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 쇠평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구청 관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동구자율방재단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여 대설 대비 제설 장비 가동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동구청과 동구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계획을 점검하고 실제 기습 폭설 상황에 대비한 도상 훈련과 제설 장비 가동 훈련을 하며 대설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동구는 겨울철 대설을 대비해 민간 단체와 관련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설 장비 사전점검을 했으며, 소형 살포기 등 소형 제설 장비를 확충했다. 동구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은 교통 혼잡을 일으키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도시재생 사후관리로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만들기에 나섰다. 남구의회 이정훈 의원은 12일 남구 도시재생사업 완료 지역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울산광역시 남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남구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성과가 지속·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정훈 의원에 따르면 남구는 2017년 삼호동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총 4개소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입되는 마중물 예산만 총 934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삼호동 1개소는 완료됐으며 내년부터 신정3동, 옥동 주요 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 완료 시점을 앞두고 발의된 이번 조례안은 남구형 맞춤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사업 완료 지역이 다시 쇠퇴하지 않도록 사업 완료 이후 6개월 이내에 사업성과 및 중장기 목표, 도시재생기반시설 운영 관리, 재원확보 방안 등을 담은 사후관리계획을 수립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센터장 김미나)는 11월 12일 오후 2시 워케이션센터에서 직장인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ON&OFF WEEK [무엇이든 좋아해도 괜찮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과 쉼, 균형있는 삶을 꿈꾸는 직장인 및 주민을 위해 마련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참석자를 모집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 나의 일상을 기록하며 취향을 탐색하고 공유하는 '취향으로 시작하는 일상 기록', △ 감정을 향기로 표현하는 '감정을 담은 아로마 향수 만들기', △ 지역 내외 다양한 사람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됐다. '취향으로 시작하는 일상 기록'은 기록친구리니가, '감정을 담은 아로마 향수 만들기'는 김미나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소감 공유 및 발표 등을 통한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온앤오프 김미나 센터장은 “이번 온앤오프위크를 통해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삶의 방향성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에 관심 있거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 프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11월 12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윤종오 국회의원(진보당)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지역 소멸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가 특광역시 자치구에 보통교부세를 직접 교부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 정부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자방교부세의 교부 비율 인상과 정부의 정책 추진으로 외국인 주민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재정 지원도 함께 촉구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인구가 줄고,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집중하면서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이 발목을 잡고 있다"라며 "현금성 사회복지가 강화되면서 자치구가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60%에 육박해, 정부 공모사업의 구 부담 매칭 사업비를 마련하거나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라며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그 대안으로 특광역시 자치구에 대한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를 요청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정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 이화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12일 센터에서 하반기 9988 어르신 낙상예방 근력운동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센터는 지난 3개월 동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예방과 근력 증진을 목표로 이화건강트랙과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운동 성과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출석 우수자, 위험요인 개선자 등 성과가 뛰어난 참여자를 수상하며 건강 실천 노력을 격려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꾸준히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나날이 근력과 체력이 향상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주민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12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5 울주군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를 위해 울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기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기업의 창업 보육 및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술개발 지원,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울주군 기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플로우 윤수한 대표의 ‘딥테크 투자유치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리볼틱스(스웰링까지 감지하는 BMS관제솔루션) △플렉스크래프트(스마트 접촉면온도관리 솔루션) △베이브(반려동물 라이프 케어솔루션) △샘블(마이크로 버블을 적용한 소규모 대기오영방지 설비) △퓨처헬스코퍼레이션(AIOT 시니어 디바이스 & SaaS서비스) △소셜벤처기술(도시 홍수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마트 빗물받이 그레이팅 시스템) △동방허니(K-푸드 허니브랜드) 등을 7개 스타트업이 IR 발표를 진행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2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제2기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촉식 및 제4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10월 5일 구성된 울주군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윤덕중 부군수와 복지환경국장 등 당연직 위원과 김상용 울주군의원을 포함한 전문가, 산업계, 유관기관 대표 등 위촉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정(안) 자문 건과 화학사고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정에 따른 토의를 진행했으며, 제2기 위촉위원의 위촉식도 함께 이뤄졌다. 울주군은 위원회 자문을 거친 이번 대응계획 수정안을 바탕으로 ‘화학사고로부터 걱정 없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현장 이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11월 12일 오전 11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울산 중구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울산 중구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는 정신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 7명은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현장 대응, 이송, 사후관리 등에 대한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 절차 등을 살펴보고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정신응급상황이란 정신적 혼란이나 증상으로 인해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와 경제적 문제로 인한 자살 시도 등이 증가하면서 정신건강 위기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정신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22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지난 1월 박원희 단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기획 공연이다. 이번 기획연주회에서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시대를 초월한 세 거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Op. 72)', 에드워드 엘가의 '첼로 협주곡 E단조(Op.85)', 안토닌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 G장조(Op.88)'을 연주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모든 좌석 무료로, 예매는 11월 19일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함월홀 입구에서 남은 좌석을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1년 12월 창단한 울산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개최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원희 울산 중구심포니오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오는 11월 15일, 11월 16일 오후 5시 성남동 플러그인(문화의거리 14)에서 ‘2025 지역 음악창작소 교류 공연 in 울산’을 개최한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올해 ‘2025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길기판’, ‘빈세진’, ‘강태우’, ‘멜팅사운드’, ‘틈’ 등 지역 음악인들이 충남·충북·대전·세종·대구음악창작소의 기획 공연과 지역 축제 연계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공연은 ‘2025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대전·대구·충주음악창작소의 음악인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우선, 11월 15일에는 대전음악창작소의 ‘실리그린’, 대구음악창작소의 ‘톰쓴(Tomsson)’, 울산음악창작소의 ‘웨일랜드’가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16일에는 충주음악창작소의 ‘멜팅코드’, 대구음악창작소의 ‘모커’, 울산음악창작소의 ‘이지훈과 치배들’과 ‘여름방학’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해당 공연은 모든 좌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중구는 전일제 38명, 시간제 24명, 복지일자리 62명 등 124명을 모집한다. 다만, 위탁운영 사업의 경우 각 사업 수행기관에서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 1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12명, 복지일자리(참여형) 13명, 특수학교 연계형 17명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고 사회복지시설과 동(洞) 행정복지센터 등 38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올해 신규공무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주군 새롭게 추진 중인 신규직원 조직적응 지원 프로그램 ‘시작이 다르다, 울주 온보딩’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규공무원이 조직문화와 행정환경을 이해하고 실무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고서 작성법 △공직자 매너 및 스피치 강의 △공직윤리 교육 등이며, 윤덕중 부군수가 울주군의 행정철학과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특강을 실시했다. 조직 내 협업 방법과 소통 역량을 익히는 팀빌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어 이순걸 군수가 참여하는 ‘군수님과의 소통 톡톡’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공직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울주군의 비전과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공무원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신규공무원의 안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2일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산 목재 활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국산목재의 친환경적 가치를 전달하고, 활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국산목재 이용으로 탄소를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국산목재의 탄소 저장 및 수입 대체 효과 등에 대한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국산목재 활용에 따른 탄소흡수원 확대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를 적극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정책을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며 “울주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2일 삼남읍 방기공원에서 군청 직원과 삼남읍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숲가꾸기 기간은 1977년 국토녹화 조기 달성을 위해 11월 첫째주를 육림의 날로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1995년부터 매년 11월 한 달간 ‘숲가꾸기 기간’을 운영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지난 봄에 조림한 동백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를 주며, 올해 대형산불로 소실된 푸른 숲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간이 숲에서 받은 혜택을 다시 숲에 돌려주는 긍정적인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울주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4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은 운명을 받아들이며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출연을 확정 지었고, 위정신(임지연 분)은 거대 비리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방송 말미 임현준과 위정신에게 다가온 권세나(오연서 분)의 존재는 긴장감을 높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얄미운 사랑’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2%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임현준과 위정신은 상상도 못 한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당황했다. 두 사람은 그제야 동생들의 설명이 퍼즐처럼 맞아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임현준은 평소와는 다른 위정신의 모습에 멈칫했지만, 두 앙숙 사이 튀는 불꽃은 여전했다. 엉망으로 끝나버린 소개팅처럼 하늘에는 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