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정라동문화체육회는 11월 4일 오후 1시, 회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쓱쓱싹싹 가을맞이 정리 봉사’와 생활 폐기물 정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고령과 지병으로 인해 오래된 가구와 생활용품을 버리지 못하고, 집 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 세대다. 회원들은 가구 이동과 불용품 정리, 주변 청소 등을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상호 회장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해 집 안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께서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가 내년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원전교부금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1일 지방교부세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원에서 누락됐던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재정 지원방식을 확정했다. 동일 비상계획구역에 속한 다른 시군이 배분받는 금액의 100%를 보통교부세로 지원할 예정으로, 행정안전부는 11월 5일 시행규칙 입법예고를 거쳐 연내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그동안 울진 한울원전과 직선거리로 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광역자치단체에 속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각종 보상과 지원에서 제외되어 왔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원전 소재지가 달라 지원이 되지 않았던 삼척시를 비롯하여 경남 양산, 전북 부안·고창 등이 내년부터 보통교부세 혜택을 받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원전 인근지역에 위치하여 원전에 대한 위험은 울진군과 나눠 지면서도, 광역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삼척시가 정당한 지원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원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소의 건전한 운영과 합법적인 고용 질서 확립을 위해 강릉시 직업소개소 82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 전문성 강화와 직업윤리 의식 향상을 위한 법정교육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1부에서는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문 강사인 김상식 직업안정법 강사가 ‘직업안정법 실무’를 주제로 직업소개사업 운영 시 유의사항과 관련 법령을 안내했으며, 2부에서는 권양금 공인노무사가 ‘직업소개업 노무 실무’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이해도를 높였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소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고용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직업소개소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앞으로도 신뢰받는 고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SRT매거진이 주관하는 ‘2025년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SRT매거진은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고속열차 SRT의 차내지다. SRT어워드는 매년 독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해 온 가운데 올해는 1만 2,060명의 독자 투표와 여행작가·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 등을 종합해 수상 도시를 선정했다. 춘천시는 전국 46개 도시 중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앞서 SRT매거진 6월호에서 '강이 말했다 '춘천에서 만나자'‘라는 제목으로 탑승객들을 만났다. 매거진에는 의암호를 비롯한 ‘청춘의 도시’ 춘천의 주요 명소를 집중 소개했다. 특히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 빚어낸 아름다운 수변 경관, 춘천대교의 야경, 고즈넉한 하중도 생태공원 등이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올 7월을 뜨겁게 달군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도 소개됐다. 춘천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를 유치했고 본부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 2억 명의 태권도인들이 주목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1월 3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케이터링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삼척시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삼척시로 이주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총 8회 과정과 선진지 견학으로 진행된다. ▲제철 건강식 브런치 ▲도시락 및 한식 케이터링 ▲핑거푸드 케이터링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수료 후에는 각종 행사 및 연회 장소에 식음료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창업이나 맞춤형 일자리와 연계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귀농·귀촌인의 농촌특화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문 창업 및 일자리 연계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11월 3일 오후 7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시민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일간 13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탄소중립 전문강사 전문과정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관내 학교와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삼척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주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센터가 주관하는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강의경연대회’를 통해 정식 주강사로 선발될 기회도 주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실전형 강사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에 배출된 전문강사들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탄소중립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농협에서 5일 (재)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은 11월 5일, 양양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과 안전한 상권 조성을 위해 분말소화기(3.3kg) 100대를 전달했다. 이번 소화기 전달은 노후화되거나 사용기한이 지난 소화기를 교체하고, 전통시장 공용공간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구조상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가연성 자재 사용이 많아 화재 확산 위험이 높다”며 “소화기 비치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전통시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상인회와 협력해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 대응 요령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8월 화재알림시설(화재 경보기)을 40개소에 추가 설치했으며, 매년 시장 내 노후 전기설비 및 소방시설 점검, 정기적인 소방 훈련 실시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소방 교육을 병행해 전통시장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1일 과정으로 2회 진행되며, 6급 이하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의 등장 이후 변화한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 기술의 이해부터 실무 활용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개인별로 노트북이 지급되어,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며 학습할 예정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기본 이해 △스피드 파워포인트 제작 △AI 콘텐츠 생성 실습 △AI 기반 공문서 및 기획서 작성법 등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인공지능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반복적 업무 부담을 줄여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앞서가는 선진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AI 기술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가족센터(센터장 김민경)는 부부관계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운영한 ‘너는 내 운명-부부볼링 프로그램’이 9월 초급반과 10월 중급반 과정을 모두 마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혜리 철원볼링센터에서 진행됐으며, 9월에는 초급반 5회기, 10월에는 중급반 5회기로 나누어 운영됐다. 참여 부부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볼링 기초 자세와 경기 예절을 배우고, 자유투구 시간을 통해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을 경험했다. 각 반의 마지막 회기에는 ‘부부볼링 미니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경기 도중 지친 근육을 서로 주물러주거나 응원하는 부부의 모습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부부 간 정서적 유대와 친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보여주었다. 철원군가족센터 김민경 센터장은 “볼링은 함께 호흡하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부부 친화적인 스포츠”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025년 철원문화재단 기획전시 ‘어린왕자 in cheorwon’이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강문화센터 1,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어린왕자를 주제로 한 공식 삽화로, 시트지를 이용한 시각물 전시회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어린왕자도서의 내용을 눈으로 즐기면서 생각하게 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 공모사업 ‘창작뮤지컬 생텍쥐페리’ 대형 공연 (오는 11월 13일 19시30분)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기획전시로 공연의 이해도와 함께 볼거리도 제공된다고 한다. 전시회는 시각전시·미디어아트·포토존도 함께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알찬 전시회라고 전했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또한, 단체관람 예약 및 단체 관람객 등에게는 체험 키트도 선착순 제공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은 공연과 전시 등의 다양한 장르로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종)는 11월 4일 2025년 농업인대학 DMZ사과과정 졸업식을 개최하고, 8개월간 17회 80시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철원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 설립 이래 지역 농업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농업 인재를 육성해왔다. 지난 18년간 총 27개의 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 졸업생 38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778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과정에는 55명이 입학해 38명이 수료했으며, 농업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성적우수자, 개근자 등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영농철과 일부 일정이 겹치는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참여해 개근생 8명이 배출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희종 소장은 “철원 농업의 현장은 바쁘고 치열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학업을 마친 38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라며 “특히 전 교육과정을 빠짐없이 이수한 개근생 8명의 열정과 노력은 우리 철원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철원 사과 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11월 한달 간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비대면 걷기 이벤트 ‘가을빛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춘천시 대표 걷기 프로그램인 ‘걸어봄, 내건강‘의 특별 이벤트로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에 줄어드는 신체활동을 보완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걷기를 실천하기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에서 춘천시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동내면 춘천자동차검사소 부근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면 된다. 코스에는 14개의 가상 스탬프가 설치돼 있으며, 6개 이상을 획득하면 챌린지 완주로 인정된다. 완주자 중 1,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습관”이라며 “맑고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시민들이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마을 정책나무’가 운영 3주 만에 100여 건의 의견을 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 정책나무’는 주민들이 정책 아이디어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포스트잇에 자유롭게 작성해 나뭇잎처럼 보드에 붙이는 형식의 참여형 소통 방식이다. 춘천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3주간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을 정책나무‘ 보드판을 설치,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석사동 주민간담회에서 직접 보드판에 붙은 포스트잇을 한 장씩 떼어보며 시민 여론을 살폈다. 특히 이 자리에선 인도 보수 관련, 주차 문제 해결, 석사동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공간 요청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육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관련 부서에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 반영 방안을 신중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보드판에 제시된 시민 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원바이오엑스포와 맞물려 춘천에서 그린바이오 관련 기술, 연구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춘천시는 6일 춘천 ICT벤처센터에서 ‘2025 그린바이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그린바이오산업 기술교류 및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신연구동향을 발표하고 연구협력 네트워크 강화 세션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7~9일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강원바이오엑스포’의 사전행사 격으로 춘천 바이오산업 대전환 비전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서막이기도 하다. 시는 이 자리에서 △특용작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농식품 고부가가치 연구 △한국형 헴프 추출 성분 항암 활성 분석 등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홋카이도대, 준텐도대, 중국 양저우대 등 해외 연사들이 참가해 일본과 중국의 그린바이오 산업 동향과 국제 공동연구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심포지엄과 병행해 한중, 한일 공동연구 협력 회의 및 해외 연사 시설 투어를 열고 참가자 간 실질적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