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귀농·귀촌인과 마을공동체의 유대관계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울주군에 전입 5년 이내(2020년 1월 1일 이후 전입자)이며, 전입 직전 도시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인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귀촌인 단체다. 올해는 사업비 총 1천만원을 투입해 5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역개발, 의료, 교육, 환경개선, 문화 등 농촌에 필요한 재능나눔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재료비 등이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귀촌인 단체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해 울주군청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울주군에 단순히 이주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마을과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정당의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보장하고,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7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당현수막은 정당이 정당법에 따라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 등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설치한다. 통상적인 정당활동의 일환으로 인정돼 법률이 금지한 장소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설치 가능하다. 단, 쾌적한 생활환경과 보행 안전을 위해 규격, 기간 및 표시·설치 방법 등에 제한이 따르며, 이를 위반할 경우 행정기관이 철거 등 행정조치를 통해 관리한다. 울주군은 정당현수막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울산시와 함께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32개소에 게시대 37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확충은 공공질서 유지뿐 아니라 도시경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정당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전한 게시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서민 체납자의 회생을 돕기 위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세제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은 65세 이상 고령자 중에서 체납액 100만원 이상인 납세자를 중심으로 복지 지원 안내문을 발송하고, 개별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소득, 건강상태, 건강보험료 체납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납세자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재산 가치와 생활 형편을 고려해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세제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지속하고, 자력으로 회생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제공해 경제적 재기를 도울 것”이라며 “복지와 세정을 연계해 보다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대운산의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대운산 숲길(등산로) 일부 구간을 휴식기간제로 지정해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숲길 휴식기간제는 숲길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과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특정 구간을 설정해 일시적으로 이용을 제한하는 제도다. 대운산은 앞서 지난 3월 대형 산불이 발생해 등산로 일부 구간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어 급경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및 피해복구사업을 위해 국립대운산치유의숲부터 대운산 정상 노선까지 1.5㎞ 구간의 통행을 제한한다. 해당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숲길 구간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울주군은 이번 휴식기간에 피해 구간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와 복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생활권 숲길의 산불 피해로 인해 복구사업이 신속하고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복구사업을 위한 휴식기간제 지정 구간 출입 제한 조치에 대해 울주군민과 등산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 국토교통부 주최 드론 재적재조사 측량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3년 연속 울산 대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0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5 제4회 공간·측량정보 무인기(드론) 활용 경진대회’ 드론 지적재조사 측량 분야에서 울산 지자체 중 최고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첨단 무인기 기술과 공간·측량정보 기술 융합을 통한 현장 기반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울산 내 모든 기초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드론 조종(21팀) △드론 지적재조사(7팀) △드론 측량(12팀)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40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울주군은 올해 국토교통부 주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역 대회에서도 울산 대표로 선정돼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이 3년 연속 울산 대표로 선정되고 올해 전국대회 수상까지 이어간 것은 실무 기반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드론 기반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서 최고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림분야에 대한 합동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내용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 방지 성과 △산림 병해충 방제 성과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울주군은 소각 산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 사업의 적기 완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방제전략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마련과 목재 체험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대표이사 호세 무뇨스・송호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과 6월 19일 오후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커넥티드 DTG(디지털 운행기록장치, Digital Tacho Graph)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운행기록 장치(‘DTG’)는 자동차의 속도·주행거리·GPS 신호 등 차량의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하는 장치로, 교통안전법에 따라 사업용 차량(버스·택시·화물 등)에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DTG 운행기록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분석하여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 개선, 교육·훈련 등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다만, 차량출고 후 별도의 비용(약30~50만원)을 지불하여 장치를 장착하여야 하고, 차량 운행종료 후 운송 사업자가 직접 DTG 운행기록을 USB 등 저장장치로 추출해 수동으로 제출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는 실정이다. 이번 협약은 운행기록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 기업이 ’12년부터 적용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연계하여 운행기록을 자동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서부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하교시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식품 중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별 방법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과 함께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식중독 3대 예방 실천 수칙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에 앞서 동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 청결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진열·판매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교육을 했다. 동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식중독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인 만큼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여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오후 4시 동구청장실에서 ‘2025 울산 동구 청소년예술성장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 청소년예술성장학교는 작년 동구 청소년센터와 남목청소년센터가 연합하여 시범 운영했던 사업으로 올해는 두 청소년 센터의 협조를 받아 동구청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예술성장학교는 관내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예술창작활동을 배우는 ’성장학교‘와 단체 캠프활동을 하는 ’성장캠프‘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예술성장학교’는 8월말부터 9월중, 3주간 토·일요일마다 동구청소년센터·남목청소년센터에서 뮤지컬, 마술, 설치미술, 애니메이션, 합창, 스트리트 댄스 등 총 6개 분야별로 전문 예술가들에게 집중적인 가르침을 받고,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활동이다. ‘예술성장캠프’는 9월 중, 1박2일간 대왕암공원 캠핑장에 입소하여 성장학교에서 배운 예술 창작 활동 결과물을 공연으로 발표하고, 자연을 벗삼아 명상, 요가, 플러깅과 더불어 1박 2일 단체 캠프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오후 2시 환경 정비, 산림, 도로 유지 보수 작업 등 현업 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 조사 결과에 따라 근골격계 부담 작업 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근육 강화 운동을 설명하고 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이관우 울산과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근골격계질환 주요 증상 △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등 근로자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는 “근골격계 부담작업 근로자에게 각종 보호대 지급과 더불어 유해 요인이 있는 작업환경은 개선하여 근골격계 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회장 김창희)는 6월 19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신발교환권(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신발교환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 지급될 예정이며,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2024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신발교환권을 지원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지원 및 고향사랑기부,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지역사회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인구절벽 시대다 보니 아동들에게 특히 더 애착이 간다. 이번 후원에 보람을 많이 느낀다”라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아동들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책임감 있는 아동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6월 19일 오후 2시에 자원봉사단체 임원 대상 리더교육을 센터 내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리더교육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의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원봉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리더십의 다양한 유형과 공감소통 리더십을 통해 리더의 역량을 개발하고자 진행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해마다 리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자원봉사단체를 운영하는 리더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6월 19일 HD현대일렉트릭 신관 식당 앞 광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혈압 측정 및 상담, 혈관 나이 측정, 금연 상담, 체력 측정 이벤트 등 보건사업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직장 내에서 손쉽게 건강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관이 근로자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6월 25일 동울산종합시장, 6월 26일 HD현대미포 등 생활터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신복도서관에서는 지난 12일과 19일 시청각실에서 장세련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글과 스케치를 담다’를 주제로 여행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세련 작가는 여행의 순간을 글과 스케치로 기록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여행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여행이 주는 영감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의미, 그리고 이를 예술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었다. 여행특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으로는 기록의 중요성, 여행지의 특징, 스케치 그리고 채색을 직접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기록을 통해 과거가 주는 행복감, 반성과 발전을 찾아보는 시간은 물론 간단한 메모를 통해 해시태그를 달고 그림의 대상이나 위치와 간단한 감상, 날짜, 그린 사람 이름이나 사인으로 마무리하며, 이후 작품전시도 함께 한다. 울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장세련 작가는 1988년 등단 이후 창주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등 수상과 함께‘마법의 지팡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장생포 잠재 관광객 확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참가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은퇴세대 시니어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장생포 수국 힐링로드’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당일 코스로 장생포 수국과 고래문화특구 시설 관람, 장생옛길 슬로우 워킹, 힐링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인생의 제2막을 앞둔 참가자들이 장생포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울산 남구 힐링프로그램은 2023년 170명, 2024년 160명이 참여했으며, 남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남구 관광지의 숨은 매력을 알려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한편, 올해는 장생포 사계절 관광에 맞춰 장생포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올가을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장생포 힐링프로그램은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기기 좋은 장생포 콘텐츠를 참여자들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