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울산 문화유산 답사기’ 프로그램이 10월 22일 답사기 출판기념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총 24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울산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연(7회), 탐방(2회), 후속모임(1회)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답사기를 한 권으로 엮은 책‘우리의 울산 문화유산 답사기’가 출간돼 이날 신복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려 직접 자신이 쓴 글을 낭독하고, 함께 걸었던 순간을 사진과 글로 돌아보며 프로그램 참여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울산에 오래 살면서도 미처 잘 알지 못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국가 사적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울산의 역사에 대해 강연을 듣고 현장을 답사하며 체험하고, 무엇보다 책으로 그 이야기를 직접 남기며 인생의 한 페이지를 채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남구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한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동별로 지정된 날짜와 장소를 확인하고 보호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및 반려동물 등록 카드를 지참하여 방문해야 하며 유의 사항으로는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른 동물등록 대상 중 미등록 동물 또는 공수의사가 현장에서 접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반려동물은 예방접종이 불가하다. 남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인수공통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사람은 대부분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에게 물려서 상처를 입어 발생하며,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접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방안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2025년 3분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분기 사례 개입 대상자 경과보고 ▲3분기 위기청소년 사례발표과 지원방안 모색 ▲청소년 안전망 사업보고와 사업계획 등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울산 남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남구청, 강남교육지원청, 남부경찰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울산고용센터 등 총 15개의 청소년 관계기관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푸드뱅크(센터장 고승원)는 푸드뱅크 이용자 60명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여성자원봉사회원 등 자원봉사자 12명이 참여해 견과류 멸치볶음, 어묵볶음, 제육볶음 등 영양가 높은 반찬 3종을 조리해 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울산남구푸드뱅크는 일정기간 소비기한(유통기한)이 남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관으로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고승원 울산남구푸드뱅크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봉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운영한 ‘생성형 AI 활용 면접 유형별 올인원 취업 교육’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채용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들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취업역량을 강화해 지역 청년들의 면접현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실제 채용에서 이루어지는 주요 면접 유형들을 모두 교육 내용에서 다뤄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에 대한 자신감과 준비도를 높일 수 있었고 기업들의 채용시장에서 주로 진행되는 ▲인성면접 ▲발표면접 ▲토론면접을 2일간의 교육기간 동안 생성형 AI(GhatGPT·GoogleGemini·NotebookLM)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적용하며 면접 노하우를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생성형 AI 활용도가 취업 시장에서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기획해 지역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지방자치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남구가 추진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시장 환경 개선 ▲상인 역량 강화 ▲고객 편의 중심의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울산에서는 남구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남구는 그동안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시장별 특성에 맞는 축제·이벤트 개최, 노후시설과 안전시설 정비 등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앞장서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남구와 상인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주민이 즐겨 찾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은 22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차오름 장학금 지원사업(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 차오름 장학금 지원 규모는 올해와 동일하며, 등록금 장학금(저소득층 및 성적 우수 대학생)과 생활비 장학금(저소득층 대학 신입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년 차오름 장학금은 2026년 1월 중 공고한다.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서 북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가구의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이면서 2026년도 1학기에 등록하는 학생에 한해 신청·접수를 받고, 5월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심의 확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등록금 장학금 중 저소득층 대학생은 1인당 최대 400만원, 성적우수 대학생은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생활비 장학금은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북구교육진흥재단 관계자는 "장학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안정적 교육환경 제공과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는 인공지능시대 전남의 전략 해법을 찾기 위해 22일 도청 왕인실에서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 초청 ‘인공지능 시대 전라남도 발전전략’ 강연을 개최했다. 김정호 교수는 삼성전자 산학협력 센터장과 미국 전자공학회에서 석학회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국내 최고 AI 전문가다. 강연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실·국장, 도·시군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를 혁신하는 시대에 전남이 나아갈 전략적 방향을 모색했다. 김정호 교수는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삶과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교육·행정·복지 등 전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AI 기술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AI 데이터센터 확보가 필수인데, 전남은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남이 AI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AI 인프라·교육·환경 개선 ▲도민 인식 확산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지현 의원(옥동·신정4동, 국민의힘)이 지역 내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지현 행정자치위원장은 22일 옥동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찾아가는 민원 현장 간담회’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시설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문수·삼산해솔청소년센터와 청소년차오름센터의 종사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과거에는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에 대한 인건비 지급의 근거가 모호했으나 2019년 여성가족부 권고안이 마련됨에 따라 해당 권고안을 기준으로 한 임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특히, 5개 구·군 가운데 일부 지자체는 여가부 권고안을 따르면서 울산 내에서도 동종 직군 근무자 간에 급여 차이로 근무 의욕이 저하되고 잦은 이직의 이유가 되고 있다”며 “장기근속을 독려하고 근무 특수성에 따른 처우개선을 위해서라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지현 의원은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은 결국 청소년들의 복지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타니베이 호텔에서 주민자치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9개 동 주민자치위원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민자치 특강, 주민자치센터 운영 유공자 표창 수여, 내빈 축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에 대한 주민자치 위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모여 진정한 주민자치가 꽃피울 수 있다”라며 “구에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22일 오후 2시 5층 중강당에서 오한진 교수의 ‘스트레스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현대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소 방법, 마음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쉽고 유쾌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오한진 교수는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한 부분이지만, 이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다”라며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가장 좋은 처방전”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오늘 강좌를 통해 동구 주민 모두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일상에서 건강한 변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평생 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양강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지난 10월 21일 열렸던 ‘2025년 울산시 토지 정보 업무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2025년 울산시 토지 정보 업무 연구과제 발표회’는 울산시 주최로 10월 21일 북구 강동 머큐어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열렸으며, 지역 토지 정보 업무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련 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 6편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울산시 토지 정보 업무 연구과제 발표회는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지적·공간 정보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공무원의 전문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동구청 민원지적과 박미란 주무관이 제출한 ‘필지 활용성 변화 지수 개발과 적용’ 연구과제가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박 주무관의 연구는 필지 활용성 변화 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적용하여 사업의 타당성 등 개선 사항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박미란 주무관의 연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10월 22일 오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화진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 현장 체험을 했다. 이번 현장 체험은 구청에서 지원하는 친환경 식재료가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여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종훈 구청장을 비롯하여 정혜경 국회의원, 학교 비정규직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체험단은 위생복을 착용하고 친환경 식재료 검수 과정을 직접 확인했으며, 급식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조리실 및 급식 현장을 둘러보며 친환경 식자재 사용 실태와 급식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동구청은 2025년에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1억 5천 2백만 원을 확보하여 친환경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학교 급식의 안전과 품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급식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학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화정주공아파트, 산록마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쾌상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끝으로 전하는 웃음을 주제로 노래와 난타를 활용한 ‘치매 예방 난타 교실’로 진행됐으며, ▲마음열기 온몸 게임, ▲건강한 웃음체조, ▲과일박수, ▲숟가락 난타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하며 동구는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 전하1동 산록마을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4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1월 10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6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6개 등 82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925명이다. 중구 주민과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수강생은 10월 2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추가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3개월) 기준 일반강좌 5만 5,000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12만 원으로, 중구 주민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중구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