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지속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연말 추가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동해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동해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SMS 수신에 동의한 기부자에 한해 자동 응모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에게 2026년 1월 말까지 개별 안내 후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채시병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한 제도”라며, “이번 연말 추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부 혜택을 누리고, 동시에 지역 발전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정산을 앞두고 연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참여 유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와 함께 자율적 위생 관리 실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공개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시행되어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평창군의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 업소 수는 2024년 5월 52개소에서 2025년 5월 61개소로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홍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2025년 11월 말 기준 총 70개소의 업소가 위생 등급을 지정·유지하고 있다. 특히 위생 등급 지정 업소들은 법적 기준을 넘어 자율적인 위생 관리 실천과 청결한 영업 환경 유지에 앞장서며, 평창군 전반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러한 노력을 지역 외식문화의 모범 사례로 높이 평가하며, 위생 등급 업소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아울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12월 19일 동해시청 본관 2층에서 '2025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환류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구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동해시장을 비롯해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학 교수,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교육발전특구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핵심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협력의 장을 이뤘다. 보고회에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와 2026년 추진 예정 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특히 올한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참여한 학생 대표 2명이 소감을 발표하며, 사업 참여 경험과 향후 시에 바라는 점 등을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학생 눈높이에 맞춘 사업 홍보,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 기회 확대, 등하굣길 안전 환경 개선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기독교연합은 12월 22일 오후 5시 30분, 정선군청 청사 앞에서 관계자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정진회’는 22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이하준 정선교육지원청장 및 신규회원인 고태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희망2026 나눔캠페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연말연시 범죄․사고 예방 △2026 가리왕산 해맞이 축제 등 주요 군정 현안들이 보고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한파와 폭설, 겨울철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언급하며 피해예방을 강조했다. 아울러“22일 농어촌기본소득 신청 접수가 시작되어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정부정책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 등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선경찰서는 매해 발생하는 연말연시 범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를 위한 유관기관 홍보 및 적극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2026 가리왕산 해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읍 용탄자율방범대는 지난 20일 용탄자율방범대 사무실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생활치안 강화를 위한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대연합대장, 인근 이장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용탄자율방범대는 그동안 국가 소유 부지에 설치된 자율방범초소를 무상사용허가 받아 운영해 왔으나, 2019년 사무실 이전 요청에 따라 대체 부지 확보를 추진해 왔다. 이후 마을 이장과 관계 부서 간 지속적인 협의와 회의를 거쳐 회동리 마을회관 인근 부지에 사무실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 사무실 이전·조성으로 용탄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과 각종 방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 보다 안정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증표 정선읍장은 “용탄자율방범대는 용탄·회동 5개리 지역의 생활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아동 60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타 선물 나눔을 통해 아동과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고한 윤창마트와 대한적십자사 고한읍봉사회가 초코파이를 후원했으며, 태양베이커리카페는 빵세트, 늘푸른농원은 사과를 지원했다. 또한 개인 후원자 32명의 후원금으로 과자 선물세트와 닭강정을 마련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산타 자원봉사자는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아동과 취약가정에 정서적 지지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정을 위한 정서 돌봄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 650만 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기초생활보장 사업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이어오며 일선의 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제도운영실적 및 신속 처리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23개의 자치단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속초시도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의 영예를 거뒀다. 강전하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사업 담당 부서는 물론 각 분야 직원들이 협력해 추진한 사회복지행정 전체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생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 ‘영랑호 입구 생태복원사업’이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악취 민원이 제기된 대명타워영랑호아파트 인근 영랑호 입구의 우수토실 토사 등의 유입을 개선하고, 통천군 순국동지 충혼비 일원 호안 침식을 완화하는 한편 식생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속초시는 퇴적물 저감과 수리·수문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갈대와 부들 등 자생 수생식물 식재를 통해 수질 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침식된 호안은 자연형으로 복원하고, 조류와 수생생물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흰뺨검둥오리와 쇠백로 등을 생태 지표종으로 설정해 먹이망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기존 공원 동선과 이용 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고, 저영향 공법을 적용해 생태 훼손을 최소화한다. 생태탐방과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복원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12월 22일 오전 9시, 홍천군청 1층 현관에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에 따른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인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 운영,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제도를 우수하게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제도다. 인증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주관하며, 심사는 한국경영인증원 가족친화인증사무국에서 수행한다. 홍천군은 이번 2차 재인증을 통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8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홍천군은 2017년 신규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유효기간 연장, 2022년 1차 재인증에 이어 지속적으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 왔다. 방상균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재인증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적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026년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드디어,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이 이루어졌다. 홍천군은 12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SOC사업이자 홍천군 최대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기획재정부 제1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에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용문역의 경의·중앙선을 홍천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32.7㎞, 총사업비 1조 995억원의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여 이달 16일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통과 확정됐다. 이로써, 서울의 3배, 제주도와 비슷한 크기로 전국에서 면적이 제일 넓으나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던 홍천군에도 철도망이 생길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예타조사 통과한 수도권 연결 광역철도는 홍천군에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버스로 45분 걸리는 양평군 용문까지는 24분, 청량리역까지는 1시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정시성, 안전성, 경제성이 높은 철도만의 교통 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 축제 연계 비건 오감 치유여행 체험 프로그램인‘강원 비건 어게인’과 도내 사찰 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나는 강원 절로’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총 4,365명의 참가자를 유치하며 지역 축제 연계 채식 체험형 프로그램과 사찰 연계 이색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차기 연도부터 비건 및 사찰 사업의 분리·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유관기관들과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미식 기반 비건 음식 축제(페스타) 행사 운영과 2030 MZ세대 대상 사찰 매칭프로그램 강원형‘나는 절로’운영 및 사찰음식 기반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의 이목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비건과 사찰이 융복합된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오는 24일 오후 2시 해안면 펀치볼 종합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은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및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펀치볼 종합복지센터는 총사업비 약 45억 원이 투입돼 해안면 펀치볼로 1307(현리 154, 해안면사무소 옆) 일원에 991.5㎡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여가·체육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체력 단련실, 프로그램실, 목욕탕 등이 한곳에 설치돼 해안면의 생활밀착형 복지·안전 거점 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양구군은 이번 종합복지센터 준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복지·문화·체육 분야의 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해안면 한 마을 주민은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가 한곳에 위치해 든든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돼 자주 찾게 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한 벼 건조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벼 건조료 지원사업은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건조료를 지원해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하고, 적기 수확으로 고품질의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구군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515개 농가에 약 3658톤의 벼 건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농업인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2025년산 벼를 재배한 농업인이다. 그러나 직거래 등으로 벼 판매실적 증빙자료가 불충분한 농업인은 제외되며, 제외된 농업인에게는 2026년 벼 재배용 상토가 전액 지원된다. 건조료는 양구군 농협 수매분은 수분율에 따라 kg당 평균 50원 수준에서 차등 지원되며, 농협 비수매분은 양구군 농협 평균 건조단가인 kg당 50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양구군농협을 통해 진행되며, 양구군농협 수매분은 수매확인서 등을 확인 후 건조비를 지급하고, 양구군농협 비수매분은 신청서와 산출내역서 등을 구비하여 2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현 식량작물팀장은 “벼 건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지역상생형 청년창업 지원사업(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지난 10월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2개월간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교육관 및 아이디어팩토리에서 운영됐으며,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청·장년층 12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1단계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가공기, CNC라우터 등 장비 활용과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2단계에서는 DMZ 경제순환센터 보유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양구군의 청정 농산물과 친환경 자원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에 중점을 두고 운영돼,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내년 1월 중 기술교육 수료생 작품 전시를 포함한 성과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기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