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과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는 2025년 8월 5일, 지역사회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여성 암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인천지역암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인천 여성 암예방 관리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인천 여성 암예방 관리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점점 늘어나는 여성 암 발병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번 협약은 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암 예방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여성 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기대수명의 연장에 따라 건강한 삶의 영위는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됐다. 여성의 암은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역암센터를 통한 예방 교육 및 검진 등으로 여성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하반기 도시농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도시농업체험포에 식재된 작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활동과, 미니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원예 실습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원예식물을 활용해 건전한 여가를 보내는 동시에 도시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감하며, 도시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접수는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천 시민 및 기관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기관 및 단체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많은 도시민들이 도시농업체험포를 방문하면서 식재 작물들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 지역 초미세먼지(PM-2.5)의 입자형상 분석과 오염원 규명에 관한 연구 결과를 지난 7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SEEP 2025(Sustainable Environmental Engineering and Policy)’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SEEP’는 환경공학 및 지속가능정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유럽, 아시아, 북미 등지의 환경 분야 석학과 정책결정자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포럼이다. 매년 수백 건의 우수 연구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채택되며, 발표 자체만으로도 연구의 우수성과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된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인천시 도심지, 항만, 매립지, 제철소 인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채취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의 입자형상과 화학성분을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통해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특히 유입기류의 역궤적 분석을 함께 수행해 특정 오염원의 유입 경로와 초미세먼지 형상 사이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강화 해역을 포함한 인천 전 해역에 대해 우라늄 특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조사 지점에서 이상이 없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의 서해 유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언론 및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인천시는 지난 7월 3일 강화 연안 1차 조사에서 삼중수소(3H), 세슘(134Cs, 137Cs) 모두 최소검출가능농도(MDA) 미만이었으며, 7월 4일 있었던 정부 특별 합동 조사에서도 세슘과 우라늄에 대해 모두 ‘이상 없음’으로 확인한 바 있다. 이후에도 시민 우려가 지속되자, 인천시는 7월 30일 유정복 시장이 직접 강화도 외포리에서 채수한 특별조사를 시작으로 8월 1일 강화 연안 2차 조사, 8월 2일 영종도 주변조사 등 주요 해역에 대한 정밀 조사를 추가 실시했다. 아울러 해양수질측정망 정기조사 34개 지점과 강화 해수욕장 2개 지점 등을 포함한 총 45개 지점에 대해 우라늄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조사 결과, 인천 전 해역 45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개최되는‘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무궁화 전시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한 무궁화 분화 작품 4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8월 15일 광복절에는 경축식이 열리는 아트센터 인천 야외광장에서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등 무궁화를 주제로 한 시민참여 부대행사가 개최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하철종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무궁화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오픈마켓 상설관 '인천직구'의 특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구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번가에서는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행사가 진행되며 네이버에서는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인천직구’ 상설관에 입점한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인천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시의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인천e몰’에서는 8월 6일부터 상시로 ‘인천ON 상시 기획행사’를 운영하고 ‘인천직구’ 입점 상품 구매 시 7% 적립금을 추가 지원하여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돕는다. 이번 행사 및 인천직구 입점 관련 문의는 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센터로 하면 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구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소속 탁구선수단이 인천의 생활체육 동호회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재능기부 활동은 올해 1월부터 매달 탁구선수단이 생활체육인들을 직접 만나 ‘맞춤형 강습’의 형태로 진행됐다. 강습에 참여한 시민들은 “선수들이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주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탁구에 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공단 홈페이지에 응원의 글을 게시하며 화답했다. 공단 탁구선수단은 ▲2024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혼합복식 은메달 ▲2025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은메달 등 많은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노하우를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인천 초·중·고등학생 탁구부에 전수하며, 지역 체육 인재 양성과 공공 스포츠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AI 시대를 선도할 로봇 과학자 양성을 위해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하반기 교육생 125명을 8월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시가 2004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은 인천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로봇에 대한 흥미를 확대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로봇제작반 기초(1~3학년) ▲로봇제작반 심화(4~6학년) ▲로봇코딩반 기초(1~3학년) ▲로봇코딩반 심화(4~6학년) ▲로봇인공지능반(2~4학년)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9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7주간 진행되고, 수료식에서 교육생이 직접 만든 로봇 등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월 11일 9시부터 29일 17시까지 인천TP 누리집의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은 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시연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지역 주민들과 함께 5일 오후 인천시청을 찾아 “제3연륙교는 글로벌 도시 인천의 가치와 위상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영종하늘대교’로 명명돼야 한다”라며 명칭 재심의를 요구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대표단과 함께 인천시 지명위원회 위원장인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만나 재심의 청구서를 전달하며, 제3연륙교 명칭 선정 재심의의 필요성과 ‘영종하늘대교’ 명칭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현재 중구와 주민들은 ‘청라하늘대교’라는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판단은 ▲지역 정체성·역사성, ▲과거 연륙교 명명 사례, ▲실제 이용 주체 등의 기본 원칙과 민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현재 국내 연륙교 명칭 사례 중 과반(66%)이 목적지인 섬을 따랐고, 육지를 따른 명칭은 3%에 불과하다. 또, 인천 내 다른 연륙교인 ‘강화대교’와 ‘강화초지대교’ 모두 섬 명칭인 ‘강화’가 반영된 만큼, 기존에 ‘영종대교’가 있어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는 게 구의 논리다. 상징성·지역성 측면에서도 실질적 수요자가 ‘영종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은 지난 5일 인천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비의 양곡’1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미추홀구 지역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화엄정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엄정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양곡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어린이집(국공립)으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미추어린이집은 학부모, 원생, 환경단체 활동가와 함께 환경축제 행사를 개최해 ‘아나바다 나눔장터’의 수익금 50만원을 미추홀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학산나눔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미추어린이집 원장 이향미는 "아이들이 환경을 배우고, 가족과 지역사회의 마음이 모여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장을 만든 것 같아 매우 뜻 깊었다“. 며 “인천 유일 유아환경학교로서 더 많은 마을 단위 환경교육 모델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어 미추홀구 미래가 밝다"며, "행정도 이에 뒤쳐지지 않게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사각지대 없이 고루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8월 초부터 추진한 ‘소셜벤처기업 집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관내 유망 청년 (예비)창업가 8개 팀(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성장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8월 1일 인천창업지원센터에서 ‘소셜벤처기업 집중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하고, 관내 유망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Social Venture Company) 8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구조 구체화 및 시장성 검증을 돕는 ‘소셜벤처 창업캠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가를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의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8개 팀에는 팀당 평균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어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비용 등 실질적 창업 준비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역량 강화 교육, 일대일 맞춤형 전문 상담,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 행사(IR 피칭데이),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간 교류의 장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2025학년도 학부모 네트워크 34지구(학교운영위원회 17지구, 학부모회17지구)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 참여 활성화 방안 안내, 우수 활동 사례 공유, 자유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활동 소개에서는 지구별 협의체가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독서 문화 조성,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연계활동 등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자유토론에서는 학부모 교육 참여 확대, 지역 네트워크 연계 강화, 제도적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협의체와 네트워크는 학교교육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감독과 함께하는 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권 관련 단편영화 2편 상영과 감독·영화평론가와의 대화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스크린 너머의 인권 이야기를 나누며 삶 속 인권 문제에 대해 소통했다. 특히 감독들은 인권 소재 영화 제작 과정과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공유하며 학생들과 교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삶 속에서 인권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 중인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의 실증을 돕는 ‘TRYOUT 민간 실증 프로그램(SSG랜더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의 ‘TRYOUT 실증 지원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대기업, 대학과 함께 스타트업이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를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SSG랜더스는 지난 2024년부터 인천스타트업파크의 협력 파트너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모를 통해 ‘SSG랜더스필드 화장실 환경 개선 과제’를 수행할 스타트업 3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넥스트테크는 자체 개발한 악취 감지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IoT 이온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를 실증한다. SSG 랜더스필드의 화장실 10개소에 제품을 설치해 센서의 정확도와 악취 정화 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두 번째 기업인 ㈜에코드인은 IoT와 AI를 활용한 ‘화장실 악취 감시 솔루션’을 실증하게 된다. 랜더스필드 화장실 50개소에 설치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