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인천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평화공존 정책대화'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실천에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2기 민주평통 두 번째 해외 지역회의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틀째인 이날 평화공존 정책대화는 '평화의 다짐, 실천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북미·중미·남미 24개국에서 75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600여 명의 자문위원이 함께했다. 평화공존 정책대화는 강창일 수석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방용승 사무처장의 업무보고, 자문위원들의 정책 제안, 이재명 대통령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모두가 함께한 '평화의 다짐, 실천의 약속' 퍼포먼스가 있었으며,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각자 실천하고자 하는 활동 내용을 작성하고 서명하는 등 실천 의지를 모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이종욱 관세청장은 9월 2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방문하여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국경감시단속체계의 재설계 현황 및 필요 인력·장비 등을 점검하고, 일선 세관 현장 직원들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마약 밀수의 주된 경로 중 항공 여행자와 특송 분야 감시단속체계 재설계 추진 상황 및 보완사항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여행자] 신변·휴대품에 대해서는 입국장 세관 검사대에서 이뤄지는 기본 검사에 더해 입국심사 시점을 기준으로 2개 검사체계를 구축한다. 한 축은 우범항공편 탑승객을 입국심사 전 전수 검사하는 ‘착륙즉시 일제검사’로 지난 7월부터 확대(인천공항 T1→T2) 시행 중에 있다. 다른 한 축으로는 휴대품만 소지한 우범여행자를 선별하여 입국심사 직후 불시에 검사하는 체계를 신설할 계획이다. 최근 신체 은닉 등 밀수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으며, 휴대품만 소지한 경우 검사 선별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악용하는 등 이들에 대한 철저한 검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입국심사 직후 신변·휴대품에 대한 불시 선별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하 구 부총리)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애슈빌(Asheville)에서 개최된 ’26년도 제2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세계경제와 경제성장 정책, 국가간 경상수지 불균형, 개도국 부채, 금융문해력과 사기 등 세계경제 핵심 현안을 논의하고,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인도·카타르 등 주요국 재무장관 등과 면담했다. 【 1.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결과 】 첫째 날인 8월 31일, 세계경제 세션에서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며, AI 등 미래산업 투자, 공급망 안정화 등을 추진하여 포스트 중동전쟁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정책 세션에서는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먼저, AI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와 기존 주력산업의 AI 전환 정책을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성장펀드’ 등을 통해 전략산업 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기획예산처는 9월 2일 15시, 소셜 캠퍼스 온 서울 2센터에서 지역 대표 협동조합협의회, 의료·돌봄,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활동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27년 협동조합 재정지원방향을 발표하고, 관련 예산이 지역 현장에 잘 전달되고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기획예산처는 협동조합의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내년도 협동조합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818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6년 본예산(29억원) 대비 약 28배 증가한 수준으로, 기존의 교육·판로 중심의 일회성 지원을 넘어 AX·DX 및 금융 등 스케일업 지원, 선도대학을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 지역 공공서비스 공급 강화 등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27년 협동조합 예산 주요내용 ] 1. 스케일업 성장 우선, 협동조합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초기투자 부담으로 데이터 기반 경영체계 구축 등에 한계가 있는 점을 보완하여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맞춤형 AX·DX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협약은행을 통해 시중금리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통일부 '한반도 평화공존센터'건립사업의 설계공모 절차가 9월 3일, 조달청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한반도 평화공존센터는 분단의 역사와 남북 교류협력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실향민·북향민의 삶과 기억을 담아내는 체감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센터 내에는 전시·체험·교육·아카이빙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정책 공론장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통일부는 1단계 후보자 공모를 거쳐, 국내외 건축계를 대표하는 총 7개 팀을 지명공모 대상자로 확정한 바 있다. 본 공모에는 국내외 정상급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명된 7개 팀은 건축가의 경험 및 역량, 과제에 대한 제안, 제안서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당선작이 선정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9월 3일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모안을 접수하고 10월 15일 설계공모 심사를 진행하는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최종 당선팀과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한 후, 11월부터 기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외동포청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승수)과 협력해 올해 전 세계 한글학교 70곳에 문학나눔도서 중심의 우수 한국도서 7천여 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한글학교와 재외동포 사회가 꾸준히 요청해 온 한국어역사문화 분야 도서와 교육자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9월 2일 재외동포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외동포사회의 독서문화 확산과 차세대동포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재외동포청은 지원 대상 한글학교를 발굴하고 수요를 조사하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자체 예산으로 문학나눔도서 중심의 우수 도서를 선정해 해외 현지로 직접 배송한다. 양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한글학교가 필요한 도서를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전 세계 한글학교 70곳에 아동청소년 도서, 소설, 수필 등 문학나눔도서로 선정된 우수 한국도서 7천여 권이 지원된다. 첫 번째 지원 대상 지역은 유럽, 러시아, CIS지역으로 향후 지역별로 순차 지원할 예정이다.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올 여름 경상도 일대에서 발생한 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피해 주민에 대해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면제와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요금 감면이 지원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2일 ‘2026년 제32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7월 발생한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 안동시·의성군 4개 면 지역 피해 주민에 대해 2개월간 수신료 면제를 의결했다. 경북 안동시 일직면·남선면·임하면, 의성군 단촌면 피해 주민이 대상이며, 방미통위와 한국방송공사(KBS)는 2000년 이후 총 22차례에 걸쳐 재난지역에 대한 수신료 면제를 지원해 왔다. 이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것으로, 방미통위는 지난 8월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 등 3개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집계가 완료되는대로 지원을 의결할 예정이다. 방미통위는 이와 함께 호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유료방송사업자들과 유료방송 요금 감면 방안을 협의했으며, 방송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유료방송 요금 감면을 시행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국방부는 9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방기술학회가 주관하는 '국방 인공지능(AI)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신뢰받는 국방 인공지능(AI) : 미래전장을 주도하는 책임있는 혁신’을 주제로 △한국형 국방 인공지능 추진 전략, △우리 군의 인공지능 기반 지휘통제체계 구축 방안, △'국방인공지능법'제정을 통한 국방 인공지능 신뢰성·안전성 보장 등에 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국방부의 인공지능 정책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방부를 비롯한 국회, 합참, 각 군 주요직위자와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회 국방위 진성준 위원장을 비롯한 임종득, 유용원 위원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국방 인공지능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강조했고, 김병주 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사와 함께 국방 인공지능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안규백 국방부장관의 개회사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9월 2일 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전북 청렴클러스터협의회 소속 11개 공공기관과 함께 ‘제11회 전북 청렴누리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청렴누리문화제는 전북지역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청렴의 길을 잇다, 신뢰의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시민 참여와 공공기관 간 청렴 협력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새만금간척박물관 전시동 1층에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청렴참여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청렴가치 투표와 청렴 한마디 작성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9월 2일 열린 메인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문화제의 주요 활동을 담은 회고영상 상영과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청렴 퍼즐 퍼포먼스, 기관별 청렴 실천 약속 작성 등을 진행했다. 참여기관들은 시민이 제시한 청렴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관별 실천 약속을 작성하고, 11개의 퍼즐 조각을 하나로 완성하며 청렴 실천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구호대장 :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는 네팔 라수와(Rasuwa) 지역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우리 군 수송기(KC-330)편으로 9월 1일 자정 네팔로 출국했다. 이에 앞서,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출국을 위해 서울공항에 집결한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구호대의 활동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대규모 재난을 겪은 네팔 국민에게도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차관은 구호대가 현지 악조건 속에서 피해자 수색·구조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만큼 개개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방청으로 구성된 44명 규모의 금번 해외긴급구호대는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라 파견되는 것으로, 약 10일간 현지에서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우리 국민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