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3일 공단 회의실에서 ‘2026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수국향수’ 개발을 위한 바림 향수공방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바림 향수공방은 내년 1월까지 장생포 수국향수 시제품(3종) 개발후 3월까지 내부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향회를 통해 최종 판매용 제품을 확정해 수국 페스티벌이 열리는 내년 6월부터 수국향수를 판매할 계획이다. 공단은 올해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국을 활용해 수국양산, 수국머그컵 등 총 15종의 관광상품을 제작해 판매했고 관내 도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된 ‘수국축제주’도 준비된 수량 1,000병을 모두 소진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각과 미각뿐만 아니라 후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국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23일 삼호동 수아미용실, 진정화로숯불구이 2개소를 신규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으로, 약국, 미용실 등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남구치매안심센터 안내문과 홍보물을 비치해 내방객들에게 치매관련정보를 제공하고, 배회 치매환자 임시보호 등 치매환자 실종예방 활동과 치매극복활동 및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현재 남구에는 ▲세종문구서적 ▲삼호정추어탕 ▲삼호매일유통 ▲해정왕뽈떼기찜 ▲비케이로스터즈 ▲남성헤어전문 ▲소나무한의원 ▲새천년약국 ▲콩(커피) ▲씨앤씨안경원 ▲백조세탁 ▲평이용원 ▲홍서방네 ▲장생포 고래빵 ▲씨유울산강남월봉점 ▲어탕 & 국시집 ▲자연애마트 ▲마린보이 헤어나라 ▲신정할인마트 ▲팡팡 할인마트 ▲큰사랑 온누리 약국에 이어 신규 지정된 ▲수아미용실 ▲진정화로숯불구이까지 23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새미골 문화마당에서 ‘2025 울산고래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인 ‘힐링충전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고래축제의 문화적 연계를 강화하고, 울산 시민은 물론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일상에 작은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원데이클래스는 총 3일간 진행되며, 라탄 공예, 아로마, 원예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형 클래스로 구성됐다. 첫날인 25일에는 ‘L의 작업실’ 대표 서애리 강사가 진행하는 라탄 공예 클래스로 고래 모양 트레이와 단스탠드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라탄 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 소재의 따뜻한 감성을 체험하게 된다. 26일에는 ‘오일라운지’의 최윤희 강사가 진행하는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로 자신만의 MBTI 성향에 맞춘 에센셜 오일을 조합해보는 특별한 클래스를 통해 감각적 힐링을 경험하고, 향기를 통한 자아 탐색의 시간을 가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상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환경 보호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하반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는 울산 남구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남구도시관리공단과 협업해 운영된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소속 문화예술교육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찾아가 해양보호생물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폐우유팩 필통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와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기에는 관내 17개 초등학교, 38개 학급, 총 815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추가 모집을 진행한 결과, 7개 초등학교, 26개 학급이 신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주관으로 23일 남구노인지회 다목적홀에서 ‘제12회 남구 노인지회장기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구 관내 경로당에 소속된 64개 팀, 총 192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윷놀이는 윷 던지기와 말 놓기 등의 동작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고 기억력과 판단력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서로 다른 경로당에서 오신 어르신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소상공인의 점포환경과 시스템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사업 선정업소 중 2차로 사업을 완료한 42개소에 지원금 7,5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5년째 남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간판, 입식좌석 등 업소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업소를 포함해 총 663개소에 13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112개소 중 ▲1차 35개소 ▲2차 42개소까지 총 77개소에 1억 3,500만 원을 지급 완료했고 사업이 진행 중인 35개소에 대해서는 10월 말까지 환경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25년간 식당을 운영해 온 한 업주는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공용화장실에 가림막이 없어 이용에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좋아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일자리종합센터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청년 창업점포 창업가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창업가 성공노하우 보물창고’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입주기업과 청년 창업점포지원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책자를 제작했다. 책자에는 남구 창업지원사업 소개 및 성과, 창업기업 성공사례 인터뷰, 2025년 지원기업 소개, 연도별 지원기업 현황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고민하고 성장하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선배 창업가들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용기 있게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9월 26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노자와 베토벤'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지난 2015년 처음 진행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노자와 베토벤'은 지휘자 오충근과 철학자 최진석의 철학적 대담과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구성의 공연이다. ‘온화한 위엄을 지닌 지휘자’로 불리는 지휘자 오충근(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 보스턴 음악원을 졸업한 뒤 고신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국립부경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48회 난파음악상, 제9회 KNN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철학자 최진석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시대를 조망하는 탁월한 관점의 글과 강의를 통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카이스트 AI대학원 초빙 석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최진석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23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경연 참가팀 및 응원단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축하공연,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경연대회 순서에서는 각 동(洞)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하는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요가 △체조 △풍물 △고전 창작무용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중구는 외부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장려상 2개 팀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11월 울산시에서 개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수강생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중구그린리더협의회가 9월 23일 오후 2시 울산중앙새마을금고 일대에서 탄소중립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중구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서 번영로센트리지 2단지 아파트 중앙 놀이터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감축 실적에 따라 특전(인센티브)을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소개하고 참여 방법을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새 단장(리모델링)을 마치고 9월 23일 재개관했다. 중구는 울산시의 ‘문화도시 거점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예산 2억 5,000만 원을 들여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새 단장(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중구는 우선 아이들이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체험실 공간을 확장했다. 어린이 체험실은 ‘한글을 꽃피우다 외솔 최현배’라는 주제로 △외솔의 업적을 알리는 어린이 대상 전시 공간 △외솔 선생님께 편지 쓰기, 물로 쓰는 서예, 한글 자석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한글 체험 공간 △한글 수업과 자율 체험 등이 가능한 글놀이 마루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더불어 새롭게 제작한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을 소개하는 만화 형태의 어린이용 영상물을 영상실에서 상시 상영한다. 또 기존에 상영되던 성인·청소년용 외솔 최현배 선생 일대기 영상의 화질과 음향을 개선해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 사업이 진행되는 모둠실의 노후 물품과 장비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한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3일 울주키움 서포터즈 대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돌봄 인프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지역 돌봄서비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울주키움 서포터즈 주민홍보반은 이날 한수원 해오름어린이집, 온산문화체육센터, 온산도서관, 남부권 가족센터,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시설현황과 운영방식, 제공 서비스 전반을 모니터링했다. 특히 남부권 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U&I 성격검사를 통한 유아 성향별 접근법 부모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설 이용자 관점에서 안전 강화, 편의 증진,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나아갈 방향성, 청년 지역 정주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한 울산과학대학교 홍광표 교수는 “지역 돌봄 시설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학생들과 함께 울주군의 임신·출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재향군인회가 23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장, 보훈단체장, 울주군 12개 읍·면 재향군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보결의 및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보강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회원 간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오찬과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재향군인회가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울주군에서도 호국보훈의 가치 보전과 안보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5년 10월에 창립돼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울주군 재향군인회는 지역 최대의 안보단체이자 사회봉사단체로서 안보교육과 안보 결의대회, 호국행사 지원, 지역 봉사활동, 여성활동 등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9월 22일 오후 8시 화정동 일원에서 화정동 자율방범대원 15명과 합동 순찰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김종훈 구청장은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를 순찰한 뒤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갖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한편,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6월 11일에는 전하1동 자율방범대, 6월 25일에는 일산동 자율방범대, 9월 15일에는 남목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야간 방범 순찰과 함께 지역 환경정비와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방범대의 고충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역 안전망이 더욱 촘촘하게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사회-이주민 인권 및 공존(외국인 이주민, 그들은 누구인가?)’을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 이주다문화 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최선자 강사가 진행했다. 동구청은 지난 9월 18일 직원을 대상으로 한 1회차 교육에 이어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2회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내국인과 외국인 간 상호 존중과 공감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외국인 주민 반상회 등 내·외국인 주민 간 소통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한국어 교육과 외국어 카카오톡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외국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증진되어,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더 나은 지역사회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