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장애인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래스’의 두 번째 사업으로 ‘맛깔나는 클래스’를 추진했다. 이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 10여 명이 함께 모여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손수 만들어 관내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과 나눔을 실천할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청운축산은 지난 9월 22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청운축산은 2016년부터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매년 두 차례 3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안정적인 지원처 역할을 해왔다. 이 같은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신뢰와 따뜻함을 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이종삼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청운축산은 해마다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시는 든든한 지역사회의 후원자”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농업기술센터와 관내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여, 지난 2월부터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택 및 송탄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유농장을 연계하여 진행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내달 29일까지 총 50회로 마무리된다. 이번 현장 프로그램에서는 ‘베리베리 파이만들기’, ‘가을 향기 가득 허브팜 산책하기’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이러한 사회적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나만의 미니 텃밭 가드닝 ▲볏짚 리스 만들기 ▲베란다 텃밭 상자 만들기 등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의 인지능력 및 사회 교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사전·사후 효과 검증을 위해 주관적 기억감퇴검사(SMCQ), 노인우울척도(SGDS-K), 만족도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현장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편해졌다” 등의 소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역인 소사동 및 용죽지구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비전2동 10개 단체 회원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인도, 녹지지역, 버스승강장 및 나대지 등을 대상으로 여름 동안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 김문호 회장은“가을 및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단체 회원과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대청소 임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내단체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앞으로도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주요 취약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안중시장 상인회는 지난 9월 21일 2025년 제9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국제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은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국제 사생대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예술시장 안중 상상그리기’를 주제로 지난 9월 6일 국내외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 약150 여명이 참여해 솜씨를 자랑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류정화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및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상식 행사에서는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부채 만들기’, ‘가방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함께 누리는 문화장터, 함께 만드는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무형유산인 ‘농요’, ‘장례요’ 등 평택 고유 민요를 포함한 경기도 민요 공연도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혜정 안중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갖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중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포승읍 기업인들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포승읍 경영자연합회’ 창립 총회가 지난 23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승읍 경영자연합회는 포승읍 지역 기업인 17명과 포승읍 소재 기관·단체 장 20명을 회원으로 하여 출범했으며, 창립 취지문을 통해 △평택시와 포승읍 경제에 기여 △기업인과의 협력 도모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공헌을 활동 목표로 선언했다. 이날 회의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아담스팜코리아 이계룡 대표는 “포승읍 경영자연합회의 출범이 기업인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포승읍 경영자연합회 창립은 포승읍 내 기업이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연합회 창립을 환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월 20일 오성면 숙성체육공원에서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으로 “끼와 춤을 보여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체험은 제2회 청소년 페스티벌로 오성면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협조를 받아서 음악 및 댄스공연 참여자를 모집했다. 드럼, 기타,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 체험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특별히 무대에 주인공으로 오르는 경험을 만끽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OUT” 문구가 새겨진 동방재활근로복지관에서 만든 풍성한 간식을 먹으면서 마을 잔치분위기를 만끽했다. 참여자 A학생은 “크게 울리는 음악에 맞춰 박수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된 것 같아요”라고 미소지었고, 참여학생 부모 B는 “장애인들이 맛있는 빵을 만들기도 하는 걸 알게 됐고 간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니 오성면이 참 살기 좋은 것 같다”면서 끝나가는 시간을 아쉬워했다.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독립적으로 문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서울이나 천안 예술의 전당 등으로 가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오늘은 오성면에서 문화 공연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19일 평택시 안중읍주민자치회가 제4회 안중읍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관내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1부에는 상반기 안중읍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주민총회 투표결과 발표 등 주민총회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댄스스포츠 교실, 라인댄스 교실, 노래교실, 통기타 교실의 흥겨운 공연으로 발표회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올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총 10건으로 심의를 거쳐 6건의 제안 사업(▲ 안중읍, 자원순환마을로 간다 ▲ 프로젝트2026행복DREAM ▲ 홈가드닝플러스 ▲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그림책 놀이학교 ▲ 건강밥상(배달음식 No, 집밥 Yes) ▲ 溫기 가득 행복 베이킹)이 주민총회에 상정되어 주민들의 투표 결과로 우선순위를 정했다. 안중읍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를 위하여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사전투표와 16일부터 18일까지 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와 시애틀 항만청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협력 확대에 나섰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23일(현지시간) 타코마 시청을 찾아 빅토리아 우더즈 타코마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최근 체결된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의 국제학교 설립 MOU를 계기로, 교육 협력을 넘어 문화·경제·물류 등 도시 전반에 걸친 협력 기반을 마련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 시장은 “타코마는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한국계 커뮤니티의 뿌리가 깊은 도시이고, 평택은 미국의 해외 주둔 기지 중 최대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가 위치한 도시”라며 “양 도시는 역사와 현재 모두에서 한미 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워싱턴주에는 한국계 인구가 10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타코마·시애틀을 포함한 퓨젯 사운드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어 평택시 대표단은 오후에 시애틀 항만청(Northwest Seaport Alliance)을 방문해 항만 관계자들과 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24일 ㈜더몰트하우스컴퍼니가 천안 불당점 임직원들과 함께 정기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더몰트하우스컴퍼니는 전국에 9개 지점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다이닝 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외식 기업으로, 이날 천안시 행복천사에 가입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로 했다. 더몰트하우스컴퍼니는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150여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오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최근철 더몰트하우스컴퍼니 대표는 “회사의 성장만큼이나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한 이번 후원이 작은 씨앗이 되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나눔 문화를 일터 속에 확산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어주신 더몰트하우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동행이 천안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재단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3~ 9일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불당 제1·제2·제5공영주차장 ▲신부 제1·제4공영주차장 ▲두정역 제1공영주차장 ▲두정 제1공영주차장 ▲명동 공영주차장 ▲대흥 제1공영주차장 ▲노태공원 공영주차장이다. 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난해보다 이틀 더 길어 공영주차장 이용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정비와 시설물 순회 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이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별꽃원예치유농장에서 주택관리사와 함께하는 원예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환경원예학과 이애경 교수팀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바탕으로 주택관리사의 높은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 소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완화, 자기돌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택관리사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도시 캠페인 ‘건강도시 한 컷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동네 곳곳의 건강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건강한 도시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속 산책로, 금연·금주 구역, 공공체육시설, 공공도서관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도시 환경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는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간편 로그인 후 사진과 소감을 게시하면 되며, 야외 운동기구 활용, 공공체육시설 이용 등 12가지 수행 미션 중 하나만 인증해도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매월 60명씩 총 18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5,000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고, 건강도시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천안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농산물 유통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최신 국내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와 소비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천안시 농산물 유통 구조 실정에 맞는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 착수해 6개월간 진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지역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추가 구축, 외식업체 지역농산물 구매 지원, 천안시 농축산물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 및 활성화, 천안시 먹거리유통과 신설 등이 제시됐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천안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 환경과 시민 안전을 위해 불법 현수막 정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양 구청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 달 17일까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정비한다. 특히 교차로, 교통섬 등 교통안전과 이용자 통행안전을 저해하는 위치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설치·관리 요건 위반 시 예외 없이 철거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처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난립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양 구청과 협력하여 불법 광고물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 및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