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4월부터 진행한 녩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관내 초중등학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센터 등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20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 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 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생활 밀착형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의 일상 속 위험 상황에 능동적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7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성금 453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지회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형일 평택시지회장은 “공인중개사들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2023년 500만 원, 2024년 452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3년째 꾸준한 기부 행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올해 처음 추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15개 기업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신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수요가 높아 총 6천400만 원의 예산이 전액 집행됐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만족’100%, ‘재참여 의향’100%로 나타나 참여기업의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만족도 조사 분석 결과, 지원사업의 우수 요소는 다음 3가지로 집계됐다. △ 지원 방법·절차 간소화로 기업 입장을 고려했다는 응답 : 87% △ 지원금액이 적정하다는 응답 : 86% △ 담당자 전문성에 대한 만족 : 100% 기업 실적조사 결과(응답 기업 기준) △38%는 마케팅 비용 절감, △24%는 매출액 증대, △24%는 사업화 기반 마련, △14%는 제품 개발·개선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 사례도 확인됐다. A 기업은 해외 샘플 수출 5건 및 오프라인 영업장 미팅을 활용한 제휴 매장 10곳을 달성했으며, B 기업은 매출 106% 달성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장학관 입사생을 2026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모집한다. 2018년 3월에 개관한 평택시 장학관(강북구 수유동 소재)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숙식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장학관 입사 자격은 서울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면 된다. 입사 선발 인원은 총 150명이며 사회적 약자는 선발 인원의 30% 범위에서 우선 선발한다. 평택시 장학관은 4호선 수유역과 경전철 화계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있고, 학교와의 접근성이 좋아 입사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18일 연말을 맞아 ㈜바이오360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이오360은 건강기능식품 연구 및 개발 전문 기업으로,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재단에 첫 나눔을 실천했다. 김병학 바이오360 대표는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책임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체감 온도가 더 차가워지는 연말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8일 안다아시아벤처스와 함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50억 원 규모의 ‘케이비-안다 딥테크 벤처투자조합(4호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정부에서 선정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등 12대 국가전략기술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혁신적인 지역 기반 사업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투자 기금이다. 시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을 통해 펀드의 출자자(LP)로 참여, 2027년까지 3년간 7억 원을 출자해 2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출자금의 2.5배 이상을 지역 내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사인 안다아시아벤처스는 2021년 설립된 벤처캐피탈(VC)로,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술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현재 약 1,498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천안시 SB플라자 내 지사를 설립하고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4호 펀드 결성은 천안시가 국가전략기술산업이라는 미래 성장 분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 2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배드민턴 특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와 인근 아파트 입주민 증가에 따라 배드민턴 강습을 기존 1개 반에서 4개 반으로 확대 편성했다. 또 강습 지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습 정원을 기존 20명에서 16명으로 조정했다. 특강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 청당동에 위치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운영되며, 전문강사가 나서 체계적인 강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 31일 공사 통합예약시스템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또는 실내배드민턴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가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11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의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우수기관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관리 유공 표창’과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국회 자살예방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에서는 ▲보건의료발전 유공 ▲정신건강 증진사업 유공 ▲건강증진사업(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 ▲응급의료 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기관’과 충남광역치매센터의 ‘충남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총 11개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보건소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건강 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청년정책 참여기구인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정책 발굴·제안 강연을 통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정책제안서 전달과 분과별 활동 성과발표, 우수분과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제3기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청년정책 참여기구로서 정책모니터링을 비롯해 정책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1년간 추진해 온 정책제안 활동을 정리한 정책제안서를 천안시에 전달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정책제안서는 추후 청년정책 수립 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분과별 수행한 조사, 의제 발굴, 정책 제안 등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분과를 선정해 시상하며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참여 창구”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3일 백석문화대학교 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토크콘서트 ‘프리즘시티, 스마트천안 Talk! Talk!’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천안시 스마트도시의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첨단 기술의 일상 적용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열렸다. 아나운서 이혜성이 진행자 겸 패널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 스마트도시의 가치와 미래 생활상을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천안시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해 협업 중인 기업들은 실제 사례와 기술을 소개한다. 천안사랑카드 운영사 코나아이는 지역화페 기반의 스마트도시 ‘시민 서비스 앱’을, 카카오 계열사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톡 기반의 ‘천안형 GPT’를 각각 설명할 계획이다. 천안시 도시가스 공급 기업 JB주식회사는 도시가스 순회점검 차량을 활용한 ‘도로위험감지 및 도시데이터 수집 서비스’ 에 대해 안내해 시민들이 일상 속 스마트도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프리즘시티 천안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아우내도서관은 17일 ‘시민과 함께하는 톡! 톡! 톡!’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과 지역아동센터장,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여해 올해 지역아동센터와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도서관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인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를 통해 제작한 그림에세이집과 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만든 ‘알맹이 그림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에세이집과 알맹이 그림책은 도서관 1층 작은갤러리에서 오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정희 중앙도서관장은 “아우내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시도했다”며 “지식정보문화공간으로서 더욱 노력하는 아우내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7일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력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이날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청원경찰,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폭언·폭력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비상상황 대응반 편성 에 따른 역할 숙지 ▲비상벨 작동 여부 ▲신고 즉시 경찰 출동체계 ▲민원인 제지 및 보호조치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바디캠, 웨어러블캠, 공무원증 녹음기 등 휴대용 보호장치를 시범 활용해 증거 확보와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민원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보호 조치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폭언·폭행, 흉기 소지, 반복·중복 민원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 퇴거 및 출입을 제한할 수 있음에 따라, 관련 내용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부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평택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2025 자원봉사나눔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25개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눔센터별 대표 활동 사례 발표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성장과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쌓아온 노력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데 모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조영희 회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돌아보고 큰 보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봉사의 과정은 쉽지 않지만, 나눔의 현장에는 늘 마음의 뿌듯함과 따뜻한 감동이 남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각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더욱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7일 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목천읍과 청룡동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동석 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17일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천안시의 우수한 산업·대학 인프라와 (사)한국인공지능협회의 AI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지역 산업 생태계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부권 대표 AI 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을 이행할 계획이다. 또 AI 분야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AI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AI 기술 실증 및 공동연구개발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천안시의 AX실증산단 구축사업과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해 AI 전환 수요 기업 발굴 및 기술을 지원하고 재직자 AI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AI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