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5일까지 센터 내에서‘빗물 저금통 활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ESG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재활용품을 활용해 직접 ‘빗물 저금통’을 제작하고 장마철 모은 빗물을 화분에 물 주기, 양말 빨기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한 과정을 담았다. 센터는 그림과 사진 전시를 통해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유아기는 환경에 대한 기본 개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가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고 주도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사천시 비토어촌계와 삼천포연안어선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 참가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으로, 전국 82개 어촌계 및 단체가 참여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항·포구에 무단 방치된 폐어구의 효과적 수거와 어업인 참여 유도를 위해 기획했다. 비토어촌계는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 25.94t을 수거해 우수상(시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그리고, 삼천포연안어선 공동체는 9.2t을 수거해 특별상(시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월 중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동식 시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어업인 스스로가 폐어구 되가져오기 실천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사천 바다 조성을 위해 폐어구 수거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구 지역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50만 원의 후원금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추석 명절맞이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는 임직원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복지관 4층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장난감 소독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민병창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부산소망종합지원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거리노숙인 특화자활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노숙인이 다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심리상담·자격증 취득 등 거리노숙인의 안정적인 생활회복과 장기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총 20명의 참여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그동안 안정적인 근로 환경 속에서 근로 습관을 회복하고,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익히는 성과를 냈다. 특히 바리스타2급, 온수온돌기능사, 회오리세차마스터3급 등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직무 외에도 상담과 집단 프로그램을 병행해 심리적 안정과 자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오랜 거리 생활에서 벗어나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올바른 충전 및 보관 방법을 안내하며 화재 예방 수칙 홍보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 무선청소기, 보조배터리 등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늘어나면서 충전 부주의나 불량 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화재는 초기 진화가 어렵고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돼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시민들이 실천해야 할 주요 안전수칙으로 ▲KC 인증 받은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사용 ▲습기·충격·고온 환경에서의 충전 금지 ▲충전 중 자리를 비우거나 잠든 상태에서의 충전 금지 ▲충전 완료 후 즉시 전원 차단 및 기기 분리 ▲이상 징후(냄새·변색·팽창 등) 발생 시 즉시 사용 중지 및 폐기 등을 강조했다. 또한 배터리는 40℃ 이하의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고, 충전 시에는 멀티탭의 안전 커버를 사용하는 등 주변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리튬이온배터리는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는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은행나무 열매 채취를 비롯한 공원·가로녹지 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시는 도심 주요 공원과 가로수 구간을 순찰하며, 악취와 보행 불편을 유발하는 은행나무 열매 수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공원 화장실 청소, 쓰레기 정비, 시설물 점검, 가로화단 관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녹지 환경 유지 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특히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 사업은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심 악취 예방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추석 전·후 기간 동안 진동수확기를 활용해 은행열매를 신속히 낙하·수거하는 집중 정비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쾌적한 도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정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5년 태화강 회귀연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생태관이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올해 회귀하는 어미 연어를 포획·조사해 태화강 연어의 어란과 기초연구 자료를 확보하고, 청정 울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조사를 위한 연어 포획조사장을 설치했으며, 총 10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소상구간의 길목 차단 후 포획된 연어를 조사 및 채란할 계획이다. 회귀량 조사는 울주군 구영교 인근 하천, 자연산란장 조사는 삼호교~망성교 구간 하천에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기초연구 조사(암수 구분, 체장, 체중, 하천 수온 등) △유전자 분석용 가슴지느러미 채취 △이석 채취 및 표지어 확인 △수정란 확보를 위한 어미연어 포획 △자연산란장 위치 확인 등이다. 아울러 조사 기간, 연어 회귀 어도 확보와 산란장 보호를 위해 하천공사 시 소음·진동 자제, 연어 이동통로 확보, 자연 산란장 방류 시까지 훼손 금지 등을 요청한다. 또한 기수해역 불법 어로행위와 낚시금지구역 낚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학생의 안전은 학교의 기본이자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교내‧외 전반에 걸친 철저한 안전지도와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최근 도내 한 고등학생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례를 언급하며, 교내에서는 시설물 안전, 교외에서는 생활안전 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교직원이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교내 안전,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도록 윤건영 교육감은 도내 한 중학교에서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을 예로 들며, 학교장이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우려해 직접 확인하고 교실을 비롯한 학교시설의 점검을 모든 교직원에게 부탁하고 있다며 현장의 세심한 점검이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현장 뿐 아니라 교실, 복도, 급식실 등 학생들의 생활공간의 전기‧화재‧미끄럼 등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외 안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야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학생들이 킥보드나 오토바이 등의 개인 이동수단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일, 추석을 맞아 사상구 관내 장애인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we 좋~다!’ 명절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외로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복 포토존 운영, 소원등 달기, 명절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달토끼뽑기방’ 체험을 새롭게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색비빔밥과 송편 등 명절 특식을 제공해 풍성한 한가위의 정취를 더했다. 정희정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명절의 외로움을 덜고 함께 웃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이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장애인분들이 보다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노인복지관과 분관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상구 내 저소득 어르신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총 1,630명을 대상으로 ‘추석 한가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본관에서는 9월 30일,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갈비, 전, 삼색나물, 송편 등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10월 1일과 2일 양일간은 600여 명의 어르신이 복지관을 방문해 송편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덕담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730여 명의 어르신께 추석선물(양말세트)을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옛날 생각이 나서 마음이 따뜻하다.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정희 관장은 “요즘은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복지관에서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통해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보름달처럼 둥글고 따뜻한 한가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엄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모덕초등학교, 주학초등학교 등 3개교에서 운영됐다. 교육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B)’가 활용됐다. ‘플레이스비(PlaceB)’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초등학생 맞춤형 메타버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상 세계 속에서 도시를 설계하고 건물번호와 사물주소판을 배치하며 도로명주소 체계의 개념과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생들은 가상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조작해 목적지를 찾아가며 주소정보시설의 구조와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실제 생활과 연계된 콘텐츠를 통해 주소의 필요성과 활용성을 배우며 ‘주소를 스스로 찾는 힘’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사상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2025 부산가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부산정원박람회’가 ‘부산가든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부산시 제1호 지방정원인 부산낙동강정원에서 첫선을 보인다. ‘낙동강을 품은 정원도시 사상’의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글로벌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즐거움 셋, 정원 하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든쇼는 사람, 강, 철새가 함께하는 삼락생태공원에서 세 가지 즐거움이 어우러져 하나의 정원, 하나의 도시 브랜드 ‘만개(滿開)의 정원’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즐거움 하나 - 세계적인 작가 정원 · ESG 기업 동행 정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황지해와 손경석 작가가 참여하는 ‘유명작가 정원’과 부산도시공사부산은행LG전자 등 7개 기업이 함께하는 ‘ESG 기업 동행 정원’이 선보인다. 황지해 작가는 자연 속 안식처를 표현한 작품‘Haven’을 통해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부산의 매력과 가치를 표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부여·공주·고창 일대에서 ‘행복 더하기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여행은 야외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양육자와 아동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부여 정림사지와 궁남지, 공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무령왕릉을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공주한옥마을에서는 백제 전통 한복을 입고 산책을 즐기고 가족 단합을 위한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창 고인돌박물관 관람과 갯벌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레크리에이션 가족대항전을 하고 갯벌에서 조개를 캐면서 온 가족이 하나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아들과의 갈등이 있었는데 여행 중 아들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이 났다. 아이의 진심을 이해하게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가족여행이 부모와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0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대전시의 임신·출산 친화 정책이 전국적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유관기관 관계자, 임산부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대전시가 보여준 다양한 정책 사례가 소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의 성과이자 시민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K-MEDI hub는 제주ICC에서 열린 2025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정선주) 정기학술대회에서 ‘RNA · Epigenomics: Intersecting Pathways in Gene Regulation’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차세대 후성유전체 편집기술 및 전략 연구지원’ 운영과제를 통해 후성유전체 조절 기반 질환제어 기술 관련 분야의 국제적 연구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성유전체 편집 기술(Epigenome editing technologies)은 CRISPR-Cas 시스템인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특정 유전자의 후성유전적 변화를 직접 조절하는 방법으로 특히, RNA 후성유전학은 DNA 염기서열 변화 없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해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후성유전체 편집 기술과 정밀 의학 분야에서 최첨단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RNA와 후성유전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연구자 간 정보공유 및 협력 활성화를 이루고자 마련됐다.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