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에 있는 퍼스트어린이치과에서는 지난 14일 평택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에 330만 원 상당의 정육 식품을 후원했다. 퍼스트어린이치과는 2019년부터 평택시 드림스타트와 치과 진료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박기봉 원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정 아동복지과장은 “지역 어린이 치과의 진심 어린 후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풍요롭고 따뜻한 가족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0세부터 12세 사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3일 평택시 국제웨딩컨벤션에서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 및 제99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 및 11월 4일 점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흰 지팡이의 날 헌장낭독 및 흰 지팡이 전달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다시 한번 환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박기원 회장은 “흰 지팡이는 단순한 보행을 돕는 보장구가 아닌 시각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취의 상징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대한 공감이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또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흰 지팡이의 날 및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권리와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흰 지팡이가 희망의 길이 되도록 앞으로도 평택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택합정재가노인지원센터와 돌봄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의료지원, 식사지원과 더불어 돌봄지원 협력 체계를 갖추게 되어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복지 계획 서비스를 한층 더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상자에 대하여 퇴원 후 집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필요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택시 사회복지과 윤경숙 과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합정재가노인지원센터 장희영 센터장은 “좋은 취지의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장기 입원 의료급여수급자가 재가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겨울철 대설 대비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겨울철 강설 상황에서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설해 대책 기간’동안 24시간 제설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여 돌발 강설에도 즉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주요 간선도로·이면도로·취약구간에 대한 예·경보 체계를 강화하고, 제설 자재 사전비축 및 장비 점검 등을 이미 마친 상태다. 훈련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 지제전진기지 및 주요 제설노선에서 진행됐으며, 시 도로관리과와 읍동의 제설담당자 및 제설용역업체 등 50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제설 차량 운용, 장비 작동법, 안전교육, 임무 고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으로, 실제 대설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해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주요 성과로는 제설 장비 운용 능력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이다. 또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제설 차량 운행 장애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시는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유퀴즈에 출연한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지난 12일(수) 저녁 7시에 안중도서관에서 시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시민강좌는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오경아)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의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으로, 평택시민들과 공동체 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민섭 작가는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로 유퀴즈에 출연했으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등의 저자로, 이날 강연에서 “공동체는 누군가의 다정함이 시작이 되어 이어지는 관계의 힘”이라며 시민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동정과 다정함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베풂에 대하여 나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다정함의 연대 속에서 따뜻한 연결을 느끼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저도 언젠가 작가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김민섭 작가의 달리기 기부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아 센터장은 “이번 강연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평택시의 교통안전지수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지표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전국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 2024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평택시는 직전 연도보다 4.68점 상승한 75.15점을 받아 B등급을 기록했다. 교통안전지수 평가가 시작된 2016년 이후 평택시는 D․E등급에 머물렀으나 2024년 높은 개선율을 보이며 역대 최고 점수이자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평택시의 높은 개선 폭은 ‘사업용 자동차’분야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2023년 사업용 자동차 분야에서 E등급을 받았으나 2024년에는 B등급을 기록했다. 평택시 교통안전지수 등급은 30만 대 이상 자동차가 등록된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는 총 16개로, 평택시를 제외한 15개 시군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최근 인근 지자체 철새 및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유입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청주 오창읍 병천천에서 포획한 원앙 시료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반경 10km 내 가금농가 67호, 242만 9,000마리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천안시는 AI 유입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전파 및 신고체계 유지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방역차량 8대를 투입해 인근 하천 주변 도로와 가금농가, 산란계 밀집단지 진·출입로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밀집단지 주변 논 12만 평에 대해 경운작업을 실시한다. 9월부터 풍세 산란계 밀집단지 주요 진입로에 풍세 용정·가송 통제초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검출지 인근에 초소 2개소를 추가 운영해 방역을 강화한다. 또한 바이러스가 철새로 인해 유입됨을 감안해 레이저기기 등을 활용한 철새 이동을 유도하고 있다. 산란계 밀집지역 농가 지붕에 철새퇴치 레이저 4대를 설치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문화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평택문화학교 서각반과 자수반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평택문화학교는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무형유산 보유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서각반은 경기도무형유산 서각장 이규남이 직접 운영했으며, 2025년 4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규남 공방에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한자, 한글 서각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완성하며 전통 서각기법을 익혔다. 자수반은 경기도무형유산 자수장 황순희가 지도했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전통 자수의 기본기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우리 자수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두 강좌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3개월 과정을 시작해 참여자들의 요청으로 연장 운영됐으며, 최종적으로 약 1년간의 교육을 마쳤다. 또한 서각반과 자수반은 마지막 수업 시간에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되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15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는 이날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500장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는 매년 기소유예 청소년 선도 및 상담지도, 청소년 보호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충구 천안아산지역협의회장은 “한파가 시작되기 전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미리 전달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섭 청룡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 ‘2025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없이 모든 시민이 문화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영작은 청각장애인 가족 속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인공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가 담긴 ‘코다’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음성해설과 배리어프리 자막이 제공되어 모든 시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6월과 9월에 열린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가 시민들의 따듯한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없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6일 ‘똑(Talk)똑(Talk)지킴이단’ 시민서포터즈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똑똑지킴이단 시민서포터즈 20여 명은 이날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홈경기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배구 관람객 3,50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양육 리플릿 배부 ▲캠페인 활동 인증사진 찍기 ▲파란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긍정양육과 아동학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에서 긍정양육을 실천하고, 이웃의 아이에게도 관심을 가질 때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인식개선과 사회적 책임감 확산을 위해 부모교육과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평택 서부지역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됨에 따라 방역 대책 상황 점검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4일 산란계 농장주의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 접수 후 정밀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어 해당 농장에 대해 가축 살처분 명령을 발동했으며 당일 고병원성 AI 항원으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반경 500m 이내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대 내 가금 농장 이동제한 조치 및 정밀검사 추진(28호 2,426천수) ▲농장 입구 이동통제 초소 운영(24시간) ▲철새 도래지 대상 방역차량 일제 소독 ▲거점 소독시설 확대 운영 ▲야생조수 차단사업 추진 등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 점검 및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농장주 및 지역 주민 분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이동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추가 발생으로 인한 농장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은 14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477명에게 총 4억 5,420만 원을 지급했다. 재단은 ▲초등학생 62명 1,860만 원 ▲중학생 63명 3,150만 원 ▲고등학생 167명 1억 3,670만 원 ▲대학생 142명 2억 5,560만 원 ▲수기 공모전 32명 520만 원 ▲특별장학금(K-컬처부문) 11팀 660만 원 등을 지급했다. 재단은 정기장학금 외에도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K유니브존에서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팀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수기공모전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인재가 존중받는 교육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석필 이사장은 “재단은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4일 서북구 성거읍 소재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주)에서 ‘천안시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는 화학물질 배출저감제도에 따른 저감 대상 사업장의 배출저감계획서 공유와 저감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등은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주)의 배출 저감 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배출 저감 이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배출 저감 이행 여부에 대한 적정성,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주)는 배출저감제도에 따른 저감 대상 사업장 중 올해 배출 저감 계획서 제출 대상 사업장이다. 시는 저감 대상 사업장의 배출 저감 계획 공유 및 현장 방문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배출 저감 이행 점검과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화학물질 관리 역량 제고와 지속적인 배출량 저감 이행으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14일 한들문화센터에서 ‘2025년 천안시 나눔 문화 확산 실천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수상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은행 충청 영업그룹이 후원한 감사음악회와 유공자 표창식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천안시장 표창에 ▲김진국(태현테크놀로지) ▲박종석(남도측량설계사무소) ▲장화수(신안동 24통장) ▲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 ▲SAMSUNG E&A이다.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에는 ▲조한영(천안서부새마을금고) ▲㈜씨유정보통신, 천안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김기수(푸드박스) ▲백두현(양지원식품) ▲㈜아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천안지사 ▲김이태안과이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으로는 ▲이진성(소나라정육점) ▲권중창(㈜명진냉동기부속상사)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사)천안흑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