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보건소별 각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지난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비만, 콜레스테롤 이상, 고혈압·당뇨 전 단계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20~65세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6개월간 분석해 1:1 상담과 개선 전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워치가 지원되거나, 삼성헬스·건강헬스 앱과 자동 연동되는 활동계를 활용해 활동량, 혈압, 혈당, 식단 등 생활 데이터를 자동 기록·관리하도록 하여 더 정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이 가능했다. 프로그램 결과 혈압, 혈당, 허리둘레,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개선된 참여자는 전년 42%에서 올해 43.5%로 1.5%p 상승했으며, 서비스 만족도 또한 81점에서 84.6점으로 3.6점 향상되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역 주민의 비만 예방 및 건강 체중 관리를 위해 운영한 하반기 ‘성인비만 탈출교실 고!고!업!’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12주간 주 2회로 운영됐으며, ‘잘 먹고! 운동하고! 건강 up!’을 주제로 유산소·근력운동, 영양교육, 다이어트 요리 교실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참여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변화를 비교한 결과, 총 20명의 참여자 중 ▲체중 감량 14명 ▲체지방량 감소 10명 ▲체지방률 감소 13명 ▲골격근량 증가 9명 등 긍정적인 건강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한 참가자는 10.8㎏의 체중 감량과 5.4%의 체지방률 감소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높은 출석률과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참가자에게는 시상을 진행하여 참여 동기와 성취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체중조절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하여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를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는 방대한 서양 음악사의 흐름을 2시간으로 압축하여 마치 영화를 보듯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다. 각 시대의 대표적인 사건과 음악적 변화를 통해 클래식을 깊이 있고 풍부하게 만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편곡자, 저자, 음악 해설가, 방송진행자로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CBS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KBS1TV '문화책갈피'의 '청바지를 입은 클래식', MBC라디오 '굿모닝FM'의 클래식 음악 코너, tvN '어쩌다 어른'에서 진행과 강연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EBS1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음악편에서 10강에 걸친 방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1, 2권', '나는 왜 감동하는가', '클래식 A-yo'가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생학습센터 북부학습공간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와 학습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연간 운영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강사들이 참여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 장애인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한 시 낭송과 아카펠라 축하공연이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에는 포토존 운영과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커피 나눔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학습자분들이 직접 참여한 시 낭송과 아카펠라 공연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 지역에서 장애인분들이 이렇게 배움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를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컸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일현 평택시 교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성장을 시민과 함께 공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 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6일 '2025년 평택시 청소년안전망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공공기관, 단체, 시민들이 연합하여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보호, 의료, 자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평택시청, 평택YMCA 관계자를 비롯해 관계기관의 관계자와 실무자,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댄스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안전망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과 보고, 평택시또래상담연합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위기를 경험하는 청소년이 안전한 세상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너의 우산이 되어줄게’라는 부재를 선정했고, 청소년의 성장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석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28일 ‘심정지 응급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테니스와 같은 고강도 스포츠 활동 증가로 운동 중 심정지 등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119 신고부터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초기 대응조치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모의훈련 과정에서 보완할 점을 파악해 향후 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실전형 모의훈련으로, 응급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체계적인 안전훈련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28일 ㈜드림낚시가 저소득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드림낚시는 지난해 사랑의 열매 나눔 명문 기업에 가입하면서 5년 간 1억 원을 약정했으며, 지난해 4,0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철인 드림낚시 대표는 “아동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을 돕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아동의 미래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드림낚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27일 평택시 송북동에 거주하는 미혼모 및 한부모 3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식탁에 온기를 더했다. 김기학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소외계층 신입생에게 입학선물 지원,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 항공권 후원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매트 30개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송북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전통문화 및 다문화 체험과 송북동 드림콘서트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애 송북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신 송북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여름에는 선풍기 지원 등 계절별 맞춤형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오성면은 28일 오성면 축산계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성면 축산계는 매년 연말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 온 지역 대표 나눔 실천 단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증가하는 겨울철마다 따뜻한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홍택경 오성면 축산계 회장은 “추운 겨울을 걱정 속에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축산계가 되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축산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부된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긴급복지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상하반기 도시민 생활원예·반려식물 교육’을 추진했다. 생활원예는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것을 넘어, 원예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과 건강한 일상을 유지 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6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되어 △봄 구근식물 식재 △피톤치드 담은 블루아이스 트리 제작 △절화 꽃바구니 제작 등 24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9% 이상이 교육에 “매우 만족” 한다고 답했다. 교육생들은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업 과정이 좋았고, 가정에서도 생활원예를 활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향후 진행될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도시민 생활원예 교육이 시민들의 삶과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도시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새해를 맞아 2026년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를 담은 세정 탁상달력 4000여 부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6년 지방세 홍보 달력은 지방세 세목별 안내 및 납부 방법,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성실·우수납세자, 지방세 구제 제도 등 세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납세자에게 지방세 감면 요건 등 일상생활 속 세금 상식을 안내하고, 매월 지방세 납부 시기를 안내하여 납부 기간을 놓쳐 발생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시는 기준을 충족하는 납세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우수 납세자 114명에게 달력을 배부하고 관계기관에도 발송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통·리장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부서에 비치하여 납세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6년 지방세 홍보 달력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인공지능(AI) 기반 명예직원 ‘유순’을 정식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AI 강국 실현’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AI 활용 방안을 모색, 전 부스를 대상으로 AI 활용 업무혁신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을 통해 AI 사원 채용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서 AI 명예직원 ‘유순’을 개발하게 됐다. 유순은 유관순 열사의 이름을 모티브로 제작된 AI 디지털 휴먼으로, 발표, 사회,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내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순은 최근 열린 임직원 소통 행사 ‘제3회 열린 공감의 날’에서 우수부서 발표와 시상식 사회를 맡아 공사의 첫 AI 기반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앞으로도 유순을 회사소개 영상, 교육자료, 행사 사회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운영 분야에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과 혁신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AI 사원 도입은 공사의 혁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내달 3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공개모금행사 ‘나눔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천안’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천안시복지재단·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시청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기부는 재단 연합모금계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위기가정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사회적 안전망 강화와 복지기관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집중모금 기간인 내년 1월 31일까지 시민들의 나눔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느 때보다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내달 3~ 14일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거리·서북 갤러리를 지원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색으로 쉬어가는 시간’, ‘제3회 담빛캘리그라피 다지인협회 정기전시회- 담빛캘리 일상의 행복을 그리다’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방민영 개인전-떠도는 조각들’, ‘예술이라는 가장 따뜻한 언어’ 전시가 열린다. 관람은 매주 수~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