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9월 13일,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활동지원사 5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하반기 보수교육 및 법정의무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당사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법정의무교육은 ▲ 장애인 학대 및 성범죄, 성희롱 예방 ▲ 신고의무 ▲ 산업안전보건 ▲ 장애인식개선 ▲ 개인정보보호 ▲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보수교육은 ▲ 활동지원급여 제공 ▲ 제공기준 및 절차의 이해 ▲ 응급처치요령 ▲ 청렴교육 ▲ 재난대응교육 ▲ 퇴직연금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사들의 현장 고충과 건의 사항을 직접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활동지원사 이ㅇㅇ씨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고, 제 시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 충북 장애인 가족 작품전 ‘우리의 꿈, 꽃 피우다’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1층 소2전시실에서 개최됐다. 22회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예술로 하나 되어 온 장애인 가족이 모두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 속 기획됐다. 충청북도 내 개인 및 장애인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 86명(팀)이 공모해 100여 점의 회화, 사진, 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다. 박은향 충청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는 가족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과 열정이 어우러져 우리의 꿈을 마음껏 펼친 성장의 장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곡성소방서 3층 다목적 강당에서 곡성군 소방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5일 전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도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정신건강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허남식 팀장이 진행을 맡아 ▲당신의 마음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자살에 대한 이해와 극단적 선택의 경고 신호 인지 ▲심리적 위기 대응 방법 ▲소방공무원 대상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전략 및 정신건강 보호 ▲지역의 자살 시도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여 최근 증가하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하여 마련됐다. 곡성소방서는 평소에도 정신건강 응급대응협의체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살 시도자 및 유가족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고 있다. 또한 위기 발생 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응급 대응 체계를 활성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자살의 예방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포항시는 14일 포항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25가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다둥이가족 행복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및 공동 육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행복팀’과 ‘화목팀’으로 나뉘어 가족 운동회, 만들기 체험, ‘육아왕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빠 제기차기와 엄마 줄넘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경기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버블 매직쇼가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119 안전지킴이 부스도 함께 운영돼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며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다둥이 가족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관내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수계층 사기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소비단체협의회의 지원으로 특수계층(장노년) 사기 피해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는 장노년 장애인과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장노년을 대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투자사기 등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일상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최근 기만 상술과 소비자 피해 발생 및 해결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여자들의 사기피해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 한 참여자는“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통해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예방 교육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일상 속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교육의 취지를 고려해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복지관 인근 노인정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진접읍 다함ent스튜디오에서 발달장애 청년과 청년봉사단 와피(WARFY)가 함께한 소셜 홍보기자단 ‘위더스(WithUs)’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더스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소통을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활동 영상 시청 △해금 연주 감상 △위더스 활동 성장 스토리 공유 및 멘토링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영상 속 지난 활동을 함께 보며 감동을 나눴고, 해금 연주에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민서 드림즈 대표는 “위더스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가까워지고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동현 청년봉사단 와피 대표는 “서로 다르지만 소통하고 이해하며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을 배웠다”며 “청년들의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도록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위더스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발달장애 청년과 비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5일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의 하나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초평면 생명 존중 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 9개 참여기관 기관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을 추진하며, 관계 기관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은 ‘24년 1차 연도 사업으로 진천읍·덕산읍·광혜원면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2차 연도는 초평면까지 확대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명 존중 문화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초기 개입이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의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14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주군청 팀은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2(이영호&손채영)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싱글 우먼 클래스1&2(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2(장혜정&배정부)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콤비 라틴 클래스1&2(황주희&이동진) 1개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서상철 감독은 “선수들이 오랜 기간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울주군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오는 9월 22일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제3회 함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사회복지박람회는 ‘함께 나누는 행복 함양, 함께 여는 복지 함양’을 주제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군민에게 알리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했다. 오는 9월 22일 오후 1시 30분 부터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개막식은 2시에 시작된다. 식전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모니카·기타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날 홍보 및 체험 부스는 24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에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OX 퀴즈 ▶친환경 비누 만들기 ▶휠체어 체험 ▶에코백·태극기 만들기 ▶방화복 착용·심폐소생술 체험▶식물・다양한 생활용품 만들기 ▶공무원 복지상담창구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경품 추첨 행사와 부스 관람 스탬프 10개 완성 시 기념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재향군인회는 12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도내 각 지역 향군 회원들이 함께해 성대히 치러졌다. 특히 함양군 재향군인회는 2024년도 우수회로 선정돼 본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임준우 사무국장은 재향군인회의 발전과 지역 안보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함양군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군 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는 9월 12일 기준, 지급 대상자 151,502명 가운데 150,419명이 쿠폰을 수령해 지급률 99.3%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급률(98.9%)을 웃도는 성과다. 의왕시는 직원들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내문을 부착하게 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는 개별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찾아가는 신청률’을 높였다. 이러한 시의 노력이 지급률 1위 달성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시장은“지급률 1위 성과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챙긴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2차 지급에서도 시민들께 차질 없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민선8기 안성시정 운영 가치인 시민중심 시민이익을 실현하고자 2026년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온라인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각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된 QR코드, 네이버 폼 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최근 다뤄지고 있는 사회복지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데 따른 것이다. 안성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항을 성별·연령·거주지 등 응답자 정보, 돌봄정책 및 건강서비스,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 청년,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분야별 시민의 복지정책에 대한 욕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설계했다. 수집된 결과는 안성시 복지지원 정책 마련에 활용될 예정으로 특히 오는 10월 16일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유투브 방송도 실시하여 실시간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시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전국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윤정)는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 추진을 위해 진천군 체육회(회장 김화영)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증진 관련 상호교류를 통해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의 건강, 영양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증진 협력 프로그램 운영 △심층 영양 관리사업 확대와 대상자 연계 △건강, 영양에 관한 정보 제공과 인프라 교류 등이 담겼다. 배윤정 센터장은 “진천군 체육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10월 14일(화)에 열리는 ‘제29회 울산 남구 노인의 날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할 어르신들의 사전 신청을 9월 2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매년 남구는 관내 어르신 3천여 명을 모시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문수체육관에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체험부스(발마사지, 혈압관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행사를 실버밴드인 ‘실버웨일즈’ 회원들의 밴드공연으로 구성해 노인의 날 의미를 더하며 축하공연에서는 초청 가수인 박성철과 이태운, 유니의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만큼 행사가 안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고용노동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인 쏘카와 ‘건설근로자 차량 대여료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에 가입된 건설근로자는 쏘카의 법인회원으로 등록되어 차량 대여료에 대해 평일 60%, 주말 50%의 할인을 적용받는다. 해당 혜택은 전국 5,000여 개 쏘카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입차 및 캠핑카를 제외한 모든 차종에 적용된다. 혜택 기간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9월 14일까지 1년간이며,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이용 절차는 쏘카 앱(App) 설치, 회원가입, 건설근로자공제회 법인회원 전용 큐알(QR)코드 또는 링크 접속, 개인 전자우편 입력 및 인증 순이다. 또한,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여행 지원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기 관광지에 있는 호텔과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라마다속초 호텔’, 6월부터는 부산에 있는 ‘윈덤 그랜드 부산’ 및 ‘호텔농심’의 객실가격을 인터넷 최저가 보다 최대 30%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