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대중음악 창작활동 지원사업 ‘뮤즈세종’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다. ‘뮤즈세종’은 세종시 대중음악의 지속가능한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역량 있는 전문 뮤지션을 발굴·육성해 지역 음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2026년 ‘뮤즈세종’은 지역기반형과 지역기여형 두 분야로 나누어 총 4개팀을 선정한다. 지역기반형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중인 뮤지션을 대상으로 하고, 지역기여형은 전국의 우수 뮤지션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반‧앨범 제작, 공연 지원, 아카이빙 등 1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음악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연간 활동 우수팀에게는 ‘2026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과 ‘해외 네트워크 공연’ 등 국내외 공연 출연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을 넘어 활동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신규 분야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꿈꾸는 뮤지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및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모집 공고란에 공고했다. 이번 신규 지방공무원 선발 인원은 9급 47명으로, 모집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39명 ▲전산 1명 ▲사서 3명 ▲공업(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운전 2명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균형 있는 인사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행정 직렬 39명 중 장애인 1명과 저소득층 1명은 일반 모집과 구분하여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3일 9시부터 4월 17일 18시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 기간 중에는 24시간 신청이 가능하지만, 접수 마감일인 4월 17일에는 18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토)에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5월 2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임용정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0일에 발표되며, 시험 일정, 응시 자격 요건, 가산 특전 등 기타 자세한 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디지털 기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그동안 각 학교에 전자칠판, 전자교탁 등 양질의 정보화 기자재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화지원팀을 신설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전산사무관을 중심으로 4명의 전산 주무관을 배치해 장비 선정부터 네트워크 설계, 설치 검수, 성능 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단순 보급 중심에서 벗어난 기술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기 성능과 네트워크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학교 정보화 수업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러한 선제적인 노력의 결과, 학교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5년 정보화 환경 구축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추진됐으며, 기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6학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지원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해 2026년 3월 3일(화)부터 20일(금)까지를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 원클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은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신청해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상급 학교로 진학하거나 진급하더라도 별도의 신청 없이 계속 지원되며,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은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에 지원된다. 2026학년도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는 전년도 대비 평균 6.5% 인상되어 연간 ▲초등학생 502,000원 ▲중학생 699,000원 ▲고등학생 860,000원이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총 8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내 세척·소독 상태 ▲방충·방서시설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으로 제공되는 조리식품 및 조리도구 수거검사 등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관리에 취약한 집단급식소 등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단순한 단속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위생관리 방법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컨설팅에 성실히 참여한 업소에는 정기점검 유예, 위생등급제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 신청은 3일부터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4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원수산과 전월산, 읍면지역에서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을 진행한다. 이번 일제포획은 도심 지역에 멧돼지 출몰이 늘어나면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인수공통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멧돼지 개체수가 급증하는 4∼5월 봄철 출산기 이전에 포획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오는 7일에는 원수산과 전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멧돼지 포획이 진행됨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등산로 진입이 통제된다. 이어 9일까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총기를 사용해 포획이 진행되는 만큼 등산로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 관내 전광판 활용 등을 통해 일제포획 일정을 홍보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 동물위생시험소는 포획한 멧돼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가축전염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인수공통전염병 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너를 떠올리면, 마음이 먼저 웃어. 봄이니까.’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선정한 3∼4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발표했다. 글귀에는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3∼4월 주변 사람을 한 번 더 떠올리고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봄날의 포근한 감성이 담겼다. 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8일까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에게 추천받은 글귀 47건 가운데 한글사랑위원회를 포함한 시 내부 심의를 거쳐 3∼4월 글귀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글귀의 창의성, 전달력, 계절성과의 조화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시는 이달의 글귀를 주요 도로변 현수막과 전광판, 공공기관 게시판 등을 활용해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봄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마음이 열리는 계절”이라며 “이번 글귀가 시민 여러분의 하루에 미소를 더하고 서로를 떠올리는 따뜻한 마음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3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의 위기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상반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민안전교실은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5대 안전분야는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이다. 시는 지난해 총 508회의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진행, 관내 기관·단체 428곳에서 1만 3,912명에게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노인시설 178곳에서 6,164명의 읍면지역 어르신에게 교육 191회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대상자인 안전취약계층의 특성과 연령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 분야에 전문적이고 유능한 지역 강사를 매년 선발해 교육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시 안전정책과 이메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하반기 교육 일정은 추후 공지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3일부터 청각장애인의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장벽을 낮추기 위한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을 제공한다.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전시정보 수어영상 제작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시립민속박물관 전시물과 관련한 전문 수어 통역과 화면 해설, 자막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영상은 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연성지’를 비롯해 의·식생활, 생업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민속품 30점을 대상으로 제작돼 청각장애인은 물론 누구나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정보무늬(QR)코드가 수록된 홍보 책자를 활용해 개인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은 전시 관람 동선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당 3~4분 내외로 구성했다.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은 박물관 누리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 문화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편안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 공동체’ 협력의 결실인 소설 ‘세종의 나라’의 출간 소식을 알렸다. 소설 ‘세종의 나라’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통해 보여준 소통과 관찰의 리더십, 과학과 문화의 융합 정신을 서사적으로 풀어낸 김진명 작가의 작품이다. 김진명 작가는 지난해 10월 10일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글문화 공동체 출범식’에 참석해 집필 소식을 발표했다. ‘한글문화 공동체’는 한글문화 진흥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세종시,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글학회, 교보문고, 헤럴드미디어그룹, 우노101, 이타북스, 김진명 작가가 참여한 협력체다. 지난해 11월 18일에는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세종의 나라 지혜 나눔 독서토론회’에서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세종지역학센터, 시민 등이 함께 소설에 담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실현해 나가는 정책적 흐름 속 김진명 작가의 ‘세종의 나라’ 집필 과정에 유관기관, 시민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한 것이다. 김진명 작가는 세종대왕과 한글창제에 관한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한글 창제의 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며 지급 요건을 충족한 농가는 농지면적이 가장 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신청 내용에 변경 사항이 없는 농업인은 등록된 연락처로 발송된 인터넷주소(URL)에 접속해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간편 신청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려운 농업인은 전화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변경사항이 있는 농업인,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은 신청 기간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농 직불금은 ▲농지 면적 합 5,000㎡(0.5㏊) 미만 ▲신청 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 거주 및 영농종사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개별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운영한다. 최근 5년(2021∼2025년)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총 291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전체 화재 원인의 56%는 담배꽁초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저감 및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화재 예방 중심 안전 환경 조성 ▲화재 위험 요인 사전차단 ▲현장 중심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 등 3대 전략, 7개 중점 과제를 수행한다. 우선 어르신과 장애인이 거주하는 노후 공동주택 1,22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요양병원 등 피난 약자 시설 55곳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 훈련과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 매주 월요일을 ‘안전 메시지 전송의 날’로 지정해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화재 위험 요인의 사전 차단을 위해서는 대형 공사장 68곳을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 대표 명소 이응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에서 방문객 4,000여 명이 전통문화 공연을 즐기고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며 정월대보름을 즐겼다. 시는 지난 28일 이응다리 일원에서 세종문화원 주최·주관으로 열린 정월대보름행사 및 전국 연날리기대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부럼·수정과, 바람떡을 먹으며 연날리기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연 높이 날리기’ 대회에는 사전 모집한 300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승부를 떠나 연을 하늘 높이 띄우며 새해 품었던 소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연 날리기 대회에서는 평소 보기 어려웠던 대형연과 줄연 등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도 별도 비치된 2,400여 개의 연을 직접 날려볼 수 있는 체험 기회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퓨전국악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월 25일, 26일 다정동에서 열린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통해 지역 주민·현장 중심의 시정을 강화했다. 1박2일 행사는 최민호 시장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번에 23회째를 맞았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다정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1박2일 행사에 담긴 의미와 마음가짐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2012년 초대 세종시장 선거 당시 후보자로서 마을주민과 이야기 한 번 더 나눠보기 위해 마을회관에서 하룻밤 잠을 청했던 것이 지금의 1박2일 행사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진솔하게 주민과 이야기하면서 문제도 해결하고 고견을 듣는 것은 시장이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박2일을 실천하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지만 2023년부터 지난 3년간 23회에 걸쳐 마을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늦은 시간임에도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아와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오늘 다정동에서 시정부터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7년 전 대의를 위해 투쟁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미래전략수도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낸 순국선열의 자주·번영의 가치를 기반으로 우리시는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끊임없는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는 긴축 재정 환경 속 불평등한 재정구조와 광역 행정통합에 따른 역차별 우려 등을 헤쳐 나가야 하는 엄중한 시기임을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위기 국면에서 우린 다시 한번 역사가 보여준 극복의 힘을 떠올려야 한다”며 “3·1운동이 보여준 민족혼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행정수도 지위 확보 차원의 행정·재정 특례 완수 ▲행정수도 세종 개헌 명문화 ▲대통령실 및 국회 완전 이전 ▲미이전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추가 이전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을 기필코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녹록지 않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