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소속 청소년들이 생활속 안전과 화재 안전의 수호자로 앞장설 수 있도록 평창소방서와 협력·위탁하여, 금일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교육은 네 가지 목적(①안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의 적극적인 예방 ②유사시 대처 능력의 향상 ③생명존중 사상의 고취 ④타인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의 인식)을 가지고 시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대처방안(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외), 화재 대처방안(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대피법 외)의 체험형 교육 그리고 참가 청소년들의 진로 지원을 위한 강의형(소방관의 역할과 희생, 직업인으로서의 소방관 외)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예전에 받던 교육과 달리 정확한 자세를 교정받으면서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받게 되어 힘들었지만, 보람된 하루였다. 교육을 통해서 친구나 가족뿐만 아니라 누구든 도울 수 있는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게 됐고,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어 자신감도 커졌다. 그래서 이번 교육은 매우 만족!”이라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끝으로 박금성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소방서는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중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이다. 신고 가능한 불법행위는 ▲비상구 폐쇄(잠금장치 포함)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피난 통로상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및 고장 방치 등이다. 신고는 국민신문고 또는 나주소방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소방서에서 현장확인 및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된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안전장비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신고포상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올해 말일까지 내·외근 직원 간 업무를 교차 체험하는 ‘공감 인턴십(人-Turn십)’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과 내근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순환보직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공감 인턴십’은 내근 직원이 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을, 외근 직원이 인사·예방 등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평일 주 1회, 3시간 이내로 운영되며, 참여 직원에게는 문화체험 혜택과 함께 희망 시 내근 근무 우선 배치 등 인사상 우대도 제공된다. 운영을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12명의 내·외근 직원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부서에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소방서는 향후 더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공감 인턴십은 내·외근 간 소통의 벽을 허물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열린 조직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조직 내 결속을 높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21일 본서 후정 및 차고에서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2025년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물소화기를 이용한 어린이 소화기 체험, 지도교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 인명구조장비 전시 등 어린 친구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술공연, 매직버블쇼, 풍선아트, 등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완용 펌프를 활용한 소방관 방수 시연 행사도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됐다. 특히 옥천소방서에서 지원받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안전벨트 착용 체험, 지진 대피 체험, 연기탈출 체험, 구조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 체험을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119안전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방체험 활동을 마련해 어린이의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21일 둔산소방서 태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대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현장 근무 대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본부장은 식사와 함께 식단 구성, 위생 관리, 시설 환경 등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경청했다. 김문용 본부장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는 소방대원의 체력 유지와 안전한 현장 활동의 기본”이라며 “대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목소리가 조직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 외에도 ▲스마트폰 앱 ▲문자(SMS·MMS) ▲영상통화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119 신고’ 앱을 설치하면 신고자의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며, 문자신고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진이나 영상을 첨부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영상통화 신고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고, 인터넷에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신고 방법을 미리 숙지해두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119 신고 서비스 이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가을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구청 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구는 평년 대비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본래 시기보다 12일 앞당겨 산불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을 설정했다. 이 기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는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명을 채용했으며, 산불 드론을 활용한 사전 예방 및 감시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산불취약지역 등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산림 내 화기사용금지, 불법 소각 금지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으로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보조배터리 사용이 늘면서, 리튬이온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5년 6월)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166건으로, 이 중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133건(80.1%)에 달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충격이나 과충전, 고온 노출 시 내부 단락으로 인해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을 일으키며, 급격한 온도 상승과 함께 폭발적인 연소가 발생한다. 특히, 공동주택 등 실내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가 다량으로 발생하고 확산이 빠르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어렵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소방본부는 도민들에게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본부는 배터리 관련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폭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초기 대응 요령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6일과 20일, 천마산 수진사 일원에서 산악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구조대장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 간 협력체계와 현장 지휘 절차를 점검했다. 또한 안전책임관을 지정해 훈련 전 기상상황과 지형 여건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훈련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이론 교육에서는 천마산 주요 지형을 숙지하고, 위치 기반 수색지원 시스템(ISAR, Integrated Search And Rescue)을 활용한 실시간 수색경로 관리 훈련이 진행됐다. ISAR은 구조대원의 위치와 수색 구역을 지도상에 표시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인명 수색을 돕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이어 실습에서는 로프 구조기법과 호이스트 장비(인명이나 장비를 들어올리는 전동식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 등 다양한 산악구조 기술을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숙달했다.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소방대상물 12개소를 ‘2025년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으로 선정하고,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은 2008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소방안전관리 인증제도로, 관계인이 안전환경을 주도적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시민 중심의 자율적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선정 절차는 서면 평가와 현장확인 평가, 그리고 소방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 대상을 결정한다. 17일 서울소방학교(은평구 소재) 대강당에서 열린 ‘소방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각 소방대상물 관계인들은 소방안전관리 실적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선진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대회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025년 소방안전모범대상’ 2개분야 12개소를 선정했다. (특급·1급 분야) 대상 롯데이노베이트, 최우수상 한화커넥트(주)청량리역점·SK서린빌딩, 우수상 서울시설공단 DDP패션몰·파르나스호텔(주)·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각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57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258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및 초동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은 예년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북도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평일은 09시~21시, 주말·공휴일은 10시~20시까지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산불 발생 시 완전 진화 시까지 비상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2015~2024) 전북지역 가을철 산불 발생은 총 23건, 피해면적 7.39ha로 집계됐으며, 이 중 65%가 등산객과 약초 채취자에 의한 입산자 실화로 확인됐다. 특히 ‘작은 불씨’가 대부분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만큼, 입산자 화기 관리가 핵심 예방 요소로 꼽힌다. 전북도는 산불 위험도가 높은 1만 4천ha 산불취약지와 도내 103개 등산로(463km)를 대상으로 입산 통제 및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산불감시원·진화대 1,500명을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119시민산악구조봉사대는 21일 오전 10시 가을철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남구 문수산 일대에서 산악안전 홍보(캠페인) 및 산악구급함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산악사고 예방 및 신속한 응급처치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대원 20여 명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쉼터에서 ▲등산 전 안전수칙 홍보 ▲산악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안내 ▲산악구급함 점검 및 정비 ▲주요 등산로 쓰레기 처리 등 산림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은 산악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안전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라며, “등산 전 준비운동과 충분한 장비 점검, 그리고 구급함 위치 확인 등을 통해 안전한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고”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119항공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간월재를 포함한 영남알프스 일대에서 울산 6개서의 구조대와 합동 항공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락철을 맞아 울주7봉 등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시기에 산악인명사고 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119항공대원과 중부소방서 등 6개서 구조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훈련 주요 내용은 소방헬기 장비 소개와 항공산악구조장비 운용 실습, 헬기레펠 및 산악인명구조 임무 절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추락사고 발생을 가정해 항공용 들것 등 산악구조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헬기 산악인명구조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우수한 기량을 유지하고, 가을철 산악인명사고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가을철 행락객이 증가하고, 화목보일러 등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소각산불, 건축물 화재, 담뱃불 실화 순으로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원인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 19개소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상황실 유지 및 감시원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260명(진화대 120, 감시원 140)은 사전 교육·훈련을 통해 산불신고, 단속요령, 산불진화기술 등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역의 입산통제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 산림인접지 주면 건축물 화재 예방 환경 조성 등 산불발생원인을 미연에 차단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을 활용한 산불 대응도 강화된다. 산불무인감시 열화상 카메라와 드론을 이용하여 산불 사각지대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10월 20일 본서 2층 서장실에서 **‘2025년 10월 중 소방서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소방행정 발전 및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업체 관계자 및 지역 안전관리 담당자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모듈이엔지㈜ ▲한국바스프㈜▲㈜LG화학 여수공장 ▲㈜LG화학 화치단지 ▲㈜케이엠종합건설 ▲여천NCC㈜이다. 여수소방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적인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컨설팅, 취약계층 방문서비스 등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더 안전한 여수, 더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대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