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의용소방대 드론순찰팀’을 3월 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순찰팀은 5월 31일까지 토·일요일 주말 동안 시범 운영되며, 1개조 3명으로 편성된다. 순찰은 오전 9시부터, 오후에는 1시부터 기상 상황과 산불 위험도 등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순찰 구역은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과 파평면 파평산 일대 산림 인접 지역으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를 진행한다. 의용소방대는 전문 소방공무원은 아니지만 지역 안전을 위해 드론 관련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조직됐으며 , 이번 드론순찰 활동은 산불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산림청 및 파주시청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은 사각지대 확인과 연기 발생 여부 탐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찬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감시 활동을 통해 산불을 사전에 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에서는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도래와 더불어 최근 산불의 연중화·대형화가 지속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3월 9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을 비롯한 16개 기관·단체가 모여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하에 개최한 이번 협의회는 정선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하여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등 참석한 유관기관·단체 및 관련부서를 통해 정선군의 최고의 자산 중 하나이자 군민들의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협의회를 통해 산불에 관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제거 대처방안마련, 불법행위 합동단속 협조 등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해 나갈 예정이다. 정선군은 현재 산불감시원 95명을 배치하여 감시체계 확보 및 신속한 산불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4월 중에는 어르신 산불감시단 35명을 배치하여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감시활동 체계를 극대화 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0일 소방 ICTC(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에서 ‘다수 사상자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나 붕괴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생명을 신속하게 보호하고, 은평구 보건소와 소방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부터 환자 중증도 분류, 처치 및 이송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은평구 보건소는 가상현실(VR) 기반 도상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대응 매뉴얼을 보완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은평구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국 소방교육훈련기관 최초로 교육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 본관에 미술작품 전시관 ‘119 오픈 갤러리(OPEN GALLERY)’를 개관하고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119 오픈 갤러리는 소방교육훈련센터 본관 2층 로비와 복도, 휴게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전시 공간으로, 교육훈련 과정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미술협회 소속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 약 95점을 전시했으며, 향후 분기별 작품 교체를 통해 상시 관람이 가능한 열린 전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을 기념해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는 전시 기획을 맡은 명예관장(한국미술협회 이사 강석원) 위촉과 작품 관람이 함께 진행됐으며,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갤러리 조성을 통해 강도 높은 교육훈련 과정 속에서도 교육생들이 일상적으로 예술을 접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준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9일 계양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도 향상,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소방서장의 공직기강 확립 훈시를 시작으로 청렴 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자정결의, 청렴도 향상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소방공무원 관리자 마음건강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하구 통합감시시설 관리체계 훈련 결과와 산불 예방대책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4대 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통일·안보 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부서별 직무교육과 주요 전달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태철 서장은 “정기적인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조직의 전문성과 청렴도를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전년 대비 화재 사망자 저감을 목표로 추진된다. 계양소방서는 주거시설, 노유자시설, 해빙기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공동·단독주택의 피난환경 점검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노후 주택의 전기화재 및 부주의 화재 예방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대피 안심콜 가입 홍보와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도 추진한다. 노유자시설에 대해서는 야간·무각본 대피훈련과 초기 대응체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건설현장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와 현장점검을 강화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캠핑장 등 야외시설과 축제·행사장 안전점검, 화재취약시설 불시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화재·산불 예방 홍보와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실습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응급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친구·동료와 함께 5~8인 1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에서는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팀의 협력과 응급 대응 능력을 평가하며, 우수팀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모집기한은 2026년 3월 19일(목)까지이며, 대회는 2026년 4월 22일 수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장소는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이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두면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경연대회에 참여해 생명을 지키는 능력을 함께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관람객 등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연 전인 13일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3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5개 소방서 소속 화재안전조사관 237명이 투입된다. 본부는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화재안전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감지기·스프링클러·완강기 등 소방시설 적정 관리 여부 △계단·통로·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공연 무대부는 △소화기 비치 여부 등 화재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것이다.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경미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하고, 소방시설 폐쇄나 차단 등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해 화재 안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은 대형화‧복잡화 추세의 해외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한민국 국제구조대(KDRT)의 역량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 국제구조대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운영계획의 핵심은 ‘대원 개개인의 전문성 집중 향상’과 ‘실전 중심의 즉각 대응 태세 확립’이다. 이를 위해 △조정 전문가(UC) 양성 △선발 및 교육 체계(시스템) 개편 △실전형 훈련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해외 재난 현장의‘교통정리 전문가’로 불리는‘도시탐색구조 조정전문가(UC, USAR Coordinator)’의 국내 자체 양성이다. UC는 수십 개국의 구조대가 모이는 혼잡한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활동 구역을 배분하고 역할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소방청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INSARAG(국제탐색구조자문단) 공인 UC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기존 4명에 불과했던 UC 요원을 올해 10명 추가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보, 국제 사회에서의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할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춧대나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불에 태우는 대신,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파쇄기로 무료로 분쇄해 주는 사업이다. 파쇄지원단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3~6월)과 가을철(10~12월)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를 접수한 후 농가와 파쇄 일자를 사전 협의하고 파쇄지원단을 3개 조로 편성해 운영한다.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 지역(100미터 이내) 취약 농가(고령·장애·여성농업인) ▲소규모 농가 ▲일반 농가 순이다. 신청 농가는 원활한 작업을 위해 ▲영농부산물 외 부수적인 물품(비닐 끈, 파이프, 돌, 줄 등) 제거 ▲1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까지 영농부산물을 농경지 내 3~4곳에 모아두기 ▲파쇄 후 영농부산물은 농가에서 자체 처리하는 등의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