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 시 위험성이 큰 대상을 자체 선정 및 지도를 통해 기업체의 안전의식 강화, 방화환경 조성 당부 등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방문에는 이연재 서울주소방서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대상물 일반현황 청취 ▲기업체 화재예방 상담(컨설팅) ▲서울주소방서 소방 민원 통합지원팀 구성 안내 ▲위험물 인허가 사항 및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기업체 관계인의 높은 안전의식과 능동적인 소방안전 관리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기업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대전 0시 축제' 행사장에서 운영 중인 소방안전체험장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장은 중앙로무대와 목척교 사이에 마련됐으며, ▲쉽게 배우는 소방시설 사용법 ▲내 가족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소방시설 체험에는 4,061명이, 심폐소생술 체험에는 1,670명이 참여해 총 5,731명이 안전교육을 체험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이며,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축제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축제를 즐기면서 가족의 안전까지 챙기려는 분들이 많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출근길 소방관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처가 도로 위의 안전을 지켜내 화제다. 1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7시경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시 팔달 분기점 인근에서 1톤 화물차의 적재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당진소방서 석문119안전센터 소속 이윤(30) 소방사는 즉시 차량을 세우고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확인한 뒤 주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며 차량 내 분말소화기로 화염을 진화했다. 불길을 잡는 동시에 이 소방사는 구조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소방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 교통을 통제했다. 이 소방사의 신속 대처로 화재는 커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소방사는 2023년 1월 27일 구급대원으로 최초 임용됐으며, 인명구조사 2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소방사는 “출근길에 화재를 보고 바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초기 화재는 몇 초 차이로 피해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만큼 모든 운전자가 차량 내 소화기를 갖추고 위급 상황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2일 도내 구조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형 구조장비 관리체계 구축’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구조대별 보유 장비의 종류와 수량이 상이하고, 장비 관리 기준이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어 출동 시 장비 운용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이에 따라 현장 대응 효율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표준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지난 2월 119대응과장을 중심으로 산악, 수난 등 구조장비 분야별로 전담 TF를 꾸렸고, 9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관리체계 구축사업은 각 소방서별 구조환경을 반영한 구조대별 장비 보유 기준을 표준화하고, 구조장비 사용 및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며, RFID(전자태그) 기술을 활용한 장비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효과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전북형 구조장비 보유기준 마련 ▲RFID 기반 구조장비 관리 시범운영 ▲장비별 관리 매뉴얼 수립 등이며, 이번 중간보고 검토 결과를 반영해 장비별 관리코드 개발과 보관창고 표준 적재기준 수립 등 매뉴얼 고도화를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12일 남부소방서 2층 대강당에서 ‘제11회 세종특별자치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등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전 중심의 안전 지식과 강의력을 선보였다. 심폐소생술 분야 1위는 조치원여자의용소방대, 생활안전분야 1위는 조치원남자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하반기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에 대한 지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수호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성북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재난약자와의 안전동행을 강화하고자 어린이 ‘돌봄 공백 가정’에 대한 ‘아이안심 119’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보호자가 장시간 부재하거나 1인 가정 형태로 생활하는 어린이에 대한 소방안전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성북소방서에서는 관내 ‘돌봄 공백 가정’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아이안심119’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 안전환경 개선: 가정 내 전선 및 전기 사용 기기(용품) 점검, 기존 멀티탭을 안전 멀티탭으로 교체 ▲일상 속 생활안전 교육: 화재대피 스티커 만들기, 화재 시 119신고 및 소화기 사용법 등 ▲ 소방용품 보급: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등이다. 소방용품은 지난 2021년 6월 성북구청과 맺은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협약’에 따라 성북구청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