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연극인들의 구술을 통하여 새롭게 엮어 낸 부산구술사총서 제3권 『구술로 보는 부산연극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구술로 보는 부산연극의 역사』는 2024년도에 완료한 부산역사 구술채록 사업의 결과물로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부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연극인 20인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엮어 낸 책자다. 책자에 담긴 부산 연극인들은 게재 순으로 ▲극작가 ▲무대기획자 ▲배우 ▲비평가 ▲연출가 ▲무대감독 ▲분장사 ▲무대제작자 ▲연극교육기관 운영자 ▲ 공연인쇄물 제작자이다. 책자에는 부산에서 터전을 잡고 연극 무대를 이끌어온 분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통해 극을 올리기까지의 제작 과정 및 현장, 부산시립극단 활동 등 부산 연극의 역사가 어떻게 지나왔는지 그 변천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책자를 포함해 부산역사 대중서는 부산을 포함한 전국 공공도서관이나 시 누리집(부산소개'부산역사'향토사도서관)과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시(시사편찬실)는 부산 시민 및 연구자와 함께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설 명절 먹거리 안전 특별 기획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명절에 많이 소비하는 식품의 제조 및 판매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비위생 행위를 폭넓게 살펴 식품의 안전 확보와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해 시행된다. 특히, 명절에 소비가 급증하는 ▲제수용 즉석섭취․편의식품, 참기름, 건강식품 등 식품 제조·판매하는 업소와 ▲한우, 엘에이(LA)갈비 등 축산물 가공․판매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점검한다. 단속 대상은 ▲과거 위반 이력이 있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고 의심되는 업소 ▲원산지 표시나 식품 표시‧광고 관련 민원·제보가 접수된 업소 등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특히 원산지 표시 위반이나 위생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업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식품 취급 기준 및 규격 위반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행위 ▲무표시 또는 소비기한 경과제품 원재료 사용 등이며, 현장 확인과 전문기관 검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오후 2시 30분 북구 구포동 소재 '정이있는 구포시장'을 방문해 '부산형 선(善)결제' 캠페인을 열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현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부산형 선결제 확산을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서는 명절을 앞둔 시장 분위기를 비롯해 전통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 소비 촉진과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공유한다. 시는 이날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반영․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부산형 선(善)결제' 캠페인을 통해 소비 촉진 취지와 선결제 확산의 필요성을 알린다. ‘부산형 선결제*’는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다시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5년 '지능정보기술 융합기업 디자인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지능정보기술에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비즈니스 모델과 상품 개발을 지원했다. 본 사업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이 디자인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제품 개발, 사용자 경험 고도화까지 연계 지원함으로써 기술과 디자인의 결합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성과 창출과 사업화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슬래시비슬래시(SLASH B SLASH)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제품과 경험을 제안하는 기업으로, 지원사업을 통해 인터랙티브 디바이스와 모바일 앱을 연계하여 사용자 인터랙션 AI 시스템 및 커스터마이징 제품 ‘F.E.E.L AI’를 개발 했다. 개발 제품 ‘F.E.E.L(Fan Emotion & Engagement Later) AI’는 스마트 LED 조명과 스피커가 결합된 일체형 디바이스로 모바일 앱(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2025년 글로벌 디자인 협업기업 디자인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관광 기업의 디자인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 대한항공 등 글로벌 브랜드의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수행한 디자이너 루카스 팔트람(Lukas Paltram)과 유럽 주요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해 온 디자이너 요나스 리우가일라(Jonas Liugaila), 부산 대표 해운·관광기업 ㈜팬스타라인닷컴, 부산디자인기업 주식회사 일주지앤에스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네 주체는 크루즈 선박 ‘팬스타 그레이스(PanStar Grace)’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브랜드 매뉴얼을 구축하여 부산 해상 관광의 새로운 정체성을 완성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35년 경력의 부산 해운·관광 전문기업으로, 한·일 간 고속화물여객선을 비롯해 크루즈, 물류 등 복합 해양관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팬스타미라클 크루즈’를 시작으로, ‘이동이 곧 여행이 되는 K-크루즈’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4년간 추진해 온 산업혁신기반 및 AI 디지털 디자인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하고, 차세대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거점으로 본격적인 전환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허브로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선도해 온 진흥원은, 부산시와 고용노동부 등의 국·시비 예산 확보를 통해 체계적인 첨단 인프라를 완성했다. 이번에 고도화된 진흥원 공간은 층별로 특화된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디자인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2층은 차세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디지털 전문 교육 기반 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며, 3층은 최신 디자인 정보를 제공하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룸’과 디자인 소재를 직접 탐색할 수 있는 ‘CMF(Color, Material, Finish) 쇼룸’, ‘디지털 CMF 적용 룸’이 구축되어 운영 중이다. 진흥원 4층은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는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엔지니어링 장비와 사용성 평가(UT)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22만 제곱미터(㎡) 부지를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 40여 년간 군사시설이었던 이곳은 2022년 국방부의 예비군훈련장 통합·재배치 계획 이후 구체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 왔다. 시는 해당 부지를 시민 모두가 체육·문화·휴식을 즐기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서부산권 생활체육 기반(인프라)을 확충하고 15분도시를 확산하고자 한다. 시는 서부산 생활권 내에 복합체육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으며, 이를 통해 민선8기 핵심공약인 '시민행복 15분도시'와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을 앞당겨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여가·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생활체육 참여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사하구의 생활체육 기반(인프라)은 16개 구·군 가운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지난해(2025년)부터 강서실내체육관이 프로배구단 연고 시설로 활용되면서 새로운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은 1월 12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전환을 위한 건정심 현장방문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가 지난해 12월 18일 회의에서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건립 안건에 대해 현장방문 이후 재논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향후 현장평가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부산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건강정책과장이 참석해 ▲건정심 소위원회 안건 심사 과정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 ▲현장방문 시 중점적으로 검토될 쟁점 ▲부산시의 준비 현황 및 대응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준호 의원은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전환 문제는 단순한 병원 정상화 차원을 넘어, 부산 동부권 공공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 의료체계 재편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건정심 현장방문은 사업 추진 여부를 가를 결정적 분수령인 만큼, 부산시가 빈틈없는 준비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올해 에코델타시티에 개교(개원)하는 학교(유치원) 설립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챙겼다고 밝혔다. 에코델타시티에 강서유치원(에코4유치원), 새결유치원(에코8유치원), 강서초등학교(에코4초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부산한별학교(에코특수학교)가 올해 3월에 정상 개교할 것임을 철저하게 점검한 것이다. 이종환 의원은 “강서구에는 에코델타시티 조성 등으로 대규모 공동주택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에코델타시티의 경우, 확정된 입주계획만 보더라도 지난해부터 3년 간 1만 세대에 가까운 세대가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인 만큼, 그에 맞춰 학교 설립 및 학생 배치가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강서유치원, 강서초등학교, 부산한별학교는 1월 중으로 건립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며, 새결유치원의 경우 2월 초에 건립공사가 준공될 예정임을 분명하게 확인했다.”라며, “이에 따라, 모든 학교(유치원)가 올해 3월에 정상 개교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남고등학교의 경우, 명지동 신축 교사가 1월 중으로 준공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운동부 26개교 42팀을 대상으로 동계강화훈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훈련 운영 전반과 경기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개최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동계강화훈련 기간 중 훈련장 안전시설과 장비 관리 상태 등 안전사고 예방 및 학생선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아울러 학생선수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여부와 학습권 보장 실태 등 운동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지도자 및 지도교사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함으로써 운동부 운영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학생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 여건을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부상 없는 안전한 동계강화훈련 운영을 바탕으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개최에 대비한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사하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 시 도서를 무료 택배로 대출·반납할 수 있는 ‘핑크택배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힘든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의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독서 접근성을 높여 가정 내 독서문화 확산과 영유아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핑크택배대출서비스’는 부산시 공공도서관 통합도서회원(책이음회원)에 가입한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무료 택배로 도서를 받아보고 반납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맞춤형 대출 서비스다. 최대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21일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사하도서관 홈페이지 ‘핑크택배대출’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임산부는 주민등록등본과 산모수첩(분만예정일 명시) 또는 임신확인서, ▲영유아 보호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아기출생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 등 196명을 대상으로‘2026 방학중 문화교실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자기주도적 예술표현을 강화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소리(가야금연주, K-pop 우쿨렐레연주, K-pop 기타연주) ▲시각(생활도예, 도자물레, 플루이드아트) ▲움직임(당구스타, 농구스타, 댄싱스타) ▲융합(카툰·웹툰, 유튜브크리에이팅) 4개 영역 11개 강좌로 구성하여 학습자 수요에 맞는 다양하고 특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신청희망자는 13일 오후 7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문화교실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예술적 흥미를 키우고, 체험해볼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금정구 회동동 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지역주민·교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영양체험 Day’를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음식 체험과 식생활 진단을 연계한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지역주민과 교직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가정 내 식생활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주민 영양체험 Day’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금사·회동동 지역주민이 하루 40명씩 총 80명이 참여하고, ‘교직원 영양체험 Day’는 16일과 19일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하루 40명씩 총 80명이 참여한다. 영양·식생활 진단을 통한 건강관리 교육과 ‘배추김치 담그기’, ‘오븐 찹쌀떡 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20~21일 열리는 ‘가족 영양체험 Day’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가족이 하루 40명씩 2일간 총 80명이 참여하며, ‘가족영양탐험대’를 주제로 ▲숨은 키 10cm 찾아라 ▲퀴즈로 완성하는 한식관 미션 ▲배추김치 담그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기장, 명지, 정관 등 10곳에서 운영하던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늘려 운영키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운영기관 신청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교육청 보탬e’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서류심사와 면담 등을 거쳐 2월 중순 최종 선정 결과를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자람터’는 학교 내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를 지역사회가 함께 분담하는 부산형 지역 연계 돌봄 모델로 김석준 교육감 재임 때인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학교 중심 돌봄을 넘어 지자체·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온 동네 초등 돌봄 체계’로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공공기관 등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우리 아이를 책임지는 지역 맞춤형 돌봄인 ‘온동네 초등돌봄 체계’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복천박물관은 2026년 말띠해의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겨울방학 박물관 탐구교실 '말들에게 물어봐!'를 오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고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말갖춤(마구) 유물을 중심으로 고대 사람들이 말을 어떻게 길들이고 생활과 전쟁, 이동 수단으로 활용했는지를 살펴보는 한편, 말갖춤에 담긴 과학·기술적 원리를 실험과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단순한 설명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유물 관찰과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먼저 ▲말의 가축화 과정, 삼국시대 말갖춤의 종류와 역할을 알아보는 피피티(PPT) 수업과 과학실험을 통해 기초적인 이해를 쌓은 뒤 ▲제2전시실에서 실제 복천동 고분군 출토 말갖춤 유물을 직접 관찰하게 된다. ▲교육의 마지막에는 ‘말띠해 소망 액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말 그림과 함께 새해 소망을 표현하며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박물관에서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