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2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관내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학교도 함께 가치 ESG’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를 교육행정 전반에 접목해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가 ‘이제 학교도 ESG’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지역 사회적 기업의 ESG 실천 사례를 소개했고 참가자들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탐방하며 생태환경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모델을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ESG를 기업 경영이 아닌 교육의 가치로 바라볼 수 있었다”며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윤리적 의사결정을 실천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들이 지역사회의 ESG 가치를 이해하고 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대학로 유니플렉스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7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초‧중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공감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주제로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고 학생 성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고, 뮤지컬 관람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 주도의 사회정서학습(SEL)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회정서학습 체험 캠프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인천서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료식 및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영재원 지도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탐구 활동에 참여한 영재 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창의 산출물을 함께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과학, 수학, 융합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 산출물이 전시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연구 과정을 발표해 탐구성과를 선보였다. 우수 산출물로 선정된 작품들은 창의성, 탐구력,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료증을 받는 순간의 자부심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재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누리호 발사 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7일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4차 발사의 의미와 성공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화약로켓을 제작하고 실제 발사 실험을 수행하며, 로켓의 구조와 비행 원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본 체험에 앞서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누리호 개발 과정과 우리나라의 우주탐사 계획 등을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운영은 회차별 30명씩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되며, 우천시에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누리호 발사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 연구개발과 누리호 발사의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삼산면 매음리 장곳항 ‘어촌스테이션’ 건축설계공모 심사를 완료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곳항 어촌스테이션은 지역 소득 증진과 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신활력 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22개 업체가 응모했고, 이 중 14개 업체가 작품을 제출했다. 지난 21일 개최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건축의 기능성 ▲지역성 ▲경관 조화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장곳항 어촌스테이션은 판매시설, 회의실, 교육공간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어촌스테이션 본동과 함께, 별동으로 수산물 보관·저장 창고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설은 연 면적 75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된다. 강화군은 설계공모 당선업체와의 계약을 거쳐 11월 설계용역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 연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장곳항 어촌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활동공개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늘봄센터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학부모에게 공개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생 작품 및 활동 사진 전시 △단체 프로그램 수업 참관 △학부모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돌봄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교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변화하는 교실, 달라지는 학교’를 주제로 ‘2025 중학교 교육과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디지털·AI 기반 수업 혁신 사례 △읽걷쓰 기반 중학교 교육과정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함께한 ‘수업 나눔 마당’에서는 자유학기제와 진로 탐색 활동 사례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배움, 꿈,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과 ‘내 아이의 미래를 열다: 자유학기제 Talk, Talk!’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질문에 현장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가 직접 답변하며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로 학부모들이 중학교 교육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 과정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인천영종초등학교에서 ‘책임 있는 공약, 실천하는 리더십’ 교육의 마지막 회차를 운영하며, 2026학년도 학생회장·부회장 출마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민주적 문화 조성과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남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의미 있는 공약을 수립하고 책임감 있게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7일 신흥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첫 회차를 비롯해 서화초, 용현남초, 영종초 등 5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서지역 학생들도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참여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실천 가능한 공약 수립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체험 ▲학교 공동체 문제 해결 방안 탐색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책임 있는 리더십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민주적 문화 확산을 위해 ‘책임 있는 학생자치’ 포스터를 제작·배부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자치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학교관리자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초·중학교 교장 51명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의 나침반: AI시대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AI(인공지능) 기술 트렌드와 인문학적 소양을 결합해 미래교육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고,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관리자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에듀테크 도구 실습 ▲수업자료 제작 및 행정업무 간소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학습했으며, 애플코리아 본사와 한가람미술관을 방문해 디지털 혁신과 예술적 감수성이 결합된 미래학교 모델을 탐색했다. 서해5도 등 원거리 학교 관리자들도 참여해 AI와 디지털 전환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11명을 대상으로 ‘AI와 함께하는 업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2일 의회 5층 상임위원실에서 '2025년도 제2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진행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신지수)는 연구활동의 성과와 목적 달성 여부,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 활동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심의 대상은 총 2개 의원연구단체로 ▲'인구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 [참여 의원: 김경식(대표), 조양희, 문미혜, 신지수] ▲'AI 의정 혁신 연구회' [참여 의원: 여재만(대표), 정춘지, 황순남, 이상호]가 있었으며, 두 연구단체 모두 심의를 통과해 연구활동 결과보고서가 승인됐다. 신지수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가 구정 현안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계양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이 관심 있는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활동을 추진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재․개정과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이선용 의원(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학익2동)은 2025년 10월 23일 열린 제291회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추홀구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발언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40~50대 중장년층 고독사가 급증하며 이제 고독사는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기로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미추홀구 역시 1인 가구 증가와 관계 단절 등으로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구 차원의 실태조사와 예방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장년층은 청년층이나 노년층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고, 실직·질병·이혼 등 복합적 요인으로 사회적 관계가 끊기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홀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며, “고독사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단절을 보여주는 사회적 경고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선용 의원은 구체적인 대응 방안으로 ▲40~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2일 지역 내 식당 천마골과 협력해 식사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천마골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첫 번째 계획인 이번 행사는 센터의 정기 후원 회원인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갈비탕을 함께 먹으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다졌다. 이진영 천마골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되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산곡노인문화센터와 협력해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양미희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천마골의 한 끼 후원이 후원 회원분들께 큰 기쁨과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하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UNITCON(유닛콘)’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련관 소속 청소년 밴드 및 댄스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총 11개팀(밴드 6팀, 댄스 5팀)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150명(선착순)에게 응원봉이 제공된다. 또, 공연 당일 관람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유닛콘은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자신들의 가능성을 표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2025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노래연습장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연습장 대표자 307명이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송성학 (사)인천광역시노래연습장업협회 부평지부 회장이 강의를 맡았다. 교육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저작권법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소방안전교육 ▲노래연습장업자의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매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미참석자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안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2월 1일부로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젤타입) 재사용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22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구의회·시설관리공단 등 52곳에 설치된 아이스팩 수거함 운영이 종료된다. 이에 따라 12월부터는 아이스팩(젤타입)은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된다. 구는 신선식품 배송과 음식 배달이 많아지며 아이스팩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재사용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아이스팩을 회수 세척·소독·냉동 후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하지만 환경부가 2023년부터 고흡수성수지(SAP)에 대한 폐기물부담금제를 시행하면서 아이스팩(젤타입)의 사용량이 감소했다. 또 친환경 소재로 만든 아이스팩이 대안으로 떠올라, 2021년 아이스팩 수거량(14만376개) 대비 2025년 수거량(1만8천20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구는 재사용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젤타입 아이스팩은 종량제봉투로 배출하고, 친환경 소재 아이스팩은 내용물 제거 후 포장재는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