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8일까지 내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내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시 사업의 우선순위와 핵심성과 지표 선정 등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인적사항을 비롯해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인식도·참여도·만족도·사업의 우선순위 등 총 12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3일 성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안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 성환 혁신지구가 지난 9월 5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주요 내용과 시의 향후 추진계획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천안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이화시장 일원에 산업단지·대학·연구기관을 연계한 혁신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주거·상업· 복지시설 등이 결합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향후 계획, 주민 참여 방안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성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인 만큼, 주민과 함께 소통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주민께서 설명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 제공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종합 상황반을 구성하고 교통안전 및 지원 대책, 각종 소음 억제, 수험생 비상 수송 대책 등을 지원한다. 수험생 이동 시간대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력해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를 지원한다. 시험장 반경 300m 이내 대중교통 외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 집중 관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50인 이상 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할 것을 요청하고,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비상 수송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해 수능 당일 일시적으로 공사를 중단하도록 유도하고 사설 구급차 사이렌 소리 억제를 요청했다. 특히 외국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 지상구간을 운행하는 기차, 자동차 경적 등 각종 소음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미국 라이다(LiDAR) 전문기업 Ouster, 국내 어반테크기업 ㈜그린에이아이와 글로벌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전시장 내 ‘천안관(Cheonan Pavilion)’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이타이 다돈 Ouster 부사장과 하순태 ㈜그린에이아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LiDAR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시티 실증 및 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를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협조와 실증환경 조성을 제공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및 정책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협의 절차를 지원한다. Ouster는 라이다 센서 하드웨어 및 관련 기술자료, 데이터 수집·분석 도구 등의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실증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 협력을 수행한다. ㈜그린에이아이는 LiDAR 기반 멀티센싱 AI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현황과 지자체의 역할’, 조미라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일·가정양립 우수기업인 천안 엠이엠씨코리아㈜ 관계자가 가족친화 근무환경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이관률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패널과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근무문화 개선과 일·생활 균형 보장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포럼은 전문가, 기업, 시민이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의회는 5일 오후 2시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에서 정도희 의원(국민의힘, 불당1·2동)과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이 공동 주최한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제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내 맘대로 청년아파트’를 주제로 열렸으며,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좌장은 정도희 의원이 맡았으며, 이교희 미래세대정책연구소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성기 유원대학교 교수, 이지원 천안시의회 의원, 오선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청년 주택 문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자인 이교희 소장은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로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꼽으며, 청년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조치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보증금·임대·분양 등이 조절 가능한 ‘내 맘대로 청년아파트’ 제도를 제안했다. 이에 토론자들도 함께 공감하며, 토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도희 의원은 “올해 연말까지 민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가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운전자에게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되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가 5인승 이상 차량으로 확대됐다. 특히 차량용 소화기는 자동차 주행 중의 고온과 진동 등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시험을 통과한 ‘자동차 겸용’ 형식승인 제품을 설치해야 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고 ▲엔진을 정지한 뒤 차량에서 내려 ▲소화기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며 ▲차량과 안전거리를 확보한 후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짧은 시간에 대형 피해로 번질 수 있다”며 “운전자 스스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습관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상생 자매결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중앙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과 비수도권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범부처 협력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문화관광명소·지역 축제·지역특산품·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신용보증재단중앙를 제공해 다양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역 농·특산물 구입 ▲지역축제 홍보 및 참여 ▲기관 행사 개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날 천안시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현장 기부자들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9월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단체 방문·관람하고 추석을 맞아 천안시 농특산물인 ‘성환 배 선물세트’를 구입한 바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방살리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천안축구센터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78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이 신뢰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역량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친절한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운수종사자 친절도 향상 ▲시민 응대 사례 교육 ▲교통사고 위험 인지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고객서비스(CS) 강사가 승객 응대 노하우와 장애인 인식 개선에 관해 설명하고 올해 새로 시행된 친절수당 제도와 칭찬 민원 사례도 안내했다. 또 인공지능(AI) 안전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구호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근무 만족도와 시민의 서비스 체감도를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버스 운전기사의 친절과 안전의식은 시민이 체감하는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직접 만든 깍두기와 곰탕, 라면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아침 일찍부터 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깍두기를 직접 담그고, 깍두기와 함께 먹기 좋은 곰탕과 라면을 준비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식사와 온정을 전했다. 홍종후 위원장은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위원회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주민 간의 유대와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5일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 ‘우리의 전통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전통 장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함께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 전통장의 역사, 종류, 발효 과정, 보관 및 활용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지역 아동을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고추장 만들기에 참여해, 제조 과정을 배우고 자신만의 고추장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장을 사서만 먹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더 정겹고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문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준비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헌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작지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중앙동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11명의 행복정원단원들은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의 유휴지에 직접 유럽목수국 등 5종의 초화류를 심고 주민들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이병철 중앙동 행복정원단 대표는 “행복정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작게나마 위로와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올해에도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계속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30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손으로 지키는 건강, 테이핑 체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어깨, 무릎 등 통증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통증의 예방과 완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셀프 케어 테이핑’의 원리를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주민들이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주민 건강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성면도 주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 운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월 3일 평택시청 직원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 ‘시민도슨트’의 '평택을 도슨트하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평택 시민도슨트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양성된 ‘시민도슨트’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평택의 역사·문화·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순서로는 ‘환경도슨트’ 차윤정이 ‘환경을 담은 예술의 여정’을 주제로, 얼굴없는 작가 뱅크시의 ‘쇼 미 더 모네(show me the Monet)!’와 함께 평택시의 ‘수소시범도시’를 소개하면서 친환경 수소 정책을 환경예술작품으로 승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어 신희연 ‘글로컬도슨트’는 ‘한미동맹 70년의 시작, 그날의 기억’을 주제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전투와 평택에서 비롯된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예술도슨트’ 류근원의 ‘나를 도슨트하자’는 본인의 도전정신을 통한 창조적 삶을 공유하며 ‘학습이 곧 자기 성장의 과정’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발표에 참여한 해설사(도슨트)들이 착용한 브로치는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