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 재가 중증장애인의 보호자 중 46%는 60대 이상 고령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가 중증장애인 가족이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을 겪는 가운데 이들 부모의 사후 돌봄 공백이 우려된다는 분석이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도내 재가 중증장애인의 생활 실태와 자립욕구를 정밀 진단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실태조사’ 최종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재가 중증장애인이란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주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을 의미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지체, 뇌병변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도는 2016년도부터 3년 단위로 시설장애인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수행했는데, 이번 조사는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지역사회 거주 ‘재가 중증장애인(발달·뇌병변·지체)’으로 대상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도는 지난해 8~10월 재가 중증장애인 1,043명을 대상으로 방문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위기의 일상] 늙어가는 보호자와 고립된 삶 ‘일반 및 일상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는 2026년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자립지원을 위한 ‘2026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42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시행계획은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발달장애인 동행돌봄으로 책임지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4가지 정책목표 아래 42개 세부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이용자 대상 도전행동중재 전문가 컨설팅 및 건강검진, 돌봄 제공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의 내용을 담은 발달장애인 돌봄특화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재 시흥, 구리, 의정부에 있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안산과 안양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학습과정은 물론 취미·여가활동 등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또한 성인, 청소년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낮시간과 방과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 대상을 5,250명에서 7,105명으로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캠프, 여행 등 휴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지난해 총 284건의 공공건설·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자문을 수행하며 공공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2020년 문을 연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 운영 중인 기관으로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한 사전검토 및 자문, 발주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건설·건축 사전검토 및 자문 284건 수행 ▲법정 처리기간(30일) 대비 평균 7.8일 단축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찾아가는 공공기관 홍보 10회 ▲건축기획 대행 4건 추진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사전검토 서비스를 받은 176개 기관 중 설문조사에 응한 120명의 응답자 가운데 91.5%가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검토 의견이 사업계획에 40% 이상 반영됐다’는 응답은 75.8%로 나타났다. 한편 사전검토 및 자문은 공공건설·건축 사업의 사업물량, 사업기간, 재원조달 등의 적절성에 대해서 검토하여 합리적인 사업계획을 유도하고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공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35개 농가를 선정해 1곳당 최대 2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축산악취 저감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컨설팅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농가별 악취 발생 원인과 축사 형태, 사육환경에 적합한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총 85억 원(도비 12억7,500만원, 시·군비 29억7,500만원, 자부담 42억5,000만원)을 투입해, 시설 투자 여건 부족으로 컨설팅 이후에도 개선이 어려웠던 농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분야는 ▲축사·퇴비사 신·개축 및 밀폐 ▲악취저감 시설 설치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개보수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이 외에도 컨설팅 결과 악취 저감 효과가 명확히 인정되는 시설은 추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먼저 축사·퇴비사 신·개축 및 밀폐 분야에서는 개방형 축사의 밀폐를 위한 투명 방풍막, 단열 패널, 퇴비사 벽체·지붕 밀폐 등을 지원한다. 악취저감 시설 설치 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 전통 제조업의 고용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장기 산업구조 혁신과 경기변동 대응력 강화, 지속가능한 제조인력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산업구조 전환기 경기도 제조업 고용변화와 정책방안’ 연구보고서에서 도내 전통 제조업을 중심으로 고용 감소 실태를 분석하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 안정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구는 섬유, 가구, 금형산업 등 전통 제조업 분야 산업계 및 지원기관 관계자 11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포함한다.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제조업 취업자는 2018~2019년 감소(2018년 –0.7%, 2019년 –4.7%)한 뒤 2020년부터 증가세로 전환됐다. 2020년에는 1.9%, 2021년에는 4.8%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19 회복 국면에서 9.2%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등 도내 제조업 고용이 확대됐다. 그러나 2023년에는 –3.2%, 2024년에는 –4.1% 등 2년 연속으로 제조업 고용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국 제조업 고용 대비 도내 제조업 고용 비중도 2020년부터 점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가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본원에서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로봇·제조 등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간 총 30억 원을 투입해 센터를 구축하고, 기존 성남 피지컬 AI 랩을 중심으로 실증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시군(오후 2시)과 민간위탁 공모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협회 관계자(오후 3시)를 대상으로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석할 수 있으나, 좌석이 제한돼 있어 행사 시작 전 자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는 사업 목적, 추진 배경, 신청 자격, 공모 절차, 참여기관의 역할과 협력체계 등을 안내하고, 로봇 공정 테이블, GPU 장비, 시뮬레이션 장비 등 센터 주요 인프라와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과제 운영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이번 사업은 현장과 연계가 필수적인 피지컬 AI 인프라를 지역 단위로 확산해 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수내1·2동, 정자1동)은 지난 29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 청취 중, 성남시 공무원의‘가족돌봄휴가’ 운영 방식이 지나치게 증빙 중심의 질병 돌봄에 치중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시대적 변화에 맞춘 제도적 보완을 강력히 주문했다. ◆ “사후 제출 가능해도 ‘증빙’ 자체가 부담... 행정 편의주의 벗어나야” 현재 성남시를 비롯한 공직사회에서는 가족돌봄휴가 사용 시 병원 진단서나 처방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긴급한 상황에는 휴가를 먼저 사용한 후 사후에 증빙서류를 보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는 있으나, 서 의원은 이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서은경 의원은 “긴급한 상황에 휴가를 쓰면서도 나중에 제출할 증빙서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직원들에게는 심리적 장벽”이라며, “사후 제출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결국 ‘의료적 증빙’이 가능한 경우로만 사용 범위가 국한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행정적 절차를 간소화하고 직원의 상황을 우선시하는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앞으로는 고양시와 같이 접경지역 등 특별 배려가 필요한 지역이면서 ‘과밀억제권역’에 해당하더라도, 철도처럼 ‘인구집중유발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수도권 유형’으로 분류되어 평가받게 된다. 경기도의 오랜 규제개선 건의를 정부에서 수용한 것으로 인천2호선 고양연장,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등 고양시가 포함된 주요 철도망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기획예산처 훈령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제42조가 개정됐다며 고양시 철도사업이 예비타당조사에서 ‘비수도권 유형’으로 분류돼 평가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2일 밝혔다. ◆ 예타 제도 어떻게 바뀌었나? 기존 지침은 특별배려가 필요한 수도권 지역(접경지역, 도서지역 등 특수상황지역 등)이라 하더라도 고양시와 같이 ‘과밀억제권역’에 해당하면 무조건 수도권 유형으로 분류해 경제성 위주의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왔다. 그러나 개편된 운용지침은 과밀억제권역이더라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특성에 따라 철도와 같이 인구 집중 유발 시설이 아닌 사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년여에 걸친 경기도의 지속적인 규제개선 건의를 정부가 전격 수용하면서 도내 미군반환공여구역과 3기 신도시 등에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도청사 집무실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자족기능 확충 전략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부의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가칭)’ 시행 예정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동안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자족기능 확대를 위해 여러 가지 애를 써왔다”면서 “이번에 굉장히 좋은 전기가 만들졌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첫째로는 반환공여구역, 둘째로는 3기 신도시, 세 번째는 시군역점사업 등 필요한 곳에 공업 물량이 적절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면서 “빠른 시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번 회의가 김 지사가 최근 발표한 주택 공급대책 등 경기도민의 주거여건 개선과 수도권 자족기능 확충 행보의 하나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앞서 1월 30일 이재명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발맞춰 2030년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월 30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의 일경험 모델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일경험 중심 정책모델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정책 현황 분석과 함께 경기도형 지원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를 수행한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박은하)은 보고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 개념 및 이론적 고찰 ▲실태조사 분석 결과 ▲심층인터뷰 및 FGI 결과 ▲국내외 일경험 지원 사례 분석 ▲경기도형 고립·은둔 청년 일경험 모델(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상담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지원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상담을 출발점으로 회복·훈련·일경험·사후관리까지 연계되는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과 지원 대상자 발굴 체계 고도화, 전담 지원센터 설치·운영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 정책이 상담이나 단기 프로그램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월 29일 하남시벤처센터와 2월 2일 의정부시청 등 두 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에게 위탁받아 7년째 운영중에 있다.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마케팅 방법 컨설팅 및 상품 개선, 유통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임직원과 경기도의회 이상원·김성수·최병선 도의원과 40개 중소기업 대표,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삼성웰스토리, 킴스클럽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경기도주식회사의 지원사업이 다른 곳의 지원책에 비해 효율적이고 역량이 우수하다고 칭찬하면서도 단순 유통 플랫폼 매칭에 국한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보다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방안과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등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이외에도 AI(인공지능)와 결합한 마케팅 지원책 등에 대한 의견과 함께 추진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재준 경기도주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1리 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시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 현황조사 방식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시는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이웃 간 분쟁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2026년도 ‘시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77-1번지 일원 497필지 416,748㎡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소유자 총수의 2/3 이상과 토지 면적의 2/3 이상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적재조사지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영란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접읍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와 현대병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합동 안전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13개 참여 기관‧단체에 의료 전문기관인 현대병원이 새롭게 합류해 ‘긴급 의료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재난 취약계층 대상 의료 서비스 및 구호 활동 지원 △지역 안전 증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교육 추진 등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현대병원을 포함해 진접읍 관계자와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진접119안전센터, 진접파출소, 해밀파출소, 진접읍 자율방재단, 진접적십자봉사회, 진접의용소방대, 진접여성의용소방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병전우회진접지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북부분소 등 총 14개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 협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구성된 단체장 간 상견례를 통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고 각 기관의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0일 진접읍 소재 보관이사 전문업체 스테이박스의 후원으로 관내 주거 취약 가구의 안전한 주거지 이전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주거 환경 악화로 긴급한 이사가 필요했던 대상자가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이 협력해 주거 취약 가구가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스테이박스 보관이사 전문업체는 이사 차량과 인력, 포장과 운반 전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지원 대상자를 발굴한 센터는 이사 일정을 조율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해 원활한 이사가 이뤄지도록 행정 지원을 맡았다. 대상자가 거주하던 주택은 장기간 누수로 안방과 거실 천장이 내려앉는 등 심각한 주거 위험에 놓여 있었으며, 누수로 인한 누전 우려까지 겹쳐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았다. 이춘우 대표는 “이사는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철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학습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생교육 사업 전반 소개 △연간 프로그램 일정 안내 △참여 방법 및 이용 절차 설명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34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자기주도적 삶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고령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포함돼 실질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해졌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애인이 자신의 학습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평생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이 학습의 주체로서 평생교육을 선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