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5일, 청소년문화센터 및 주차장 일원에서 '2025 신평동 투게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총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조개터 마을 축제를 통합하여 진행됐으며, 약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주요 동선에는 자율방범대의 협조로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주민안전을 철저히 관리했으며,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그늘 쉼터를 운영하여 온열질환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기성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총회와 발표회 및 축제를 운영하며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신평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평동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8일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신장근린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원 내 산책로와 화단, 운동시설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잡초 등을 수거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은 “매일 산책하는 공원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다”,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아이들과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문광록 회장은 “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황정희 신장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이 모여 함께 힘을 모아 공원을 깨끗하게 가꿔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 봉사단체가 힘을 합쳐 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관내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경로당, 시립더샵센트럴시티 어린이집,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협업하여 직접 유용미생물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하여 260개 흙공을 만들고 통복천에 던지며 수질 정화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 소도영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통복천 일대의 수질 정화를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통복천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준비해 주신 소도영회장님과 이강국 회장님, 김세정 원장님, 김현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흙공 하나하나가 통복천을 살리는 큰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6일, 원평근린공원 일원에서 '원평동 주민총회 · 프로그램 발표회 with 그린(GREEN)노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평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이후 처음 열린 주민총회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투표 결과 총 375명의 주민이 참여해, '클린 마을, 그린 라이프' 사업 등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함께 열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민요 △농악 △아랑고고장구 △노래교실 △웰빙댄스 △라인댄스 등 6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고, 그린(GREEN)노을축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제공했다. 강필순 원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준비한 자리였다. 특히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즐기면서 마을의 변화를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신 원평동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4개월 ~ 37개월 유아 위주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5시, 총 8회에 걸쳐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9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10가정 모집하며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여술로 47, 2층)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를 바라며 많은 가정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안일중앞사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견하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안중읍 내에 어렵게 생활하지만, 아직 발굴되지 못한 분들이 정말 많다”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은영 안중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외에도 매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부터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순회 인형극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방식의 손인형극으로, 담배의 위험성을 재미있게 전달하여 흡연 접근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흡연예방 인형극 '깜빡깜빡 도깨비와 담배 이야기'는 귀여운 도깨비와 동물 인형들이 등장해 아동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며,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해로움과 금연의 필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또한 흡연예방과 관련된 마술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몰입도를 높이고, 가족이나 주변 흡연자에게도 금연을 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이동 동화나라유치원 관계자는 “중요한 건강 주제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인형극은 오는 11월까지 남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5개소에서 1,053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2025년 한 해 동안 평택시에서는 총 87개소 3,000여 명의 아동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아동돌봄평택센터는 지난 8일,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아동과의 효과적인 소통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공주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박사이자 달님그림책연구소장인 전진영 강사가 진행했다. 강사는 다년간의 아동 독서 수업 강의 경험과 저서 『달님샘의 그림책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아동과의 상호작용 방법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감상을 통해 책 읽어주기의 가치를 이해하고, 『마음 버스』, 『어서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 등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한 효과적인 읽어주기 세 가지 방법을 습득했다. 그림책을 매개로 아동과 소통하는 대화법을 익히고, 책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이해와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기법을 배웠다. 특히 전 강사의 저서인 『달님샘의 그림책 이야기』에 소개된 그림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책놀이 방안이 제시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장혜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들이 그림책을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공사 현장의 가림막이 시민의 발걸음을 붙잡는 예술 작품으로 변신했다. 평택시는 평택호관광단지 공사 현장에 설치된 가림막을 활용한 ‘벽화 거리’를 조성해 공사판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벽화 거리는 두 가지 구역에 서로 다른 컨셉으로 조성된 것으로, 한국소리터 인근 평택호길 820m 구간에는 평택의 노을과 12간지를, 현충탑 인근 서동대로 500m 구간에는 해양 생태를 주제로 설치됐다. 특히 12간지를 모티브로 조성된 벽화 거리는 ‘띠’라는 보편적 소재를 활용해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으면서 평택호관광단지를 찾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단지 완공 이전에도 시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삭막하게만 보일 수 있는 공사 현장이 오히려 시민들에게 쉼과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벽화 사업은 오랫동안 지연돼 온 평택호관광단지에 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본격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취업 러닝메이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취업러닝메이트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거나 배달,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 특수고용형태의 근로청년을 대상으로 시간과 고용형태적 제약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생계형 아르바이트, 특수고용직 종사 청년의 고용 형태 특성상 근무 환경이 불안정하고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이 어려운 만큼,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취업러닝메이트는 센터 방문과 오프라인 교육 참여를 전제로 운영돼 시간과 공간 제약을 받던 기존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과 개별 목표 설정 지원을 결합한 유연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취업활동계획서와 개별 상담 등을 심사해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16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대1 개별 상담을 통해 희망 취업 분야별로 취업준비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최대 2개월간 취업 지원 활동비와 취업 성공 시 취업 인센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9일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안문화재단 김석필 이사장,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조승국 지부장이 참석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도시 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오는 9월 24~ 28일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관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김치냉장고 화재가 거주자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8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세대 내 김치냉장고에서 불꽃이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자체 진화했다. 이로 인해 불길은 확산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장치”라며 “모든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8일 김이태 안과가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쌍용동·봉명동·원성동·일봉동의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이태 원장은 “최근 사회문제인 고립 가구 지원에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복지정책 방향에 발맞춰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재)천안시복재단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에 더 많이 외로움을 느낀다”며 “김이태 안과의 후원 취지에 맞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김이태 원장은 최근 3년 간 천안시복지재단에 약 8,000만 원을 후원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9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9~ 11월에 발생하며,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를 위해서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풀숲 작업 시 돗자리 활용, 귀가 후 샤워 및 옷 세탁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설치류를 통해 감염되는 신증후군출혈열도 주의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여있는 물과 같이 오염이 의심되는 곳에서 작업을 할 경우 반드시 작업복(장화)을 착용하는 등 쥐의 배설물 등과의 접촉을 피하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광덕산 등산로 등 야외활동 장소에 총 67대의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상 작동 여부와 약품 잔량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야외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세무과 이지현 주무관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3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매년 지방교육훈련기관의 교수 요원과 내부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강의기법과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지현 주무관은 이번 콘테스트 강의경연 분야에서 ‘지방세, 알면 다르게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부캐릭터 ‘신규 공무원 양금명 주무관’을 활용해 생애주기별로 납부하게 되는 지방세 항목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지현 주무관은 “세무 업무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이 많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과 지방세 업무를 연관지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종원 서북구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천안시 공무원의 열정과 전문지식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런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