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완)는 “작은 정성이지만, 삼계탕 한 그릇으로 더위를 이기고 마음까지 따뜻해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분기별로 취약계층 세대에 밑반찬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여름철 기습적인 호우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고자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빗물받이 점검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저지대 주택가 주변, 골목길 등에 있는 빗물받이의 막힘 여부, 배수 상태, 주변 쓰레기 적치 여부 등을 점검했고, 인근 주민들에게 빗물받이 주변 정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우창곤 송북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침수 취약지역 주민들이 잦은 기습 호우에도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시는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침수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미)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하절기 맞춤형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7월부터 8월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주거 취약계층 전기 안전 점검 △화재 취약 가구 소화기 보급 △취약 노인가구 생수 지원 등 총 3개 분야의 중점사업을 통해 생활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 주거 취약계층 전기 안전 점검 화재 위험이 높은 전기 누전·노후 배선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노후주택, 거동 불편 어르신, 단독생활자 등을 우선 선정하며, 점검 결과 고위험 가구에 대해서는 노후 전기기기 교체지원 사업도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 화재 취약 가구 소화기 보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 175가구에 스프레이형(투척식) 소화기 세트를 보급한다. 특히 노후주택이 밀집된 구도심지(서정리시장, 서정리역 인근)를 중심으로 집중 배부해 화재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현덕중앙감리교회(목사 조상현)가 지난 10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현덕중앙감리교회 조상현 목사는 “현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라면 100박스를 준비했다. 기부에 동참하신 교인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이웃돕기가 현저히 줄어 걱정이 많았는데, 꾸준히 뜻깊은 기부를 실천하는 현덕중앙감리교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현덕중앙감리교회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현덕면 관내 주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블루베리연구회 박춘배 회장은 11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은영)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 48팩을 기부했다. 이날 박춘배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은영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시는 박춘배 회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달하신 블루베리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블루베리 48팩은 안중읍 관내 홀몸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48세대에 안중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우주식회사(대표이사 김진원)는 지난 9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천우주식회사 김진원 대표이사는 “오늘의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천우주식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하신 성금은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우주식회사는 2019년 1월에 설립해 도장공사업, 시설물 유지관리업, 습식 방수 공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천우주식회사는 평택시뿐만 아니라 수원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에 휠체어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8일 더샵어린이집과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샵어린이집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학부모,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 82만 6천 원을 전달했다. 이미애 더샵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의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후원해 주신 더샵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과 학부모, 선생님, 아파트 지역주민들 한 명 한 명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더샵어린이집은 평택시 동삭동에 소재하며 2022년 시장놀이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82만 6천 원을 기부함으로써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평택시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기관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지난 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025년 장학생으로 선정된 4명의 학생에게는 각각 12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장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자 진로-진학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신규 장학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시디즈 우인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장학금 지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퍼시스 목훈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우리 장학생들의 앞날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장학금과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손동창 이사장, ㈜퍼시스, ㈜퍼시스홀딩스, ㈜일룸의 출연으로 2002년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평택시에는 2015년부터 매년 5~10명을 선정해 11년간 누계 70명, 9천646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안전총괄과와 관리부서가 합동으로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설현장 내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폭염대비 합동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체감온도가 35℃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 이어지며 평택시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폭염 5대 기본수칙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휴게시설 운영 여부, 생수 비치, 쉼터 및 그늘막 설치, 휴식시간 운영 등 현장 여건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아울러, 안전시설 추가 설치나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신속 처리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사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7월 1일 부임 이후 발 빠르게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부·북부·남부 권역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주요 방문 대상지는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평택시청 신청사 건립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현장 등으로 정주 여건 개선, 산업 기반 조성, 광역 교통체계 구축 등 시의 핵심 정책 과제와 밀접하게 연계된 주요 현장들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중점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각 사업의 여건과 과제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관계 부서와 함께 주요 쟁점과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일수록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에 두고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필요한 사항은 사업 계획에 반영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1일 시청 봉서홀에서 ‘인구와 미래를 잇다, 함께 여는 천안 100만 시대’를 주제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는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MBC어린이합창단·(사)아르크 발달장애인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룰렛돌리기 이벤트, 인구정책 유공자 및 출산장려 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퍼포먼스, 인구소통 토크쇼, 라이브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임신·출산·양육, 고령화 대응 등 인구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와 가족친화 우수기업 등 4곳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자녀 가구 또는 저출산 및 인구정책 활성화 유공 공무원 등 7명도 표창을 받았다.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진공모전 수상자 8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구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 교수의 ‘인구 소통 토크쇼’, 7남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방문객은 35만 6,448명, 직접 경제효과는 85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천안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 K-컬처박람회 평가 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박람회 평가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박람회 평가 용역 결과 지난 6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 일대에서 열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 35만 6,448명이 방문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4만 3,559명)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30~40대 방문객 비중이 55%를 차지했으며, 외래 방문객 비율은 44.1%로 지난해(31.2%)보다 12.9%p 상승했다. 천안시민의 경제효과는 33억 8,000만 원, 외래방문객 경제효과는 51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방문객 1명 평균 지출액은 2만 7,293만 원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 방문객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 행사·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1점(긍정 평가는 79.2%), 사회·문화적 영향력은 4.25점, 주요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1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동방임에 대한 인식개선과 아동 돌봄시설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아동 사망 화재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단순한 안전사고가 아니라 돌봄 부재로 벌어질 수 있는 사회적 위기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시간제 어린이집 및 365*24시간 아동돌봄거점센터, 아침돌봄 등 아동돌봄시설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시는 앞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 이・통장 및 행복키움지원단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 스포츠경기장 연계 홍보 등 예방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충남’ 플랫폼과 ‘학교종이’ 앱, 천안사랑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아동돌봄시설 홍보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순간에 우리 아이들은 위험에 놓일 수 있음을 함께 인식하고, 모든 아이가 안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1일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시설내 냉방기 가동 상태와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시설 안전 및 재난 대응 대책, 급식 위생 상태 등을 점검했다. 더불어 폭염 대비 안전 수칙과 행동 요령,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을 홍보하고, 시설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점검을 통해 폭염에 따른 각종 안전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시설 내 거주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녩년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의 첫 강연을 열고 2개월간의 강연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올해 첫 번째 강연은 36년 차 방송인이자 국민 아나운서로 사랑받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초청돼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언어가 주는 위로와 소통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강연은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금희 아나운서는 일상 속 말의 힘, 따뜻한 대화의 중요성, 그리고 공감의 소중함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 변화 흐름을 함께 이해하고, 시민의 지식과 인문 교양을 넓히고자 매년 운영되는 평택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굿모닝 아카데미(오전 강좌), 달빛 아카데미(야간 강좌), 지역명사 아카데미로 나뉘어 총 10회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환경, 인문학,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더불어 시대적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