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27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지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양자전환(QX) 세미나'를 열고, 양자기술 기반 산업 적용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양자-바이오 융합 협력단지(cluster)’ 조성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의 양자기술 도입 기반을 확대하고 양자기업과 제조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자기술에 관심 있는 지역 기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 양자산업 육성 방향과 기업 지원사업, 양자기업 기술 소개, 대학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또한 핵심 양자기술 기업인 ㈜SDT(양자컴퓨터)와 ㈜지큐티코리아(양자센서·계측기)가 참여해 기업 활용 가능성과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세대학교 양자사업단은 양자컴퓨팅 연구 인프라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산학 협력 기반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자기술을 연구개발 단계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지역 특화산업에 적용하는 ‘양자전환(QX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군 소속 현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위험도를 낮추는 제도로, 근로자의 안전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군은 매년 정기적으로‘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반복작업, 부자연스러운 자세, 중량물 취급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현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 및 근골격계질환 조사는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되며, 군은 직무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한 종사자 의견 청취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를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근로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 보고와 '옹진군 창의인재 육성 및 지원 규정' 일부개정(안) 등 안건 2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먼저 2025년 재단 주요 추진 실적을 보고했으며, 지역 인재 육성과 장학재단의 향후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옹진군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도서 지역의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관 운영, 장학생 선발, 관외 통학 고등학생 지원, 북도학사 지원, 재능개발 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제278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6일, 국제언어체험센터와 연수구청소년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교육‧청소년 분야 공공시설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보현 위원장을 비롯해 박정수 부위원장, 최숙경, 기형서, 박민협 위원이 참석했다. 먼저 방문한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는 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현재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원회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이용 실적, 만족도 등을 점검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와 지속적인 운영 품질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규 프로그램과 미국 영어캠프 등 특별 프로그램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게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연수구청소년센터는 기존 청소년수련관을 확장‧이전해 새롭게 개관한 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가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월 26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는 김영임 위원장을 비롯한 김국환 부위원장, 장현희·한성민·이형은·윤혜영 위원 등 기획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전원과 박현주 의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개관 준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담당 직원들과 시설을 둘러보며 배치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먼저 위원들이 방문한 ‘연수구 전통음식문화체험관’은 청학동 청량숲 문화체험원 내 위치하며, 우리 전통 식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개관 준비 중이다. 위원들은 조리 실습실인 ‘손맛배움터’와 ‘빚음배움터’, 발효 식품 보관을 위한 ‘옥외테라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단순한 시설 구축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담당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승기천 파크골프장’에서는 개장 준비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오는 4월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전·효성·서운·동양·임학·별똥별어린이도서관 등 관내 6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전시·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작전도서관에서는 4월 1일 캘리그래피 특강 ‘꽃잎 한 장, 글씨 한 입’을 시작으로,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그림책 푸드테라피 ‘나는야 그림책 요리사!’를 운영한다. 또한 4월 한 달간 연체도서 반납 시 연체일수를 면제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을 진행하고,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회를 선보인다. 효성도서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25년 지식을 드려요!’, ‘연체지우개 이벤트’, ‘서가사이 보물찾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운도서관에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그림책 '책 청소부 소소' 원화를 전시하는 [원화전시]를 비롯해, 각 자료실에서 5권 이상 도서를 대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철)는 26일 서운동 55-402번지 일대에 측백나무 묘목 200주를 식재하고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8개 동 사회단체 회원과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무단투기·무단경작 상습 장소의 쓰레기를 정비하고 측백나무 묘목 200주를 식재했다. 이번 도시녹화운동은 환경 미관을 해치던 공간을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종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가꾸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장자율회의에서도 지난 19일 작전동 일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작전동 소재 수연주간보호센터에서 ‘2026년 행복누리음악회’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누리음악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구립예술단이 직접 시설을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연의 시작을 알린 이날 무대는 계양구립풍물단이 장식했다. 풍물단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동적인 사물놀이와 버나놀이 등을 선보이며 약 40분간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현장의 어르신들은 단원들의 몸짓에 맞춰 박수를 치고 호응하며 일상 속 즐거움과 정서적 위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음악회는 시작 전부터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관내 요양시설 등 8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26개소가 참여를 희망해 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는 신규 시설과 장기 미공연 시설 등을 고려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구립풍물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이 각 시설을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감동과 활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지난 25일 서비스 제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체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한 주민, 퇴원 후 회복이 필요한 주민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체계를 최종 점검하고, 서비스 제공기관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전문 교수를 초빙해 총 11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통합돌봄 관련 법령 및 제도 이해 ▲현장 중심 협력 방안 ▲통합돌봄 사업 조정 실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관별 역할 정립과 유기적인 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4월 8일 인천향교 명륜당 및 야외마당에서 2026 인천향교 국가유산 활용 사업 ‘인천향교, The 다가감’의 일환으로 ‘별빛 작은 음악회’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산자락의 고요한 자연을 품은 인천향교를 배경으로, 관객과 예술가가 밀접하게 교감하는 테마형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제목은 ‘순간의 순간’으로, 국악기 생황과 부드러운 음색의 타악기 핸드팬이 어우러진 평온한 쉼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팀 ‘타기(TAGI)’는 일본인 타카와 한국인 민기로 구성된 듀오로,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경계 없는 음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핸드팬의 고요한 울림을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공연 테마에 어울리는 간식이나 기념품을 제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별빛 작은 음악회’는 전통 공간의 운치를 살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안녕, 그린 미추홀 다짐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짐 선언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또한 연간 사업 일정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해 자원봉사자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녕, 그린 미추홀’은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25일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溫) 동네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마을 캠페인’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환경 활동가(그린플래너)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온(溫) 동네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마을’ 캠페인은 숭의1·3동을 시작으로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의 친환경 자원봉사 거점을 확대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생활 밀착형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21개 동과 협력해 지역 중심의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제2차 민관 협력 사례 관리 협의체 간담회(권역별 사례 회의)’를 열고 고위험 1인 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미추홀구 민관 협력 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10년 이상 지속 운영돼 왔으며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자원을 연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이번 회의는 미추홀구 복지정책과 주재로 공공기관 및 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 사례 관리 담당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사례 회의에 해당 권역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원 연계 현황을 실질적으로 공유하고 복지 인력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지역자원 기반의 서비스 연계를 한층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회의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의 개별 사례 중심 ‘솔루션 회의’에서 탈피해, ‘고위험 1인 가구’를 주제로 유사 사례 공유 및 개입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2026년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시비 5,480만 원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비 5,480만 원과 구비 830만 원을 합한 총 6,310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시비 확보를 통해 기존 구비 중심의 제한적 재원 구조를 보완하고,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의 생성·활동·공유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사업 구조를 마련하게 됐다. 그간 남동구 생활문화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2개소를 중심으로 운영 기반을 다져왔으나, 센터 거점 중심 지원이 안정화될수록 생활문화 접근이 특정 생활권에 머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이에 재단은 생활문화 지원 체계를 생활문화센터 중심에서 한 걸음 더 확장해, 센터 미조성 생활권과 남동구 전역을 아우르는 분산형 지원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생활문화 동아리 생성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활권을 중심으로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소래포구의 쾌적한 경관 조성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소래어촌계와 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포구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7t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며 소래포구 환경개선을 도왔다. 남동구는 지난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 수거한 쓰레기 처리를 지원하는 선상 집하장 운영과 함께, 원인자 불명의 어업폐기물 운반·처리 사업을 통해 총 136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처리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장비 투입이 어려운 해안 곳곳에 산재한 해양쓰레기가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고 있어 방문객들을 위한 지속적 환경정비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남동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래포구를 삶의 터전으로 하고 있는 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구는 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욱 효율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