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이하여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10일간 1인 1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를 나누는 ‘나도 청렴 한마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11일 한(1) 사람이 한(1)가지의 청렴·상호존중 실천과제를 나부터 이제부터 스스로 실천하자는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아 군포의왕 교육공동체 각자의 청렴·상호존중 의식 공유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각자의 청렴 의식과 소명을 담은 1인 1개의 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를 매일 업무하면서 이용하는 경기도교육청 메신저(GOE메신저) 프로필 메시지에 담아 캠페인 기간 동안 게시하는 것으로, 군포의왕 관내학교와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청렴 한마디 캠페인’을 통해 청렴·상호존중을 일상화하고, 1인 1청렴·상호존중 실천문구를 조직구성원들과 비교·공유하며 스스로 청렴·상호존중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공감대를 형성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흥군은 KT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와 협업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고흥우주항공축제장에서 청소년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AI UAM 코딩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고흥군과 KT는 도심항공교통(UAM), 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을 코딩으로 결합해 미래도시를 설계해보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체험은 자율주행로봇 교구인 ‘알티노’와 KT AI UAM 키트를 활용해 응급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기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과 복합항공 등을 코딩해 여러 복합적인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 UAM으로 가족과 함께 고흥의 미래 교통을 코딩 해 볼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미래에는 우주산업, 드론산업 등으로 고흥에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도 증가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KT전남전북광역본부에서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IT 서포터즈를 파견해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한 코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5월 12일, 서울시 서강대 곤자가 컨벤션에서 재경고흥읍향우회 정기총회에서 향우들을 대상으로 올해 아홉 번째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시에서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향우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정책설명회를 열어 고흥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책을 향우들에게 알리고 귀농어·귀촌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정주기반의 획기적 모델인 전남도 만원주택 공모사업 선정, 첨단 미래산업의 중심지를 시사하는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사업,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생활양식이 된‘2도 5촌’(2일은 도시에서 5일은 농촌)의 설명, 공공형 일자리 확대 방안, 공공택지 개발과 임대주택 조성 등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고흥 군정의 주요 시책들이 소개됐다. 일부 향우들은 고흥군의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세에 안타까움을 내비치며 군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지원시책뿐만 아니라 청년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인구시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챙겨보는 꼼꼼함도 보였다. 앞으로도, 고흥군은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흥군은 일하면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과 촌캉스로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에서 위케이션과 촌캉스를 보내기 위해 포르투갈, 브라질, 스페인, 대만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았고. 지난 13일부터 고흥 구석구석을 누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17일까지 고흥에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계획이다. 워케이션을 보내는 포르투갈 국적의 Maria씨는 고흥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느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사귄 친구가 고흥을 다녀온 후 고흥에 매력을 느끼고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적합한 장소로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가까운 다른 나라 친구들 5명과 함께 워케이션을 함께 할 것을 결정한 Maria 씨는 산과 바다가 공존해 잘 어우러지는 경관과 농어촌의 조화로움을 고흥의 최대 매력으로 꼽으며, 맛은 기본인 건강한 먹거리와 어디서나 편안하게 인터넷을 연결해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촌캉스를 보내는 외국인들 역시, 친구들의 소개로 고흥을 알게 돼 찾아왔으며, 고흥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게 돼 가까워진 이들은 지난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흥군은 미혼남녀 인연 맺기를 위한 ‘고흥솔로엔딩, 그대에게 GO~’에 참가를 희망하는 남·여 20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흥솔로엔딩, 그대에게 GO~’는 만남의 기회가 부족했던 미혼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고 설레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27세 이상 40세 이하 직장인과 농수축산업자 또는 사업장을 가진 미혼 청년으로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사업장등록증 또는 경영체등록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를 갖춰 메일 또는 FAX, 방문(인구정책실)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남성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고, 여성은 타지역 거주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4일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랜덤 데이트, 자유 데이트, 청춘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친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솔로엔딩, 그대에게 GO~는 ‘고흥愛 솔로몬봉사단’의 연계 사업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거제시장기 경남게이트볼대회’가 5월 14일 하청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에서 96개팀 800여명이 참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거제시의회의장, 배광기 경남게이트볼협회장, 신막내 거제시게이트볼협회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대회가 게이트볼 종목의 저변확대는 물론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거제시에서도 여러분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대청소년야영장에서 ‘캠핑 UP, 고흥 발견 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흥 분청사적공원에 위치한 ‘운대청소년야영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특별 이벤트 행사로 가족 단위 야영객이 관람, 체험, 관광 등 8가지 테마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7만 원 상당의 캠핑용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풋살장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 부대시설은 물론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 등 3색 3테마별 시설 무료 관람도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분청사기 체험 ▲고흥역사문화체험 ▲설화공예체험 ▲전통민속체험 등 12가지 박물관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50% 할인하며, 금·토·일요일 3일간 예약이 가능했던 야영장은 월요일만 휴장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고흥분청사기 역사를 배우고, 도자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에서 자연에서 쉼과 즐거움이 있는 힐링 장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덕야성초등학교는 2024년 5월 10일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지역과 상생 및 협력을 위해 영덕 관내로 체험학습 장소를 선정했고 1학기에 가지 못한 학년은 2학기 현장체험학습 때 영덕 관내로 현장체험체험학습을 다녀올 계획이다. 2학년, 5학년, 6학년은 각각 영덕 관내에 위치한 숲속자연교육농장, 떼굴이농장, 목재문화체험장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고, 1학년과 4학년도 각각 포항에 위치한 우리들 좋은 세상과 경주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원영민 교장은 “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교실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남교육청은 14일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농업계고 학생과 관계자, 내·외빈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충남영농학생축제(FFK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업 혁신의 시작, 충남FFK’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농업계고 8개교 학생들이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경진 ▲FFK골든벨 등 18개 종목에 참가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농업교육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하고 토의하는 농업교사현장연구발표대회에서는 ▲농업기계정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이 진로 결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현장 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교사는 다가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원예고에서 개최하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FFK부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농업은 환경 보호, 식량 안보와 연계한 혁신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농업계 학생들에게 인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13일에 영덕 내 음식점에서 제43회 스승의날 기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덕에서 교직생활을 해 오신 교육원로 18명과 영덕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됐으며, 교육원로에게 감사꽃 전달식, 스승의은혜 합창,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영덕군교육동우회 사무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교육원로를 초청하여 사은회를 개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최근들어 교권이 흔들리고, 저출생으로 힘든 시기에 후배 교사들의 고충이 더욱 가중된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배 교사들이 항상 사도의 길을 걷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선배 선생님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고 있으며, 이제 우리 후배 교사들이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교육 활성화와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해초등학교는 2024년 5월 8일 4,5,6학년 학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안전연합 포항지역본부에서 강사님과 올바른 가슴압박 지점과 자세 이행을 통한 정확한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이론 교육 그리고 직접 시행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심정지 상태에서는 심장이 멈춰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뇌손상을 입게 된다. 실제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이라 일컬어지는 4분이 경과하면 생존율이 25%이하로 급격히 낮아져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영해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은 “오늘 내가 배운 심폐소생술이 지나가던 누군가가 아니라 나의 가족을 살리는 기적이 될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위급상황 시 망설이지 않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제대로 배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하고, 전 기관 및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경보를 발령하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은 4월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과 23일 핵 모의 전투훈련을 실시하는 등 올해 들어 11차례 미사일 발사를 도발하며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재외공관 위해 시도 등 첩보 입수로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하며 남북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장사정포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대피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통해 직원 및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오전 11시에 내부방송을 통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교육청 및 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에서는 안전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또한, 대피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참석인원을 파악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요령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구초등학교는 5월 10일 3학년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학교 밖 농장(구 강구초등학교직천분교)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농장의 텃밭에서 고구마와 옥수수 모종을 직접 심음으로써 자연과의 소통하며 농업의 기초를 배웠다. 이번 생태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농장에서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토양의 중요성을 느끼고, 작물을 심는 체험을 통해 생태계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학교 안에서의 텃밭 활동과는 달리 넓은 농장에서의 체험으로 학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자연과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3학년 김00학생은“모종을 뽑는 것이 처음엔 어려웠지만 작물을 심는 것이 재밌었다.”, 5학년 김00학생은“모종을 심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바깥에서 하는 농사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정섭 교장은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 식물을 심으면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체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노동의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포시와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지난 11일 김포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모내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전통 모내기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못줄을 잡고 못줄의 표시에 따라 일자로 모를 심는 농법으로,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을 포함한 온가족이 함께 모를 심으며 선조들의 삶이 담긴 전통 농사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는 모 심기 외에도 미꾸라지 잡기, 용두레 체험 등 전통 농경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우리의 기억 속에서 조금씩 멀어져 갔던 전통농법의 명맥을 잇고 문화를 되살리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김포통진두레놀이는 제38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 최우수상(대통령상) 수상 이후 이듬해 1998년 경기도 무형유산 제23호로 지정됐다. 매년 전통 모내기 한마당 행사, 가마솥 밥짓기 행사 등을 개최하며 김포의 전통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다가오는 6월 8일에는 김포문화재단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제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울릉․포항 교육 가족 소통․공감 한마당’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손희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김희수․서석영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울릉․포항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미래교육지구 및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진규 울릉교육장과 천종복 포항교육장의 학교 지원과 업무 개선 실적,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양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예술교육과 진로 체험, 해양 교육, 디지털 SW-AI 교육 등 두 교육지원청의 현장 맞춤형 학교 지원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