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아리랑의 발상지로 알려진 아우라지와 여량면 일대의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노후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상인 조직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여량면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사무·회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7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지역 주민의 생활 소비와 관광객 유입을 함께 담당하는 소생활권 중심 상권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나, 그동안 상인회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공간이 없어 각종 행정업무와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정선군은 기존 건물 1층 공간을 활용해 상인회 사무공간과 회의공간을 구분 조성하고, 최소한의 리모델링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공간에는 상인회 사무 기능을 비롯해 회의, 교육, 사업 기획이 가능한 공용 공간이 조성되며, 운영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비품도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최근 중동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와 환율 불안정으로 국제 곡물가 및 사료값이 상승하고 있음에 따라 축산농가 생산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료비 절감 시책을 추진하여 경영 불안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 3월호 축산관측정보에 따르면, 2026년에는 한·육우 도축 마릿수 감소로 도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7년부터는 사육 및 도축 마릿수 증가로 인해 도매가격 하락이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이 농가 경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소비 위축 가능성과 장기적인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경영비 절감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료비 절감사업은 올해 7개 사업 예산 2,443백만 원을 투입하여 사료 생산 단계에서는 조사료 종자 구입비용(ha당 12만 원)과 사일리지 제조 경비를 지원(톤당 63,380원)하고 유통단계에서는 배합사료 물류비용(kg당 30원)과 도내 조사료 물류비용(롤당 5천 원), 부존자원인 감귤박 혼합사료 구입비(포당 1천 원)를 추진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중동 분쟁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25일부터 도내 육상운송업 및 건설장비운영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유류 의존도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H49)과 건설장비 운영업(F42600) 소상공인이다. 다만 택시운송업(H49231)은 제외되며, 올해에 지역신용보증재단(타지역재단 포함)에서 이미 보증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총 50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도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존 한도 1억 원에서 1천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내용은 1년간 연 2.5% 이차보전과 1년간 보증수수료 0.5% 감면이며, 상환 방법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보증드림’ 앱 또는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2026 경남 소비재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고 참가기업을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남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생활용품 등 소비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현지 유통망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남도는 해외 현지 유통망 입점과 판촉 지원을 통해 도내 소비재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확대와 해외판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지원본부가 수행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베트남 호치민 등 5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별 맞춤형 유통망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소비재 중소기업 15개사 내외로, 식품, 의료·건강, 미용·화장품, 가전·IT,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 제품 촬영(AI무역지원센터) 및 온라인 마켓(buyKORE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콘텐츠·XR 등 뉴미디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관련 스타트업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동북권 창업지원 특화거점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2026년 상반기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입주할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20개사(입주기업 10개사, 멤버십기업 10개사)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XR, 영상, 1인 미디어, 웹툰·만화·캐릭터, 게임 및 e스포츠 등 뉴미디어 및 창조산업 전반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총 20개사를 선발해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입주기업은 최대 4년간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사무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결합한 ‘원스톱 창업지원’이 특징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멤버십기업은 비지정석 형태의 핫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기업은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공용 회의실 및 허브 내 인프라를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XR 스튜디오, 영상촬영실, 녹음실, 뷰티 스튜디오 등 뉴미디어 제작 인프라를 구축해 콘텐츠 제작부터 홍보까지 한 곳에서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외래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와 고추 등 과채류의 잎과 줄기, 열매를 갉아 먹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수확량 감소를 유발해 초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방제 약제를 지원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토마토뿔나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농가 대상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토마토를 재배하는 185농가에 총 3,100만 원 규모의 방제 약제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9월 중 2차 방제 약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방제 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배부된 약제를 적기에 사용하고, 피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생활안전서비스 구축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중소형 트랙터에 사물인터넷(IoT) 안전 단말기를 설치해 실시간 사고 감지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작업 중 농기계 전복이나 추락 등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단말기가 이를 즉시 감지해 위치 정보와 사고 상황을 보호자와 익산시CCTV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구조와 초동 대응이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 스마트정보과와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안내와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IoT 단말기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포항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형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현판 수여식’을 열고 유니크 베뉴를 공식 지정하며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마이스산업과 등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니크 베뉴는 MICE 행사에서 공식 회의 외에 만찬, 환영 행사, 네트워킹 등 연회성 공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의미한다. 포항시 유니크 베뉴는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스페이스워크(환호공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귀비고) ▲사방기념공원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대상지 3곳은 포항의 문화·자연·산업 자원을 복합적으로 담아낸 공간으로,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경관과 행사 운영 여건 측면에서 유니크 베뉴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유니크 베뉴 홍보를 강화하고 소규모 회의 중심의 시범 운영을 통해 활용 경험을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준공 예정인 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최하는 ‘로컬브랜드페어’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 지역신규무역전시회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로컬브랜드를 발굴·육성하고, 전시회를 통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수출 마케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는 4개국 11개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글로컬 바이어 상담회를 운영했으며, 총 469건의 상담과 함께 MOU 3건, LOI 1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HICO는 이를 바탕으로 로컬브랜드의 국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비즈니스 연계형 전시회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로컬브랜드페어는 2026’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HICO와 APEC국제미디어센터 1층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로컬 인사이트 컨퍼런스, 로컬 브랜드 어워즈 등 로컬브랜드의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전남 함평군 맥류재배 단지를 방문,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전남 함평군은 24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최근 함평군 월동작물 영농현장을 방문해 월동 이후 생육재생기에 접어든 맥류생육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방문 현장은 기능성 보리 베타헬스 재배단지로 2026년 맥류 생산·가공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농업회사법인 오가닉팜(대표 오관수)을 비롯한 23농가가 참여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 결과,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보리, 밀 등 맥류의 생장이 활발해졌으며, 평년 대비 종합적인 생육 상황은 좋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23년 육성된 겉보리 베타헬스는 지역적응성 등 실증과정을 거쳐 함평군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급격한 혈당 상승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베타헬스는 도정과 선별을 통해 고품질 정곡으로 전량 판매됐으며, 쿠키와 식혜 등 가공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먹거리는 우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진흥원 3층 회의실에서 제69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 및 이사 등 1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결산 감사 결과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결산 감사 결과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점검했으며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인삼·약초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분야에 중점적으로 편성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진흥원의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상정된 모든 부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장인 박범인 금산군수는 “진흥원이 연구개발 중심의 투자 확대를 통해 금산 인삼·약초 산업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인삼·약초 산업의 고도화와 유통·가공·연구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2026 금산군 외국인리포터 위촉식을 열고 국제교류 연계와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금산군의 숨은 매력과 홍보 포인트를 새롭게 발굴해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기존 국제교류 네트워크와 연계한 대외 홍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금산의 관광, 문화, 축제, 음식 등 지역 자원을 해외 수요자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금산군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위촉되는 외국인리포터는 중부대 유학생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금산의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직접 취재해 홍보글을 작성한다. 해당 콘텐츠는 금산군청 홈페이지 금산홍보관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개인 에스엔에스(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외국인의 관심과 시선에 맞춘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하고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리포터 활동을 통해 금산군의 다양한 지역 자원이 새로운 시각에서 재조명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한국전력이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중소기업 부담완화와 정부 규제혁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기자재공급자 관리지침을 전면 개편한다. 한전은 기자재공급자 관리지침에 따라 전력공급에 필요한 변압기·개폐기 등 중요 기자재 약 1600여 개 품목에 대해 사전등록(제조능력, 품질체계)을 필한 업체에 한해 입찰참가자격을 부여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개편은 1997년 기자재공급자 등록제도 도입 이후 30년 만에 이루어지는 전면 개정으로 국민안전 및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품질 검증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재에서 예방·시정 중심으로 전환하여 중소기업 부담 완화에 초점을 두었다. 제재 → 예방·시정 중심의 관리체계로 전환 먼저, 기자재공급자 관리지침 내 운영해 오던 유자격 등록정지(3개월~2년)나 등록취소(재등록 2년 제한)와 같은 제재 기간이 삭제된다. 그리고 국가계약법과 중복되는 제재 사항은 법령에 따른 부정당업자 제재 체계로 일원화한다. 예를 들어 입찰담합이나 공급자 등록에 관한 서류를 위조·변조하여 부정하게 행사하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실제 행정 시책에 담아내기 위해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청년 위원 27명,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향후 운영 방향 공유, 분과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출범한 청년협의체는 대학생·직장인·창업가·농업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관내 청년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주거, 일자리, 교육·복지, 소통·문화 등 총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지역 청년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정책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제안이 단순한 의견 전달에 그치지 않도록 발굴된 아이디어를 소관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행정 사업으로 구체화해 정책 체감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청년 위원은 “지역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을 정책에 직접 녹여낼 기회가 주어져 뜻깊다”며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6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 지원과 애로 해소, 인허가 처리 신속성, 규제 개선 실적, 공모 사업, 기업 유치 성과 등 총 1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시는 매년 기업 친화적인 행정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전담 공무원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해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불합리한 규제 개선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맞춘 세밀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해 현장과의 소통 창구를 대폭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