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도는 1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열고, 과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최전선에서 수출을 견인해 온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대한민국 제1호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도의원, 구미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사업 주관 컨소시엄(SK이노베이션 등) 기업․기관장,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구미국가산단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모델로 구축 이번 사업은 에너지를 대량 소비해 온 기존 산업단지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무역장벽으로 부상한 탄소중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국비 500억 원, 지방비 500억 원, 민간 자본 500억 원 등 총 1,500억 원을 투입해 탄소중립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구미 1~5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총괄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 부지 개발, 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19일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에게 스마트온실 경영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시설농업 운영 경험과 기술 습득 기회 등을 제공해 창업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화순군은 능주면에 1,344㎡ 규모의 2연동 비닐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9월 입주한 청년 농업인 2명이 딸기(설향)를 재배 중이며, 임대 기간 3년 동안 실전 영농 기술을 익힐 예정이다. 특히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생산된 딸기는 매일 로컬푸드 출하 및 농업법인 위탁판매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유통돼 청년농업인의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스마트팜 영농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와 물가가 오르고 소비까지 위축된 상황에서, 제주 소상공인들이 담보 없이 최대 1억 원까지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2시 40분 제주신용보증재단 대회의실에서 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위기극복 특별보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25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가동한다. 국민은행 5억 원, 하나은행 4억 원, 신한은행 3억 원, 우리은행 3억 원 등 4개 시중은행이 총 15억 원을 특별출연하면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이를 재원으로 15배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중동 정세 변화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평소 담보가 부족해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업체도 완화된 심사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증수수료는 일반 대비 0.5%포인트 감면된 연 0.7%로 고정해 이자 부담도 낮췄다. 제주도 추천서가 있는 업체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활용한 이차보전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가 세계적인 요트 축제인 ‘클리퍼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통영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섰다. 경남도는 19일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국제해양레저포럼’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거버넌스 2차 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통영을 세계적인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글로벌 전문가들, “통영, 스마트 해양레저의 중심지 될 것” 이날 포럼에서는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성공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통영의 수산·관광 자원에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해양레저 모델 가능성을 제시하고, 클리퍼 요트대회와 같은 국제행사의 활용과 고부가 관광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거버넌스]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사업 예정지 현지답사 및 행사 참관 이어 열린 거버넌스 회의에서는 민관 협의체 위원들이 도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결정은 최근 발생한 중동 상황으로 인한 위기의 선제적 대응이다. 경남도는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내 소비 위축을 막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에게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위축된 지역 소비 경제, ‘적극적 재정 정책’으로 정면 돌파 최근 도내 소비 지표는 중동 상황 직전부터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2025년 11월 –3.3%에서 2026년 1월 –15.8%까지 떨어지며 소비 위축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 동 상황으로 인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중동 상황 등 대외적 요인으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3중고가 도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최근 이러한 사태로 도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지역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 막 회복세를 보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18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제26차 본협의회를 열고 지역 노동 현안과 산업안전 중심의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본협의회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 정부 측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더불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3 Zero' 사업(▲차별Zero ▲격차Zero ▲사고Zero)을 지속해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차별을 없애고, 원청과 하청 및 내외국인 노동자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화성특례시는 노동안전지킴이와 산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산업안전 정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관내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중소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남상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의장)은 “최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랑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남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경남 관광박람회에 남구 대표 캐릭터 ‘장생이’를 활용해 친근한 남구 이미지를 전달하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신규시설들을 소개하고 있다. 남구 관광홍보관에는 △대형 장생이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신규시설 도입 등 장생포의 매력을 담은 관광 홍보영상 상영 △관광 안내지도와 홍보물 배부 △장생이 굿즈 전시 △공식 사회관계망 구독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보고 즐기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홍보관 중앙에 설치된 약 2m 높이의 ‘장생이’ 조형물이다. 귀여운 외형의 조형물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장생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홍보관 인근에서 관람객들을 반기는 장생이 인형탈 캐릭터는 어린이와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사장 임성현)이 고향사랑기부금 63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의 이번 기탁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진 ‘4년 연속’ 기부(누적 기부 총액 2,640만원)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남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으로 출산 축하물품 지원사업을 비롯해 영유아 성격유형검사와 가족상담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임성현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기부금은 남구의 출산장려 정책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싶다는 병원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남구의 미래를 위해 의미있게 잘 쓰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울산병원의 변함없는 지지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남구’를 만드는 가장 큰 동력이다”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켜켜이 쌓인 소중한 정성을 남구의 미래를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3월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협력기관과 특구기업이 참여하는 '제2회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 AI 헬스케어 특구사업자 간 기술 교류 활성화와, AI 헬스케어 기업들의 에스토니아 의료데이터 활용과 현지실증 확대 등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문 전시회인 ‘KIMES 2026’ 기간 중 개최되며, 강원자치도와 강원TP는 전시장 C Hall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하여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홍보 및 기업 수출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에스토니아 내 모든 의료데이터에 접근하여 분석·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토니아 정부 산하 기관인 ‘메트로서트(Metrosert)’와 선도적인 디지털 의료 환경을 갖춘 ‘타르투대학병원’의 분야별 책임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현지 프로세스 소개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특구 2026년 추진계획 소개 및 V·V플랫폼 시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도·시군 담당자와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식품창업분야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식품창업분야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보조금 사업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2026년 농식품창업분야 시범사업 주요 내용 및 추진방향 안내 △2025년 부정징후 검출 사례를 통한 보조금 집행 유의사항 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재정정보원 강사를 초빙해 부정수급 사례 및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반 사례와 예방법, 보조사업 추진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설명회 이후에도 시군별 추진계획 검토와 현장 지도·점검, e나라도움 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사업계획 수립부터 집행, 정산까지 전 과정에서 기준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가 지역 청년이 창업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6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18∼19일 이틀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한 65개 팀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첫날인 18일에는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생활업종 중심 ‘도전·성장패키지’ 지원 대상자 45명을 대상으로 했다. 오전에는 도전패키지(예비 창업자) 30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동네창업학교 △컨설팅 △신용보증 등 향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았다. 오후에는 성장패키지(기창업자) 1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및 지원금 안내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우수업체(정호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은 온라인 청년 창업 관계망(카카오워크)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 기반도 마련했다. 19일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기술업종 20명(예비 10, 기창업 10) 대상 설명회를 추진했다. 지원사업의 취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까지 농촌지도사업 추진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충청남도 주관 “2025년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결과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농업현장 지도력 강화를 위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사례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직무교육, 직원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소통․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알차게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무공간을 벗어나 타 지역의 사례를 직접 듣고 경험하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도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 업무에서도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한 해 동안 농촌지도사업 추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유대감을 다지며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서울 2026에 참가해 21개의 지역 의료기기 기업과 함께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진흥원은 2007년부터 KIMES 공동관을 운영하며 19년 연속 참가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엑스 1층 B홀에 42개 부스 규모의 김해 공동관을 구성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동관에는 △한메드 △메디워커 △엔투 △오피렉스 △건강하다 △엄지하트케어 △윈우파트너스 △시니어텍솔루션 △세인메디 △비에스엘 △피티브로 △이모티브 △로즈메디컬 △타누스 △파이토알렉신 △펜타스코리아 △영케미칼 △세이프라인 △쏠그리드 △에스티원 △케이엠지 등 총 21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재활·미용 의료기기, 인지치료 디지털 치료기기, 웨어러블 의료기기, 수면·체형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도는 3월 19일 동부청사에서 포항-울릉 여객선의 안정적인 운항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군, 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주민의 생활항로이자 관광객 주요 이동 수단인 포항-울릉 항로의 안정화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형 여객선(뉴씨다오펄호, 엘도라도EX호)의 운항 일수 확대와 타 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운임 지원 방안, 여객선 서비스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선사별 2026년 여객선 운항계획을 바탕으로 장기 결항 예방 대책, 비수기 항로 안정화를 위한 방안 마련, 여객선 운임 체계 개선을 통한 이용객 부담 완화, 사계절 관광과 패키지 상품 개발 등이 다뤄졌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사항을 바탕으로 정기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여객선을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해양바이오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해양산업육성위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충남도 해양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 동식물이나 미생물 등 유기체를 활용해 식품, 의약품, 화학제품, 에너지 등 인류에게 유용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신산업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국가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한 ‘2026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추진계획’의 사업 방향과 세부 실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서해권역 해양바이오 집적지구(클러스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해양바이오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2025년 개관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지휘본부(컨트롤타워)로 삼아 기업 입주, 공동연구, 시제품 제작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2027년 준공 예정인 해양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