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국민이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 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 정화 활동을 지난 25일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고덕면 주민을 비롯해 지역 내 단체와 민간 기업이 참여해 깨끗한 고덕면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고덕면은 추석을 맞아 고덕면 내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특히 고덕 나들목과 첨단대로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청소에는 고덕면 내 10개 단체와 삼성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약 1㎞ 구간을 정리하며 관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고덕면 윤을숙 면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새단장'을 위해 고덕면 주민, 지역단체, 민간 기업이 마음을 모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덕면의 지속적인 환경 정화와 깨끗한 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와 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삼성전자DS부문과 린데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휴지 100개, 쌀 100개를 마련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덕면 이장협의회와 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마을 이장이 직접 취약 가구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됐다. 안산호 고덕면 이장협의회장은 “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이장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기업과 지역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이웃을 지원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기업과 지역이 함께 협력하여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고덕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청북공설공원묘지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한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묘지 주변 도로와 공용부지를 중심으로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청소 취약 구간을 집중 정비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하는 등 쾌적한 성묘 환경 조성에 힘썼다. 참여 단체 대표들은 “우리 마을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비 활동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청북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26일 11시, 포승 노동자복지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하반기 서부지역 경제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평택지사),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청북경제단체협의회, 포승경영자협의회 및 포승경영자연합회 등 지역 경제단체 대표와 안중출장소 관련 부서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간담회 건의 사항에 대한 안중출장소의 조치 내용 설명과 더불어 중대재해 예방·안전관리에 대한 당부를 한 이후, 참석한 경제단체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문종호 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제단체와의 정기적 만남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중출장소는 앞으로도 서부지역 경제단체와의 협력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안전한 기업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예총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5 제19회 평택예술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함박산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지역예술인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예술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예술축제’를 주제로 지역예술인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연, 전시, 대회, 체험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울예술단의 경쾌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지역예술인 및 국악·문인·무용·음악 협회에서 민요, 밴드, 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전시 부문에서는 지역 예술작가 및 미술·사진·문인 협회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으며 체험 부스 운영 및 백일장, 그림대회와 같은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올해 예술제는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난 9월 20일, 21일, 27일, 28일, 2025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진행됐으며, 회차당 1시간 30분으로 1일 3회, 총 4일에 걸쳐 진행했다. 각 회차는 7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소규모 체험의 밀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선비복장을 착용한 뒤 가족과 함께 서포터즈의 안내를 받아 진위향교를 탐방하고, 명륜당에서 가을 다도·다과 체험을 즐겼다. 계절에 맞는 전통차와 다과상을 함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K-헤리티지 ‘갓’을 활용한 체험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갓을 착용한 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직접 ‘갓 팔찌’를 제작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가치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전통공간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통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와 오성면 양교리 ‘벼 실증시험포장’에서 외래품종 대체를 위한 국산 벼 품종 현장 설명회를 각 지역 농협 관계자와 대표 농업인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현재 평택에서 재배 중인 고시히카리와 추청벼 같은 외래품종 벼를 대체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이원재 식량기술팀장이 평택지역에 적합한 우수한 국산 벼 품종을 소개했고, 29종의 다양한 품종의 벼를 재배하고 있는 양교리 소재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실증 포장에서 올해 벼의 작황 상태와 품종 특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강하고 수확량이 안정적이며 병해충 저항성이 우수한 품종들에 대해서 농업인들의 관심이 쏠렸다. 평택시 관계자는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후보 품종 선발을 위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해담, 해들, 햇살찬, 알찬미, 꿈마지 등 7개 품종 벼의 키, 출수기, 이삭 상태, 병해충, 등숙률, 수량 등 각 특성에 관해 설명했고,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품종 선택에 반영하고자 생육 관찰 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가을철 환자가 증가하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성묘와 벌초 및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국내 주요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74.3%가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에 고열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치명률이 18.5%에 달하고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긴소매․긴바지․모자 등)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를 활용하고 ▲귀가 후에는 즉시 옷을 털어서 세탁한 뒤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구토, 설사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 저녁 7시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의 고선경 시인을 초청하여 ‘나의 세계를 시와 연결하기’를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은 끝낼 인생을 끝내주는 인생으로 바꾸는 힘을 노래하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축하와 위로, 그리고 행운의 부적 같은 메시지를 건네는 고선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고선경 시인은 2022년 조선일보 신춘 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며 청년 세대의 대표 작가로서 젊은 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 산문집 '내 꿈에 가끔만 놀러와'가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10주간 '2025년 평택시민 미래대학' 미래세대(아동·청소년) 성장지원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평택시민이며, 동화요리지도사 등 총 10개 과정에서 200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과정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강사 인력을 양성하며, 이를 통해 취·창업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양성된 시민 강사들은 지역사회에서 미래세대 교육을 이끌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전문성을 갖춘 강사로 성장하고, 앞으로는 교육 활동과 취·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시민 미래대학’을 중심으로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 누구나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부 정부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29일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세부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행정 정보시스템 일부 중단에 따른 분야별 문제점과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정부 전산시스템 장애 상황을 알리고 정부시스템을 대신할 수 있는 민원 처리 대체 사이트와 각종 서류 발급 절차 대책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주민등록등본, 인감, 가족관계등록부, 여권 발급 등 현재 가능한 민원 처리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도 시 홈페이지에 수시로 안내하기로 했다. 각종 민원과 인허가 신고 업무는 오프라인 창구에서 수기 접수해 처리하고 전산망 복구 이후 반영할 방침이다. 기초생활보장 등은 수기로 신청 받아 처리해 지급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정상 가동 시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29일 ‘제2차 ESG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ESG경영위원회는 공사의 ESG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드림팩 함께모아 캠페인, 아름다운 가게, 자선바자회 10주년 행사 등 공사의 ESG 대표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1차 위원회에서 제안된 ESG거버넌스협의체 명칭 변경 및 활성화 등 총 8건의 실행 결과와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개선 과제를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외부위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협력적 의사결정 구조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현장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도시개발과 공공시설 운영 과정에서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안전관리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9일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회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조사요원 330명을 대상으로 인구주택총조사의 목적과 절차, 전자조사 시스템 활용, 개인 정보보호 등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모의훈련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철저히 준비된 조사요원을 양성해 조사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수집된 통계가 국가 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9일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제2기 시민참여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42명의 새로운 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 제3기 시민참여단은 2년간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점검 및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교육과 간담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시가 성평등한 도시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참여단의 열정이 더해져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9일 봉서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대한노인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다시 빛나는 당신의 청춘’의 주제에 걸맞는 (사)대한노인회 사회교육 교육생인 은빛 난타팀의 공연, 초청가수의 무대, 천안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 등 48명이 시장·시의장·국회의원·도의장·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청춘 네일아트, 청춘 리마인드 사진관 등 체험부스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의 홍보부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안전·금융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