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복절의 의미를 전통시장과 주민 일상으로 이어가는 축제가 열린다. 서대문구는 8월 15일과 16일 관내 독립문 영천시장 옆 독립문문화공원에서 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815 독립만찬 축제’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2026 서대문독립민주축제’와 연계해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시장에서는 주민과 상인, 대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먹거리·문화·상권을 연결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 8월 15일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지역 주민들의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생 풍물팀 공연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바디페인팅과 타투스티커 체험도 마련된다. 영천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꽈배기와 떡갈비도 맛볼 수 있다. 한복을 입거나 태극기를 지참한 방문객, 시장에서 5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맥주가 제공된다. 시장에서 4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환급받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안성시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답답한 실내 공연장을 벗어나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음악을 감상하는 소풍 형태의 야외 음악회로 마련됐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 즐길 수 있다. 무대에는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 온 보컬 그룹 ‘여행스케치’와 화려한 음색을 자랑하는 남성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가 올라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 지정 좌석 없이 원하는 자리에 개인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돗자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무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 음악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대한민국의 정서를 노래하는 세계 유일의 외국인 합창단으로, 스페인 및 유럽인들에게 우리의 민요와 노래를 전파하기 위해 한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펼쳐진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이날 무대에서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와 우정,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지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남구 합창단은 1 · 2부 마지막 부분에 마련된 특별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먼저 1부에서는 스페인의 정서와 이국적인 음악의 매력이 전통음악과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6곡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이어 남구 합창단은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의 노래 3곡을 합창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로서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부 무대는 스페인 밀레니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특색사업인 ‘2026년 다같이 해봄터’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어린이 건강교육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양평군에 거주하는 미취학 영유아와 가족에게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유아와 가족 600여 명이 관람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하는 행동을 재미있게 풀어내 올바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아이가 공연을 보며 즐겁게 웃고 스스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여름방학 선물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더운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행복플러스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 제2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결혼이민자 10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등 60여 명을 비롯해 박우영 양평군가족센터장, 박준성 교장(전 카이스트 교수), 양현모 예강희망키움재단 사무국장, 김민진 담임교사 등 교육·후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학업성취 분야와 자녀학습지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생에게 수여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민자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익혀 자녀의 학습을 직접 지도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지난해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와 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이 공동으로 기획해 처음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양평군이 사업을 지원하고 한마음교육봉사단이 후원에 참여했다. 예강희망키움재단은 태블릿을 지원해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제2기 과정에는 중국과 필리핀 등 6개국 출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관 ‘웰컴투수성(Welcome to Suseong)’을 운영한다.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몰 부대행사 구역에 마련되는 홍보관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치유(웰니스) 관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복 체험 ▲뚜비 엽서 쓰기 ▲한방 진료 체험 ▲미용 관광 ▲대구무형문화재 농악공연 등이다. 한복 체험에서는 다양한 한복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모명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뚜비 엽서 쓰기에 참여한 외국인에게는 고국으로 엽서를 보내 주는 기회도 제공한다. 주말에는 한의사가 참여하는 한방 진료 체험을 통해 건강 상담과 침, 한방 테이핑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수성 K-뷰티투어’를 운영해 지역 미용업체 체험과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각 체험마다 뚜비 도장을 제공하며 4개 이상 모으면 뚜비 배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는 8월 22일과 29일 오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은 궁능 관람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관람료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9월 8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서울 종로구)에서 '궁능 관람료 현실화를 위한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전문가 중심의 논의에서 벗어나, 궁능을 직접 이용하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은 ‘시민토론단’ 45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토론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신청 기간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국가유산청 및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되는 공개토론회 홍보물 속 정보 무늬를 촬영하거나 또는 온라인 주소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민토론단은 성별·연령·지역·궁능 이용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9월 1일까지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토론단에게는 사전 학습자료와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시민토론단은 토론회에 참석하여 전문가 발제 내용을 듣고, 궁능 관람료 체계의 개선 필요성, 적정 관람료 수준, 관람서비스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8월 13일 오전 10시, 국립경주박물관, 한국고대사학회와 함께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월성 비편을 조명하는 자리이다. 한 점은 2020년 계림~월성 진입로 구간 발굴조사 중 수습한 것이고, 다른 한 점은 일제강점기에 수습된 것으로 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연구소와 경주박물관은 공동 연구 과정에서 두 개의 비편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2월에는 다양한 방면의 전문 연구자들이 모여 비편의 실물을 살펴보고, 연구 쟁점과 방향을 모색하는 ‘월성 서편 수습 비편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전문가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쟁점을 구체화하여 신라사 및 고구려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비편의 해석, 서예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비편의 서체(書體)와 의미 등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일반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의정부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8월 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문화와 정책,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구성됐다. 올해는 ‘모두의 아이디어, 빛나는 의정부’를 주제로 ▲정책마켓 ▲청소년 도시메이커스 ▲정책어워드 ▲문화도시락(樂)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인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정책마켓’에는 29개 부스가 참여했다. 시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 의제를 마켓 형식으로 사고파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8일 오후에는 관내 청소년 10명이 참여한 ‘청소년 도시메이커스’가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경연 형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정책어워드’에서는 정책마켓에 제안된 정책을 대상으로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정책마켓 부문 대상에는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화유산 안내판이 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26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락밴드 경연대회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7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일반부 70팀, 청소년부 26팀 등 총 96팀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경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참가팀을 대상으로 현장 라이브 심사를 진행했다. 예선전에 참가한 팀들은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일반부 참가자들은 자작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 실력,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청소년부 참가자들 역시 수준 높은 연주와 성숙한 무대매너를 선보여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국내 락 음악의 저변과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락페스티벌 경연대회를 위해 열정과 실력을 보여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장수 락 음악축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