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서귀포시장은 2일 오후 서귀포보건소를 찾아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완료하고, 지역주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서귀포시는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11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2가백신(3종)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하여 접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종우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대비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가 중요하며, 특히 60세 이상 고연령층,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보건소 방문접종을 적극 시행하고 있으며, 읍·면·동 및 위탁 병·의원 등 관련 기관과의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 협조체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접종안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코로나 2가백신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특화되어 있고 기존백신보다 3~4배 더 효과가 좋으며 이상사례도 기존사례보다 10배 이상 적게 신고되고 있다고 보고됨을 알리며, 안전한 연말연시 준비를 위한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서귀포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 주간의 여성 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1일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여성 폭력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 폭력추방주간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쳐왔던 여성 폭력에 대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도민 공감대 형성을 촉구하기 위해 여성 폭력방지기본법에 의거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가정행복상담소·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주관으로 서귀포시 여성가족과를 비롯하여 서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서귀포시청소년쉼터 등 여성·청소년 유관기관 총 7개소, 44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이용한 거리행진과 폭력 근절 홍보물 배포, 판넬 전시 및 여성·아동폭력 지원기관 시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내 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섰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력 추방 홍보 및 예방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감으로써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동문재래시장, 도남시장, 보성시장 등 전통시장 10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제주도 안전관리자문단 전문위원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내 ▲ 건축·소방·전기설비 현황과 정상 작동여부 ▲ 화재·사고 발생 시 대피로 확보 ▲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 가운데 경미한 사항은 바로 보완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임시 안전조치 후 차후 예산 확보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안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 상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겨울철 난방용품 주변 가연성 물질 방치 금지 등 행정지도를 병행하여 안전한 시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등 제주시 관내 6개 공설시장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 데 이어, 사설 시장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추진한 사항으로 제주시는“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안전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12월 말까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2022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기업 육성에 내실을 기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제주시 관내 사회적기업 124개(예비 55 인증 69) 중 20개소를 선정하여 현장(서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구체적 점검 일정과 점검 대상은 공개하지 않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등에 따른 인증・지정 요건 준수 여부, 회계관리 및 예산집행 실태, 최저임금 등 노동관계법준수 여부, 재정지원 사업 중복참여 여부 등으로 제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점검과정에서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상반기 합동점검 결과 점검대상 20개소 중 13개 기업・1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시정・개선 요구했으며 위반사항에 대한 기업별 시정(개선) 이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조치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의 개정‧ 공포로 2017~2019년에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에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던 요건이 삭제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가 대폭 확대된다. 이번 법 개정으로, 제주시는 지급대상 농지가 현재 12,254ha에서 18,517ha로, 총 6,263ha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지난 11월 30일,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96억 원을 관내 14,304농가에 지급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두 가지 유형으로 소농직불금은 8가지 요건을 충족한 경우 면적에 관계없이 120만원을, 면적직불금은 1㏊당 100 ~ 134만원의 구간별 단가를 산정해 지급한다. 제주시는 농지 형상과 기능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이행점검 및 지급 요건 검증을 거쳐 지급 대상을 확정했으며, 사망 등 경영체 승계, 계좌 오류 건 등은 별도 확인 후 12월 중 추가 지급 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내년 직불금 지급대상이 확대되는 만큼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에서는 관내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2년 12월 1일 기준 가축통계 조사를 12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축통계조사는 사육두수 변화와 사육동향 등 조사결과를 분석 후 축산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내 주요가축 3종(소, 돼지, 닭), 기타가축 17종(말, 염소, 토끼, 개, 오리, 꿀벌 등)을 포함한 총 20종 가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방식은 읍․면․동 가축통계 조사원이 농가에 직접 방문한 뒤 농가주 면접청취 등을 통해 올해 12월 1일 기준 사육규모, 성별, 연령별 마리수 및 축종별 사육농가 기본현황 등을 확인한다. 특히, 가축통계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농식품통계시스템(KASS)에 조사내용을 입력하고, 전년대비 사육두수가 10% 이상 증감될 경우 요인분석과 재조사를 실시해 통계조사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이번 조사가 축산사업 예산 편성 등 정책 수립의 산출근거로 활용되는 만큼,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주시에서는 동절기 한파, 강풍, 폭설 등 기상악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양식시설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생물 피해와 함께 자연재해로 인한 양식시설물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추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기상악화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장 전수 점검을 2022년 12월 1일 ∼ 2023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가동 상태 점검, 폭설과 예상치 못한 강풍으로 인한 피해 대비 노후 지지대 보강, 가온시설(히트펌프 등) 작동 여부 등이다. 또한 겨울철 어장관리 요령 안내와 지도를 병행하고 양식생물 입식·출하·판매 시마다 신고를 철저히 이행 줄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며, 회복하기 어려운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일 제주보건소를 찾아, 동절기 코로나 19 추가접종을 마치고, 현장에 함께한 일반시민들과 함께 백신접종 독려에 앞장섰다. 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추세인 상황에서, 보건 당국에서 운영중인 동절기 예방접종 집중실시 기간 동안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강 시장이 직접 예방접종에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이날 강 시장은 접종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최일선의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코로나 재유행 대비 백신접종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이번 코로나19 동절기 접종 확대는 제주시민의 일상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켜 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로 생각한다”며 “가족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접종대상인 시민들께서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인화초등학교는 12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수업을 실시했다. 전통놀이 수업은 씨앗퍼트리기, 밧줄놀이, 쌩쌩이팽이, 활쏘기의 총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꼬마리, 단풍씨앗 등 여러 가지 씨앗이 퍼지는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씨앗들을 만지고 붙이기도 한 후 종이씨앗을 날려보는 활동과 밧줄을 다 함께 잡고 친구를 튕겨 올리는 협동놀이도 했다. 또한 팽이를 색칠하여 쌩쌩 돌리기도 하고 활시위를 직접 당겨보기도 했다. 이번 전통놀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1년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는 중에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11월 29일 학교 발명교육실에서 3명의 학생들이 직무발명 기술이전식을 진행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강건혁, 이진영, 허승남 학생은 2022년도 초부터 진행한 기업체와 연계한 직무발명으로 개발한 기술인‘스마트 생분해 플라스틱 퇴비화 장치’를 그린그림(주)에 기술이전을 했다. 학생들은 꾸준한 발명동아리 활동과 기업체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통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됐으며, 기업체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여 이전하게 되어 보람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직무활동을 통해 생활 속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발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는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동백만이 남았네-너븐숭이’를 지난달 30일 본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전체와 4·3유족, 동문,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동백만이 남았네-너븐숭이’는 사회 교과특성화프로그램에 의한 1년 동안의 활동으로 뮤지컬을 통한 제주 4.3의 예술적 이해를 시도했으며, 프로젝트 봉사활동으로 도내의 4.3 유적지를 답사하고 개선 방향을 토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4.3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이어가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미래세대로써 이를 알릴 수 있는 단편영화 콘텐츠를 제작해보자는 의견이 자발적으로 모아져 시작하게 됐다. 이 영화는 실제 1949년 1월 조천읍 북촌마을에서 주민 450여명이 희생된 비극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가상 인물‘부준구’를 중심으로 담담하게 북촌사건의 비극을 그려냈으며, 50년 후 명예졸업장 수여를 통한 명예 회복을 통해 희망을 품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6개월 기간 동안 제작된 이 영화는 서귀포고 17명의 학생을 중심으로 자율동아리를 구성하여 북촌사건 자료 분석, 시나리오 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2022년 지난달 26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열린‘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시상식에 참가했다. 영상제작동아리‘디렉터스 컷’과 3학년 영화콘텐츠제작 수업에서 제작한 단편 영화 '에어컨 전쟁'은 전국 2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영화진흥휘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영주고 방송영상과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에어컨 전쟁'은 총 205편의 학생 단편 영화 중 6편 안에 들어 본선에 진출해 3학년 이수연, 김준서, 한혁준, 김가연, 김수민, 김미진 학생은 당당히 최우수상(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영화를 제작했고, 빛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동성 교장은“영주고 방송영상과 학생들이 8개월간 꾸준히 노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라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학생들에게 칭찬과 함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1월 27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에서 주관하는‘2022 도내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위탁한 대회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능력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경연했다. 도내 고교생 13개 팀이 참가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2팀이 참가했으며(1팀3학년 김도희, 2학년 장보람, 2팀2학년 김시아, 전소연),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고등부 장려상(제주특별도지사상, 제주한라대학교총장상)을 받았다. 또한 3학년 김도희, 2학년 김시아, 장보람, 전소연 학생은 10월 30일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2022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고등부 대상(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받는 등 응급처치 경연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연습하는 동안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꼈고, 이제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다가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이를 통해 앞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업무 연계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꼼지락 겨울 공예 교실’을 12월 2일 무지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조효주, 황지현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무지개 지역아동센터와 온누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2월 27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아름다운 식물'이라는 주제로, 올해 어린이들이 보았던 꽃과 나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압화 꽃을 이용한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2월 1일 김녕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나만의 감성이 담긴 글씨체를 개발하여 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학생들의 마음 정화 및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오리엔테이션과 캘리그라피에 필요한 선긋기 연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총 4회 운영되며, 1~2교시 2시간 동안 윤선희(캘리그라피 강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같은 문장이라도 아름다운 캘리그라피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쁘게 손글씨를 쓰며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