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30일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회장 이예순)와 함께 소규모 미용업자와 경력 단절 미용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뷰티업(Beauty-Up) 지역상생 프로젝트’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뷰티업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지역 미용업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미용 명장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전문 기술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대한민국 미용명장 1호 김진숙 명장과 광주광역시 미용명장 1호 이숙자 명장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노하우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헤어아트, 트렌드 커트, 붙임머리 등 최신 흐름을 반영한 실무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에 필요한 경영 컨설팅과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마케팅 교육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 동구는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27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구청 5층 재난안전상황실과 각 실‧과‧소에 설치, 운영중이며 본부장은 구청장 권한대행이 맡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 소속직원 1/6 이상이 비상대기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은 상황 관리, 인명구조 및 구호 지원, 자원 지원, 현장 대응 지원 및 산불 발생 시 단계별 대응과 피해 상황 파악, 이재민 지원, 복구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동구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과 취약 마을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산불이 접수되는 즉시 관계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소방·경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동구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지원2동 자연마을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복동구택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관련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변경된 지원 내용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올해 초 진행한 주민·택시업체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최근 택시 운임 인상으로 인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권 가치를 현실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병원 진료 등 필수적인 외출 시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먼저 이용자 본인 부담금이 기존 2천 원에서 1천 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택시 요금 인상분을 고려해 동구의 1회당 지원 한도액도 기존 1만 5천 원에서 1만 8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이용권 구성은 기존 체계에서 ‘8천 원권 2매, 1만 원권 2매’ 방식으로 개편해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높였다. 지난 202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전문지식과 현장지도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4월8일까지 ‘제9기 도시농업전문인력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팩스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는 지원동기, 관련 자격증 취득여부, 농업분야 활동 경력 등을 심사해 최종 교육생을 선정한다. 교육은 4월15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총 20차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 기반 조성과 텃밭농사 기술 ▲친환경 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농화학·시설원예·원예·유기농업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소지한 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시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7년도 예산 과정에 시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4월30일까지 접수한다. 시민참여예산은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강화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단년도에 완료되는 광주시 소관 사무로 ▲시정참여형 ▲청년참여형 등 두 가지를 접수한다. 시정참여형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수혜도가 높은 5억원 이하 사업이다. 청년참여형은 일자리, 창업지원, 맞춤형 교육, 창작활동 등 청년 정책 사업으로 예산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민원성 사업, 특정단체 중복성 사업, 일회성 공연 축제, 공익에 저해되는 사업 등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참여는 광주시 누리집 시민참여예산시스템 주민e참여시스템 혹은 시민광장 광주온으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전자우편과 우편(광주 서구 내방로111, 예산담당관실) 신청도 가능하다. 광주시는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소관부서 검토,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성장펀드 조성 공모’에서 서남권(광주·전남)이 30일 최종 선정돼 국비(모태펀드 출자금) 7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오는 7월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할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확보한 출자금을 포함해 총 1250억원 규모의 초광역형 지역성장펀드인 ‘전남·광주 스케일업 벤처펀드’를 올해 9월 중 결성할 계획이다. 전남도 예산 100억 원, 광주시 예산 60억 원이 투입되며, 기초지자체와 지역 금융권, 지역 소재 대학, 주요 선도기업(앵커기업)들이 민간 출자자로 참여한다. 펀드 존속기간은 12년이다. 양 시도가 함께 참여한 ‘전남·광주 스케일업 벤처펀드’ 모델은 수도권 1극 체제에 벗어나 초광역 단위의 벤처생태계를 육성하는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정책과 부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벤처펀드의 모펀드 운용은 벤처투자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벤처투자가 맡으며, 블라인드 펀드, 프로젝트 펀드, 후속 투자 등 다양한 방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민에게 신속히 알려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기준 0.12㏙ 이상이면 ‘주의보’, 0.30㏙ 이상이면 ‘경보’, 0.50㏙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때는 언론사·학교 등 2630여 개 기관과 대기질 경보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령상황을 신속히 안내한다. 문자서비스는 광주시 누리집 또는 전화(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종합상황실)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 동안 상황실을 운영, 11개 대기환경측정소의 오존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광주지역 오존주의보는 2022년 1회 발령된 이후 최근 3년간 발령되지 않았으나, 기상 조건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귀가를 돕기 위한 치매 실종 예방 서비스 등 안전망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배회 가능성이 있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부착식 인식표를 상시 보급하고 있으며, 지문‧사진 등을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해 실종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 지난해 889개를 보급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스마트 태그 배회감지기’를 올해 상반기에도 무상 지원한다. 이 기기는 신발‧가방‧옷 등 소지품에 간편히 부착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조기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해당 서비스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실종 예방뿐만 아니라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치매선별검사(기억력검사)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및 전문의 진료 지원 ▲기저귀 등 위생 소모품 지원 ▲저소득층 치매치료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조기반 유망 기술창업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신규 창업기업 성장지원센터 ‘이노플러스 스테이지(INNO+ STA·G)’의 개관을 앞두고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노플러스 스테이지’는 총 428억원이 투입된 지상 7층, 연면적 1만4416㎡ 규모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이다. 북구 본촌산단에 위치한 이 시설은 기업 입주공간 84개실을 비롯해 업무지원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 거점으로 지난 2월 완공됐다. 센터의 명칭인 ‘이노플러스 스테이지’는 ‘제조 혁신(Innovation)을 더하다’는 의미와 ‘스타트업 광주(Startup Gwangju)’의 약자를 결합한 것으로, 광주시가 창업가들에게 성공적인 도약의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입주기업 모집 대상은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등 본촌산단 입주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지역 전략산업·신기술 분야 기업 등은 입주기업 선정 심사에서 우대한다. 입주기업의 최초 입주 계약기간은 3년이며, 이후 심사를 거쳐 1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문화예술 성장 거점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광산아르코공연연습센터, 이하 광산아르코센터)’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공연예술 연습 공간 지역 운영기관’ 평가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내에 있는 광산아르코센터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거점 시설로, 지역 예술인, 공연단체, 시민에게 공연예술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개의 넓은 연습실과 세미나실, 리딩룸, 소통 공간 등을 갖췄고, 큐브미술관, 작은 도서관 등 소촌아트팩토리 내 다른 문화 시설과 연계해 쓸 수 있어 대관 이용이 활발하다. 이번 평가에서 광산아르코센터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예술인의 창작 활동, 시민의 예술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인정을 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광산구는 지역 예술인‧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문화적 토양을 풍성하게 다지는 공간으로서 광산아르코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광산구 아동‧청소년이 참여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도 광산아르코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개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