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트와이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히스토리 무비 '원 인 어 밀리언(ONE IN A MILL10N)'이 오는 10월 20일 CGV 개봉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와사비마요ㅣ출연: 트와이스ㅣ제작: 미스틱스토리ㅣ배급: CJ CGV, CJ 4DPLEXㅣ장르: 다큐멘터리] 10년의 순간을 담은 진심 어린 이야기. 트와이스의 목소리로 한층 더 가까이, 한층 더 깊게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다룬 '원 인 어 밀리언(ONE IN A MILL10N)'이 트와이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10월 20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트와이스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글로벌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10년의 시간, 한 편의 영화로 완성된 감동 서사.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슈퍼스타 트와이스(TWICE)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공식 다큐멘터리 영화 '원 인 어 밀리언(ONE IN A MILL10N)'을 선보인다. 오는 2025년 10월 20일(월) CGV 개봉을 앞두고 공개되는 이번 작품은 트와이스와 팬들과 함께 걸어온 10년의 여정을 스크린 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미스터트롯3' 앙코르 공연이 성료했다. 지난 20, 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미스터트롯3' 서울 앙코르 공연이 총 4회 개최됐다.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6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총결산하는 무대를 통해 팬들과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소통했다. TOP7을 소개하는 VCR 영상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은 오프닝 단체곡 ‘사내'와 ’둥지’를 연달아 부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진선미 탄생을 담은 영상이 다시 재생되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이 첫날에는 애절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연인'을, 이튿날에는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부르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 선을 차지한 손빈아는 '마지막 잎새'를, 미 천록담은 '님의 등불'을 부르며 감미로운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춘길은 '당신의 이름' '수은등' '못잊을 사랑' '타인', 추혁진은 '암연' '들꽃', 남승민은 '물레야', 최재명은 '너만을 사랑했다'로 각자의 무대를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9월 22일부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역에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안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의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와 관련 전문가 등 정책 대상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정부 연구개발 예산안은 총 35.3조 원 규모로, 올해 대비 19.3%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 중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주요 연구개발 예산은 30.1조 원 규모이다. 이번 예산안은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기술주도 성장), ▲연구생태계 복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모두의 성장)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번 예산안은 국회의 심의를 거쳐 연말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이번 예산안은 단순한 연구개발 투자 규모의 확대가 아니라, 기술주도 성장과 모두의 성장을 통해 진짜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9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동구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한다. 동구는 전 부서 직원이 부서별로 배정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한다. 첫날인 22일(월)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남목마성시장, 동울산시장, 대송시장을 방문했으며, 24일(수)에는 전하시장, 대왕암월봉시장을 방문한다. 특히 전하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구청은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우리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의 저자이자 교육 인플루언서 윤지영 작가를 초청하여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지영 작가는 18년간의 상담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갈등하며 고민할 때 부모가 현명하게 개입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윤지영 작가는 친구와의 갈등이 아이의 성격 형성, 자존감,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모가 즉각적으로 개입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해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친구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며 “앞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친구 관계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배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9월 22일 오전 9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신청 첫날 운영 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지급처인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과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울러 소비 쿠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소비 진작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급 과정에 미비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민생 회복 소비 쿠폰’ 2차 지급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지급 받은 소비 쿠폰은 오는 11일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 국민에게 지급했던 1차와는 달리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의 국민이 대상이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울산페이)을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첫째 주(9.22.~9.26.)는 전국적으로 출생 연도 끝자리별로 월요일(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4, 9), 금요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9월 22일 울산광역시 주관으로 울산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한 2025년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치매 정책사업에 따른 2025년 치매 관리 시행계획 및 2024년 치매 관리 시행 결과를 지표로 설정해 울산광역시 5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동구보건소가 우수 치매안심센터로 선정됐다.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높은 치매 환자 등록 관리율과 질 높은 사례 관리 실시로 지자체 합동 평가에서 울산 지역 1위를 달성했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관리사업,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위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 및 치매 환자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내 체계적인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진행을 늦추고 중증 치매로의 이환을 막을 수 있으므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에서 추진하는 청년문화구축지원사업 ‘동구문화아일랜드’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1일 오후 6시 일산청년광장에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동구도 좋고’라는 주제로 캘리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캘리그라피와 버스킹을 결합한 이색 공연으로, 청년 문화구축 지원사업으로 결성된 캘리버스킹 팀 ‘선과 음’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선과 음’은 캘리그라퍼 '선지그리다'(박선지 작가)와 동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 팀 ‘하늠’(장윤서, 김종선, 홍윤기, 김재원, 정승윤, 예준혁)으로 구성 되어있다. 동구 청년스테이지온 관계자는 “색다른 형식의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청년 문화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행사를 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2025년 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변 생태숲을 이용한 체험 수업 등을 통해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생태 활동을 체험하며 지역 아동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 발달과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되며 첫 번째 '가을 숲 놀이터'는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8회 동안 진행되는 본 수업은 초등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옥현근린공원에서 우리 동네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식물, 곤충의 생김새와 구조, 그리고 생물들의 지혜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스마트팜 도시농부가 되어볼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해 농작물재배, 가축 사육, 농장 운영 등을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농업 방식인 스마트팜의 개념을 어린아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수업으로 씨앗을 심고 반려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김태현)와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손문호)는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색으로 힐링하고 스마트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울산 소리숲 코칭센터 이나검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컬러카드를 활용한 감정 표현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공유 ▲문자 메시지 전송 ▲배경화면 꾸미기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현장 참여도가 높았다. 강의는 색과 디지털을 연결한 체험형 수업으로 어르신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어 교육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손주와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어 좋았다”, “색깔로 마음을 표현하니 한결 편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세상 적응에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2025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은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남구에 사업장을 둔 창업자로 ▲매월 임차료의 50% 지원(최대 80만원/12개월) ▲세무회계, 마케팅 등 전문가 1:1 컨설팅 ▲마케팅비 지원 ▲각종 창업 교육,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구는 현장점검을 통해 올해 선정된 39개 청년창업점포 대상으로 사업체 운영 규모, 신규 고용창출 여부 등 사업장 운영현황을 점검했고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제케이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점포 ‘그여행 옥동점’ 대표는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심적 안정으로 사업에 더 매진할 수 있어 감사하며 다른 청년창업점포 대표님들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단체 기부활동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함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청년층을 위한 위로·힐링 공연 ‘뮤직 콘서트’를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6층)에서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업, 취업, 직장 생활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문화 향유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콘서트 무대에는 청년들에게 친숙한 유튜브 기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고음대결 콜라보 영상으로 유명한 ‘잠골버스(구독자 97.2만명)’와 JTBC 싱어게인3 출연한 감성음악 중심의 여성보컬듀오 ‘아샤트리(구독자 2.8만명)’, 인디·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하는 혼성듀오 ‘버닝소다(구독자 1.6천명)’까지 총 3팀이 참여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무대를 9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5,000원이며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생포문화창고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조직 역량과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직급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생성형 인공지능과 법·조직관리 등 실무 특화 교육 남구에 따르면, ‘2025 행복남구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은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조직 내 역할에 대한 이해와 직무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5급 리더십 심화과정 ▲6·7급 고연차 중견관리자 리더십 역량강화 ▲7~9급 실무자 성장지원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9월에 진행한 7~9급 실무자 성장지원교육은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10년 차 이하 공무원 법과 매뉴얼 숙지를 통해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향후 남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차에 걸쳐 6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행정 절차법, AI 활용 정책 홍보 실습과 직무매뉴얼 활용법,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협업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선후배 간 소통하며 노하우 공유하는 생생선배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제2차 마음치유 특강 ’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민원 응대 처리 과정에서 겪는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백소담 라이프 필라테스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자가(셀프) 근골격 치유(테라피)’라는 주제로, 스스로 근골격계 상태를 확인하는 법을 안내하고 근육 이완을 위한 몸풀기 동작(스트레칭) 실습 등을 진행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6월 25일 ‘원예 테라피(테라리엄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차 마음 치유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중구는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심리 상담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업무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가 9월 22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 등 3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우정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 장학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는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