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9월부터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지원사업 4건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택시 외부장비 개선을 위한 방범등 교체와 빈차표시등 교체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방범등은 노후 장비를 교체해 외관 정비와 야간 시인성 확보에 목적을 두고, 빈차표시등은 예약 차량 식별, 하차 중 표기, 위급 상황 시 ‘112 신고요망’ 자동 표출 기능을 통해 운수종사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하차 중’ 문구 표출로 승객 하차 상황을 주변 운전자에게 알릴 수 있어 이용객 안전 확보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두 사업에는 총 6,611만 원(시비 4,628만 원, 자부담 1,983만 원)이 투입되며, 각 총사업비의 70%는 시 보조금, 30%는 자부담으로 구성된다. ‘노후 택시 조기 대차비용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차령 만료 이전에 택시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면 대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5대를 대상으로 한다. 총사업비는 1,500만 원(도비 4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소비자 농산물 가공 교육의 일환으로 ‘떡디저트’와 ‘가을반찬’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떡디저트’ 과정은 10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카스테라인절미, 백설기, 찰편, 바람떡 등 다양한 떡 만들기를 배운다. ‘가을반찬’ 과정은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2시간 동안 양배추 깻잎 초절임, 무 간장 장아찌, 풋고추 찜, 쪽파 김치 만들기 등을 실습한다. 참가비는 과정별 4만 원이며, 떡디저트 과정은 12명, 반찬 과정은 24명을 모집한다. 단, 1인당 한 과정만 신청할 수 있어 관심 있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신청서는 동해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수가 이용하는 터미널, 기차역 등 주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10일까지 식품위생감시원을 투입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업소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및 방충시설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시설의 위생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에서 조리·판매하는 샌드위치, 핫바, 약과, 탕후루, 햄버거 등 조리식품 3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점검 및 수거·검사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여름에 이어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수의 관광객 및 시민들이 이용할 다중이용시설에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면서 작업중 부상 등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영농인력 긴급지원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부상을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으며, 9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0명의 행정 인력을 고추 수확 작업 현장에 투입한다. 앞서 6월에도 일손 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작황 차질을 최소화하고,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박현주 소장은 “매년 반복되는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로 농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수용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 상황을 상시 점검하며 필요 시 추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 송정동의 대표 지역 축제인 '제4회 송정막걸리 축제'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동해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송정막걸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열)가 주관한다. 지난 2023년 제3회 송정막걸리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해군 제1함대 군악대와 캄보밴드 공연, 동해시민합창단의 ‘막걸리송’, 그리고 탈북 1호 가수 전향진, 초대가수 홍선장, 홍혜리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지역 동아리 공연과 전통무용, 초대가수 박하나, 박세영, 명희, 김선영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90년대 나이트 믹스 댄스타임, MC와 함께하는 오행시 짓기, 젓가락 장단 콘테스트 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지역 특산주인 송정막걸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홍보·체험 마당, 추억의 물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의회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선군 1인가구 지원 조례안',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등 총 22건의 안건이 특별위원회에 상정되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총 7,03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됐다. 이번 추경안은 제2회 추경 예산(약 6,418억 원) 대비 9.5% 증가한 약 611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예산 확대가 핵심이다 전영기 의장은 “이상기후가 갈수록 심화되는 만큼 군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올해 50주년을 맞은 정선아리랑제가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축제가 되고, 이번 임시회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9월 한 달간‘치매 극복 주간’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정선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치매극복의 날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정선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션 달성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정선군은 걷기 행사와 더불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안심 가맹점 홍보물품 지원 △관내 의료기관 치매조기검진 홍보 △정선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정선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은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치매안심센터 운영 프로그램, 지원 서비스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일, 복지관 ‘어울드럼’팀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강원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15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해 합창과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드럼’ 팀은 발달장애인 14명과 비장애인 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무대에서 힐링 악기인 텅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팀원들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즐기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이형석 관장은 “이번 페스티벌 참가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에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읍은 2025. 9. 2일 정선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6기 협의체는 관내 시설종사자, 복지이장, 주민자치회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및 자원봉사 등 21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및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발굴,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특화사업을 적극 제안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협의체 운영 방향 설명, 주요 활동 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6기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임채혁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이현주, 권영동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임채혁 민간위원장은“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전증표 정선읍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정책의 든든한 동반자”이라며 “정선읍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정선군은 오는 9월 6일 정선읍 동강변 일원에서 ‘2025 제1회 정선 동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선군이 주최하고 정선군의회, 정선군체육회, 강원랜드가 공동으로 후원하며 정선군이 자랑하는 ‘정선아리랑제’의 명맥을 잇고 '동강'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1회 정선동강마라톤대회'를 처음으로 마련했다 ‘정선아리랑 시간여행(타임트래블), 시간을 거슬러 동강을 달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직접 코스를 설계했으며, 20km·10km·5km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접수는 지난 8월 19일 마감됐으며, 총 2,058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 당일인 9월 6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전 구간(동강생태체험학습장~ 가탄 강나루농장)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정선군은 정선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23명을 코스 주요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해 교통 안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모든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는 오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200여 명의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군정 현황을 공유하며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품질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국고보조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가공업체, 지자체(푸드플랜 한정)이며, 원예농산물 취급액이 연간 5억 원 이상(김치 가공업체는 계약재배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산지 저온 시설(예냉 설비, 저온저장고, 저온 선별장 등) 신규 설치 및 개보수와 저온 수송차량(냉장 탑차) 신규 구입 및 개조이며,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 비율로 지원된다. 홍천군은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검토 후 도 심의위원회를 거쳐 농식품부에 추천할 예정이며, 최종 대상자는 농식품부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저온유통체계구축 사업은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가격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홍천군 농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국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된 '제2회 2025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30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팀 종목 129개 팀과 개인 종목 14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백금산 (사)한국예총 홍천지회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관람객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승패를 넘어 이 순간을 즐기고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홍천군이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 등 e스포츠 관련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관람객들의 응원이 더해져 홍천종합체육관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리그 오브 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 온라인 쇼핑몰 홍천몰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전 상품 40% 할인쿠폰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9월 한 달간이며, 홍천몰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쿠폰을 발급한다. 쿠폰 발급은 총 5차로 진행되며, 1차(9월 2일)ˑ2차(9월 9일)ˑ3차(9월 16일)ˑ4차(9월 23일)ˑ5차(9월 30일) 일정에 따라 순차 오픈된다. 해당 쿠폰은 선착순 발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최대 4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고 쿠폰 발급일 2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현재 홍천몰에는 한우, 홍삼, 잣, 전통주 등 관내 기업들이 직접 생산하거나 제조한 우수한 제품들이 입점해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홍천의 명품 농축산물, 임산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총 9,522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2일 홍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1회 추경예산 8,757억 원 대비 765억 원(8.74%)이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의 주요 재원은 국도비 보조금 206억 원, 지난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 576억 원, 효율적 재원 활용을 위해 적립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일부를 활용하여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군민의 일상 안정, 생활 편의성 향상, 경기진작 등 군민 체감형 투자에 역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 금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생활 활력, 투자 촉진 등 경기진작 415억 원,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안정 258억 원으로 편성했다. 경기진작 분야의 주요 사업은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원 193억 원, 농업기반 시설 개보수 및 개량 16억 원, 군도·농어촌도로 조성 및 정비 29억 원 하천 정비 등 25억 원, 도시계획도로 조성 등 30억 원, 화촌면 야시대리 배수관로 확장 사업 16억 원 등이다. 민생 안정 분야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