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2월 14일 10시~12시까지 ‘한글책임교육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1학년’주제로 학부모 공감 연수를 실시간 쌍방향 원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한글을 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이해하고,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적응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유아의 보호자·일반 수강 희망자가 대상이며,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9일(금)까지 수강 신청(무료) 할 수 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022학년도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문화예술교육, 평생교육 종합발표회 및 전시회를 12월 3일 서귀포학생문화원 전역에서 영재교육원학생,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학생, 평생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예술영재 학생들은 1년 동안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미술영재와 음악영재간 협동 발표회로 막을 올려 미술영재는 산출물 전시회를, 음악영재는 개인 및 그룹별 앙상블 발표회를 통해 융합적 사고를 키우고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선사했다. 문화예술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가 수강생들 또한 문화원 일대에서 애니메이션 작품 등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다양한 작품 전시를 했으며, 자신들의 끼를 맘껏 표출할 수 있는 발표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종합발표회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예술적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발표의 장과 전시공간을 항상 개방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12월 3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및 전시실에서 예술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초등음악 발표회는 리코더 앙상블“The Sound of Music Medley”를 시작으로 피아노 독주 및 독창, 바이올린 및 플루트 독주, 판소리 등 수준급 무대를 펼쳐졌으며“A whole new world(알라딘 OST)”합창을 마지막으로 흥겨운 무대가 마무리 됐다. 초등미술 산출물 전시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시실에서 발상과 디자인, 평면조형, 공간조형, 서양화, 한국화, 드로잉, 도예 등 연간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창작한 개인별 작품과 협업 작품 등 다양한 산출물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으로부터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로 학부모들에게 일 년 동안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장은“예술 영재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격려하고 예비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창의적인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멸 위기의 제주어를 보전하기 위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이 제주어 원음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2022 들엄시민 제주어 영상물(애니메이션)’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제주 신화, 자연환경, 역사, 생활문화 관련 소재로 어린이용 △제주 사람과 돌 이야기 △우리 누나 시집가는 날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밥상, 청소년용 △저승차사가 된 강림 △농업의 여신 자청비 △옛 그림으로 떠나본 300년 전 제주 등 6편을 표준어 자막, 제주어 자막, 영어 자막 버전으로 개발했다. 개발된 자료는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제주이해교육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활용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2016년부터 흥미롭고 즐겨볼 수 있는 제주어 애니메이션 40편을 개발·보급하여 제주어교육 관련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개발 자료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있다”며“들엄시민 제주어 애니메이션 자료를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하게 활용하여 우리 제주인들의 혼과 얼이 담긴 문화적 자산인 제주어를 전승 보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철원 지역 DMZ 일대에서 도내 초·중·고 통일교육 담당교사,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기관 업무 담당자, 통일교육위원 등 39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연계 기억과 공감의 평화·통일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연수는 1일 차 국경선 평화학교 이충재 강사의 진행으로 “DMZ를 평화의 가슴으로 걷다 ”1 △노동당사 △소이산 평화순례 △백마고지 전적관을 답사하며, 탈북인 윤설미, 김소연 강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의‘평화의 길, 통일의 꿈’특강이 이어지고, 신성여고 김기성 교사, 제주통일교육센터 김미나 간사, 제주통일평화교육센터 양희선 센터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 김남훈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유관기관 연계 통일방안 토론시간을 가졌다. 2일 차는 철원역사문화연구소 김영규 강사의 진행으로“DMZ를 평화의 가슴으로 걷다 ”2 △DMZ생태평화공원 △승일교 △고성정을 방문하며 철원 일대 평화순례를 중심으로 답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처음으로 실시하는 유관기관 연계 평화·통일 체험은 제주 지역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전방 주변을 답사함으로써 분단의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대전복수초등학교 핸드볼부 학생을 대상으로 심신이 따뜻한 학생선수 온(溫)캠프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온(溫)캠프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운동부 28교 32팀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정코칭 ▲정서치유 ▲스포츠인권과 도핑예방 ▲전문장비 체력측정 이상 4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자신의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한 감정코칭 전문강사를 학교로 초빙하여 학생들 개개인의 감정상태를 체크하고 함께 어울리며 생활하는 학생선수들이 동료 및 선후배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루어야 할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송규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생선수들이 훈련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운동부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심신이 건강한 학생선수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는 21일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동향과 과제에 대한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착수한 정책연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경산시 영유아 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의뢰한 연구 용역의 세부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보고회는 △경산시 지역특성 및 영유아보육현황 △영유아보육발전 관련 법규 및 정부 정책 검토 △초점집단면접 및 설문조사 결과 요약·정책 시사점 △경산시 영유아보육발전의 동향 및 정책논의 등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는 현장 방문을 통한 보육실태와 집단면접 및 설문조사의 결과분석을 토대로 운영에 대한 정책 방향의 세부 추진과제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미래’ 의원연구단체는 8일 어린이집 원장 등 관련 전문가와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지난 16일 타 시군사례 공유를 통해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방향성과 효율적 과제 모색을 위해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유아숲 체험원 등을 방문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년 11월 18일(금)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제주시 관내 유·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하반기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선생은 학생을 고르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임경원(국립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강사는‘장애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들어선 인간과 장애의 변화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IQ의 비밀과 다중지능이론 △서번트 증후군과 강점 중심 접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의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일과 평생학습에 개인 중심 접근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 강의를 마친 후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연수를 통해 장애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장애학생 인권을 위해 교사가 가져야 할 태도와 지원방안을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제주시 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교육가족 한마음대회가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주최 ‧ 주관으로 11월 12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주시 관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시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129개 기관에서 유치원·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교직원, 교육관련단체에서 교육가족 350여 명이 참가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주요 행사로는 태권도시범단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대회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일상의 생활을 털어버리고 제주시 교육가족이 다 같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만들어질 것”이라며“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으로‘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제주시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4일 복지이음마루에서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시ㆍ청각장애 학생 담당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시ㆍ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한다. 한국난청인협회 이지은 이사장은‘교사를 위한 시ㆍ청각장애 학생의 이해와 교수 방법의 실제’에 관한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시ㆍ청각장애 학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의 특성 및 정도에 따른 지도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통합교육환경에서 요구되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시ㆍ청각장애 학생을 담당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시ㆍ청각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개별화 교육 실천 방안을 함께 나눔으로써 효과적인 통합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시 건설과에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제주도민 및 관광객의 안전한 도로 통행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연동교차로(애조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지난 19일 마무리했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교통안전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수립하는'교통사고 잦은 곳 기본개선계획'에 포함된 대상지 중 시급한 구간을 선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애조로의 연동교차로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지난 4월 착수했다. 본 사업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연동교차로(애조로) 남서측 방향으로 교통섬 1개소를 신설하고, 이와 더불어 ▲ 충격완충장치 ▲ 점등형 표지병 설치 ▲ 차선도색 및 미끄럼방지포장 등을 개선했다. 제주시에서는 교차로 개선을 통해 차로구분을 명확히 하여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고, 안전시설 설치를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여성농업인센터 5개소에 대한 사업추진의 책임성 확보와 사업 부실화 방지를 위한 행정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센터는 제주시 지역에 한림, 애월, 구좌, 조천, 한경면 각 1개소씩 총 5개 여성농업인센터가 설립되어 운영중이며,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고충상담, 방과 후 자녀 돌봄, 노인 프로그램 등을 주로 운영하고, 농한기에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프로그램 및 교양강좌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여성농업인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2022년 개소당 9천9백9십8만원)하면서 사업추진의 부실방지등을 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상·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지도 점검은 11월 1일 ~ 11월 4일까지 5개 여성농업인센터에 대하여 ▲센터 운영지침 준수여부 ▲프로그램 운영실태 ▲보조금 집행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제주시는 지난 상반기(4월)에도 여성농업인센터 지도· 점검 실시했으며, 센터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도출될 수 있는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상시 지속적으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며 또한, 여성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21일 재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재산면 각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들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재산면 분회경로당 외 17개소 회장 및 사무장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부설노인대학장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라는 주제로 노년의 자기 관리 및 경로당 내 조직에서의 역할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경로당 운영 및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을 맡게 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기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들은 “경로당 운영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잘 모이지 못하고 회원들과의 관계도 서먹해지다보니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재산면 관계자는 “경로당 노인지도자 순회교육을 통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들을 대상으로 사기 증진 및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경로당 조직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경시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문경잿골 새뜰마루에서 주민 노래자랑 『잿골 노래잘함』행사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체 복원과 주민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방송인 '기웅아재'가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주민 8명의 노래자랑과 할머니 그림 및 손뜨개질 작품 전시회, 어르신 행복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했고, 이외에도 참석한 주민들에게 떡과 전을 나눠주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마을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원 및 시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점촌 1, 2동 행정복지센터, 문경지역자활센터 등 유관단체들의 협력과 제이디자인 김정미 대표의 어르신 행복사진 촬영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에 기여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마을 화합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마을의 주인인 어르신들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경시 도시재생과와 함께 지역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9월 29일부터 정부 방역조치로 인해 2022년 2분기 동안 발생한 소상공인 등의 손실을 피해 규모에 비례하여 맞춤형으로 보상하는 2022년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손실보상은 2022년 2분기 동안 영업시간제한·시설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하여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 및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중기업이 지급대상이다. 온라인 신청은 9월 29일부터이며 오프라인 신청은 10월 4일부터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금이 신속하고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속보상대상 문자를 못 받으셨더라도 확인요청을 통해 대상이 되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