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과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5월 15일까지 116일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대응체계로 운영되며, 산불 예방은 물론 발생 시 초동 진화와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둔다. 최근에는 산림과 인접한 주택이나 시설에서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와 작업장 인화물질 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가 산불로 확산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기존 소각 중심 예방 대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산림 인접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와 태양광 발전시설 등 건축물과 시설물 관리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동부권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되면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을방송과 가두방송을 통해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산불 감시 사각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감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대책본부 운영 기간 전남도는 산림재난대응단 1천82명을 상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9일 대덕특구 내 주요 연구기관과 생활 거점을 연결하는‘대전형 자율주행 노선버스(A5)’시범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권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존 세종․충북 광역 노선(A2, A3)이 BRT 전용 도로를 통해 도시 간 신속한 이동에 집중했다면, 이번에 신설된 A5노선(카이스트~반석역~세종터미널)은 보행자와 교차로가 혼재된 복잡한 도심 교통 환경 속에서의 실증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노선은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실사기반 고정밀 3D 정밀지도가 탑재된 관제시스템이 운행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버스의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관제하고, 운영 중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3월 말까지 무상서비스를 통해 기술 안정성과 편의성을 검증한 뒤, 유상 운송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시범 운행 기간인 3월 31일까지는 전 구간 무료(무상운송)로 이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자율주행 차량 1대를 투입하며, 이용 수요가 본격화되는 3월부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망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사업 확대를 위해 함께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단위의 주민·기관·단체가 참여와 협력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한 통합 모델이다. 남구는 현재2026년 1월 기준 6개 동(대연1동, 대연3동, 대연5동, 용호1동, 용호3동, 우암동)이 참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보건의료(병의원, 약국 등) ▲교육(학교, 학원 등) ▲복지(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유통판매, 종교단체 등) ▲공공기관(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등 5개 분야의 기관 및 단체이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개입, 맞춤형 서비스지원, 자살 예방 교육 참여,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전략 중 2개 이상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현판 등이 제공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026년 2월 3일부터 매월 1회 남구보건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장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정신건강전문요원들이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1대1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가 연계·지원될 예정이다. 정신건강 선별검사란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검사로, △우울증 건강설문척도 △스트레스 척도 △불안 척도 △분노조절 척도 △자살 척도 △알코올중독 척도 △불면증 척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 및 정신건강 선별검사 관련 사항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마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6. 1. 28. ‘지방재정365’에 지방정부 금고 금리를 일괄 공개했다. 공개된 금리자료는 지방정부 금고의 정기예금 금리내역만 공개됐고, 공개된 금리를 비교한 결과 12개월 정기예금 금리 기준으로 인천광역시는 4.57%로 가장 높았고, 경상북도 본청은 2.15%(평균 2.61%)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예산의 예금 종류별 예치현황을 보면, 기업자유예금(47.9%), 12개월 정기예금(19.2%), 공금예금(17.5%) 순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수시 입출금 예금과 정기예금의 비중은 65.4%와 34.6%로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수시입출금 예금의 이자율이 자치단체 이자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자치단체 결산서에 따르면 일반회계 세입예산 대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의 비율은 제주가 0.281%로 가장 높았고, 경북은 0.124%로 전체 6위, 광역도 단위 중 3위로 확인됐다. 이를 볼 때 금고 이자율의 실효성에 대한 평가는 단순히 1년 정기예금 이자율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예금 종류별 이자율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6년 1월 29일 -- 두 성지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 Saud) 국왕의 후원 아래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컨퍼런스센터(King Abdul Aziz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된 2026 글로벌 노동시장 콘퍼런스(Global Labor Market Conference, GLMC)가 오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0명의 노동부 장관을 포함해 200명 이상의 국제 연사 및 전문가, 총 1만 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높은 수준의 국제적 참여를 보였다. '진행 중인 미래(Future in Progress)'를 주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Social Development, HRSD)가 주최한 제3회 GLMC에서는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 간 총 90건의 전략적 협약 및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노동시장 지원을 목표로 하는 이러한 이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연재해 안전도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예방 수준, 대응 체계, 복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부산진구는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난관리 역량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 구정 운영 방향에 따라, 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주요 시설물과 재해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 A등급은 재난 예방과 대응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29일 오후 3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의 원활한 국회 통과를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1월 28일 대구경북 통합에 대해 경북도의회 찬성 의결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발의될 특별법안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하고,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이 타 시·도 특별법과 함께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광역통합으로 출범하는 특별시의 실질적인 자치권 보장과 재정분권을 위해서는 특별법안의 각종 특례가 최대한 반영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역통합이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출범 초기부터 정부의 선제적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며, 지속성과 포괄성이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5극 3특 성장엔진’과 연계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대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특구 지정, 지역개발 권한 등 산업 육성과 관련된 권한이양 및 특례 조문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와 함께 제38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국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1대1 매칭을 통해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예원, 상해박물관, 상해자연박물관 등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또한 결연 학생과의 자유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국의 다양한 음식과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중국 친구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언어 실력도 함께 향상된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홈스테이가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관내 수영장 시설 확충 문제를 학교시설 개방을 통한 상생 모델로 해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도구는 지난 1월 28일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곽정록)와‘수영장 주민개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그동안 영도구 내 수영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구민과 수영 동호인들은 지속적으로 저녁 시간대 개방을 요청해 왔다. 이에 영도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부산체육고등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오는 3월부터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영장 3개 레인을 추가 개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성과는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주민 복지를 실질적으로 증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도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5천만 원의 예산을 학교 측에 지원함으로써,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부산체육고등학교 수영장은 50m 길이의 8개 레인을 갖춘 대형 시설로, 이미 2025년 11월부터 오전 시간대(06:00~12:00) 개방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특별법에 반영하기 위해 29일 완도군·해남군·진도군을 찾아 도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연일 도민과의 현장 소통에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하루에만 서남권 3개 시군을 잇따라 방문한 것을 비롯해 30일까지 이번 1주일 새 무려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첨단산업·재생에너지·해양·농수산업·관광·정주여건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앞서 지난주까지 5개 시군에서 일정을 소화했고, 오는 2월 3일까지 남은 6개 시군을 모두 돌면서 22개 전체 시군 다양한 계층의 도민 의견을 귀담아 들을 계획이다. 이후 추가로 권역별로 찾아가는 타운홀미팅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서남권 3개 군 공청회에서 “해남·진도·완도는 농수산업과 해양관광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해양치유·AI·데이터센터 등 전남의 미래비전을 현실화할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행정통합을 통해 첨단산업과 해양·농수산 경쟁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동교육도서관(관장 이영림)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책꾸러미 서비스 '생각씨앗 키우는 책꾸러미'를 운영한다. '언제나 책봄: 영동' 북큐레이션과 연계해 주제별 도서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 이용자의 독서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생각씨앗 키우는 책꾸러미'는 월별 북큐레이션 주제에 맞춘 도서 5권을 1세트로 구성하여 한 가지 주제를 여러 권으로 이어 읽을 수 있도록 돕는 도서 대출 서비스다. 같은 주제를 다양한 관점의 도서로 접하며 사고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운영은 매월 1일에 시작하며 1일이 휴관일인 경우 첫 개관일에 시작한다. 대출 장소는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이며 대출 기간은 14일로 희망 시 1회에 한해 7일 연장이 가능하다. 준비된 책꾸러미가 모두 대출 중인 경우 반납 이후 순차적으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이영림 관장은 “책꾸러미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한 가지 주제를 여러 권의 책으로 이어 읽으며 독서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꾸러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이들의 새로운 책을 만나는 즐거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최근 동해안과 영남 지역의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2026년 1월 27일 오후 5시를 기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역과 강원도의 9개 시군(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태백, 정선, 홍천)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기존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운영되며, 2004년 국가위기경보 4단계 체제 도입 이후 1월에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부산 동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태세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영희 동구 체육녹지과장은 “현재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되고 강풍이 지속되는 등 기상 여건상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흡연과 불법소각 등 위법행위는 절대 금지해 주시고, 산불 예방을 위한 구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광 활성화 전략 공유와 전력 추진을 위한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도내 22개 시군 관광부서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11개 시군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를 통해 경북 관광 활성화 전략과 2026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안내하고, 시군, 공사, 재단에서 2026년 관광 분야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건의 사항에 대해 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도에서 추진하는 경북 관광 활성화 주요 전략으로 권역별 특화 관광 벨트 조성, POST APEC, K-푸드 관광 육성 등이 제시됐다. 특히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한 정부 기조에 발맞추어 도 단위 권역별 관광 벨트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서 소개한 시군의 주요 시책에도 공동의 자연 자원을 소재로 한 연계협력 사업이 포함되는 등 지역의 경계를 넘는 동반성장이 화두에 올랐다. 아울러 정부 관광 분야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식)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흥무대왕 김유신, 통합의 정신과 역사·교육·문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삼국통일의 주역이자 민족통합의 상징인 김유신 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성역화 사업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토론회에는 진천군 관계자와 충청북도 문화유산·교육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함께 청취했다. 토론회는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좌장을 맡아 이재준 한국역사유적연구원 고문의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 생애와 민족사적 통일위업 재조명’,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의 ‘흥무대왕 김유신 진천 상계리 성역화사업 추진’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역사·문화·교육·행정 분야 전문가 6명이 토론에 참여했다. 역사유산 분야에서 장준식 원장(국원문화유산연구원)은 “단양 적성비를 통해 조부 김무력의 한강 정벌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김유신 성장의 기반이 됐다”며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마애불을 중악석굴로 비정해 차별화된 역사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문화산업 분야에서 임기현 연구위원(충북연구원)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