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은 청렴문화 확산 및 고객 편의를 위하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하는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렴우산 대여서비스’를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 직원들의 공모로 채택된 '청렴은 실천으로! 믿음은 행동으로!'문구를 삽입한 청렴 우산은 구미시설공단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눈·비가 쏟아질 경우 누구나 우산을 자유롭게 빌리고 스스로 반납하자는 의미로 고객들과 함께 청렴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청렴우산을 제작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빌린 우산을 제자리에 돌려주는 것이 청렴실천의 시작이고 청렴 우산 대여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여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한국SMC 주식회사에서 9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70포대를 석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한부모 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1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희 동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물가도 오르는 상황에서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으로 지역사회가 매우 훈훈해지고 있다”며 “전달해주신 쌀이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기압 자동화 전문기업인 한국SMC는 2008년부터 석봉동 저소득 계층을 위한 쌀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덕암동에 위치한 아이캔 어린이집 교직원 일동과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박스와 생필품을 석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선진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본인들의 손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경험과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10일 지역에너지카페 신탄진점 그린브라우니(대덕구 대청로 152)에서 수상학생 및 학부모, 일반인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 교육후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 교육후기 공모전’은 ‘탄소중립 사이언스스쿨’ 교육을 수료한 대전동도·석봉초등학교 학생 250여 명이 그동안 배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방안, 실천방법 등을 친구, 가족,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은 글, 그림, 사진, 동영상 4개 부문으로 총 92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부문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학교별로 시상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글부문 대전동도초등학교 임효림(지구를 지켜주세요), 석봉초등학교 서우진(바다 쓰레기 멈춰!) ▲그림부문 대전동도초등학교 김채린(쓰레기를 줍자!) ▲사진부분 석봉초등학교 안강우(지구야 건강하자) ▲영상부문 대전동도초등학교 박채연·김시아·김가영·오유담(쓰레기 줍기를 통한 탄소중립실천)등이 각각 선정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앙이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이제 탄소중립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서귀포시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9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착한가게, 착한개인 등 후원자 및 지역 봉사단체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후원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9번재 맞는 후원인의 밤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기관과 단체, 개인 기부자를 초청해 그간 추진했던 사업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분들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상황 보고와 사회복지시설 및 봉사단체에 후원증서 전달이 이루어졌다. 문경옥 위원장은 “경제침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후원자 분들의 도움으로 올 한해에만 2억여원이 모였다. 이 자리를 빌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후원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동식 성산읍장은 “앞으로도 성산읍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복지시책을 추진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성산읍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8일 '2022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에 따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안덕보건지소 진수호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탁월하게 수행하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가파도와 마라도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공중보건의와 도서지역 보건진료소 의료인간 원격협진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의료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 모색 등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효과적인 운영과 홍보를 촉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장은 “도서지역 일차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응급 발생 대비와 보건의료 격차 해소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축산분야 경쟁력 강화, 가축방역, 축산환경 개선, 동물보호, 말산업 활성화 등 축산농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총 180억 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사업별 마무리 추진 및 추진성과를 반영한 2023년 축산사업추진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추진성과는 방목생태 축산 관련 농식품부 방목생태 축산농장의 도내 유일 2개소 지정 및 마을공동목장 특성화⸱조사료 종자 구입비 지원사업 등을 추경 예산 확보하여 공동목장을 활용한 가축 방목기반을 조성하고, 최근 사료가격 폭등에 대응하여 국내산 조사료 생산증대를 통한 축산농가 경영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으며, 가축방역 관련 2019년 9월 타·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초 발생 이후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현재까지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 운영 및 동⸱서부(대정⸱남원)상시거점 소독시설 등 5개소 방역시설 운영으로 서귀포시 전지역을 아우르는 선제적 차단방역 체계가 구축됐다. 동물보호 관련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한 2022년 서귀포시 민생시책 추진과제인 도서지역(마라도, 가파도) 길고양이 중성화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도서 지역 길고양
서귀포시는 협업적 어업을 영위하는 어촌계 및 영어조합 등 어업인 단체가 적시에 수산업 관련 시설을 정비하여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총 4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업시설 종류에 따라4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했다. 부문별로는 해녀탈의장, 해녀작업장, 어촌계 정치망, 그 외 수산시설 및 어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에 사업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개 어업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해녀탈의장 등 대상시설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해 왔다. 지원내용은 해녀탈의장 3개소, 공동작업장 3개소, 정치망 1개소, 어장관리선 등 기타시설 21개소이며, 개보수 비용의 70%에 해당하는 3억 90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했다. 특히 대수선이 필요한 해녀탈의장 및 작업장과 같은 특정시설에 대해서도 올해 신규 국비지원 사업인 유네스코 시설개선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소규모 수산시설에 대한 지원량이 확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업과 직결되는 필수시설의 기능이 제대로 유지 되어 어업인들이 불편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서귀포시는 2023년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사업자 선정을 위해 12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15일간 공모한다.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은 도서지역(가파도, 마라도) 주민들이 가스, 유류 등 생활필수품을 도서 외 지역주민들과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상운송비를 지원하여 보편적 에너지 공급 및 에너지 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조사업자 선정 공모는 생활필수품을 도서지역에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내항화물운송사업자, 도선사업자 또는 생활필수품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 기간이 종료되는 1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한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자와 2023년 1월 중 해상운송 협약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에너지관리팀(☏064-760-2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가파도 18회, 마라도26회 등 총 44회 운송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서지역에 반입되는 기초 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으로 원활한 에너지 공급을 통해 지역주민
제주시는 2023년 상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420명을 공개 채용하며, 152억원의 인건비가 투입된다. 복권기금 67억원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 등에 사용되며, 그 외 사업에 85억원의 자체 예산으로 추진한다. 사업별 청소인력의 공개 채용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에서 12월 중 채용 공고 예정이며, 2023년 1월부터 ~ 6월까지 사업추진으로 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자는 각 사업별로 제주시 생활환경과 및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총 1,483명을 채용하여 130억원의 인건비를 지출했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는 물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내년 2월 말까지 올바로시스템(폐기물 처리 전자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업장폐기물 배출자와 처리자의 올 한해 폐기물 발생 및 처리실적을 제출하도록 사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바로시스템은 사업장폐기물의 적정 관리를 위해 배출에서 운반·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내 실적보고 제출 의무 대상자는 12월 현재 전체 5,628개소로 건설폐기물배출자 2,632개소, 사업장폐기물배출자 734개소, 지정폐기물배출자 1,052개소, 의료폐기물배출자 911개소, 폐기물 수집·운반자 199개소, 처리자 100개소이다. 실적 보고는 올바로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하여 사용자 메뉴(실적보고 관리 탭)에서 처리 실적을 입력하면 되는데 단기간 배출자인 경우 수시 입력이 가능하고 연중 배출되는 경우에는 올해 12월 말까지의 자료를 입력해야 한다. 특히, 배출자 신고증명서를 토대로 폐기물 종류(사업장생활계, 사업장배출시설계)를 명확히 구분하고 폐기물 배출 및 처리량 단위를 확인하여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처리실적 보고자료는 사업장폐기물의 실태 파악과 통계자료로 활용되어 폐기물 정책 결정 등 체계적인 관
제주보건소는 12월 9일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감), 학교 및 보건소 비만사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비만 실태에 관하여 의견을 교류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질병관리청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아이들의 잘못된 건강생활 습관이 성인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연결고리의 사전 차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제주보건소는 학생 비만사업을 주관하는 보건소와 학교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자 비만전문가를 초청하여 아동·청소년 비만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번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각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지역사회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비만 개선을 위해 그 동안 현장에서 해온 노력들과 보건소와 학교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의견 교류의 장’을 계기로 향후 제주보건소와 학교, 교육청 등 유관기관 모두가 제주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방안을 모색해 나가며, 학부모 초청 교육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제주시는 11월 한 달 동안 유·무료 직업소개소 141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직업소개소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사업주가 자율점검표에 의해 점검 후 자율 시정토록 하고, 자율점검 결과 미제출 소개소와 관계 법령 위반 의심 소개소에 대해서는 시에서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항목은 ▲직업상담원이 아닌 자의 직업소개 사무 담당 ▲장부 미비치 및 허위 기재 ▲직업소개요금 과다 징수 ▲보증보험 미가입 등 직업안정법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보증보험 미갱신 3개소, ▲변경신고 지연 1개소, ▲폐업신고 지연 1개소 등의 위반사항을 확인하여 시정권고했다. 문이 잠겨있거나, 사무실이 없어진 업체에 대하여는 변경·휴·폐업 신고토록 안내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위반 정도에 따라 경고나 등록취소까지 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는 133개소를 대상으로 8건을 적발하고, 시정권고 7건, 폐업신고 수리 1건을 조치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소개소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고용 알선행위를 근절하여 건전한 고용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한울누리공원 포화 시점에 맞춰 동부 공설묘지 일부를 자연장지로 전환하기 위해 총 공사비 41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3억원)를 투자하여 용강별숲공원 자연장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어 2022년 12월부터 개장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 완료된 용강별숲공원은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만장에 대비, 동부 공설묘지 일부를 자연장지로 전환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자연장지 40,000㎡, 추모관 400㎡, 주차장 8,274㎡을 조성 완료했다. 당초, 올해 5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레미콘과 화물연대 등의 여파로 공사가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당초 사업계획대로 추모관을 포함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인 끝에 지난 11월 말 휴식공간을 포함한 모든 공사를 완료했다. 용강 별숲공원은 자연장지 40,000㎡ 내에 잔디형, 수목형, 정원형 형태의 자연장 조성과 부대시설로 추모관(400㎡), 주차장(8,274㎡) 등이 조성되어 유골 30,000구가 안장될 예정으로 향후 15~20년 동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료는 제주도민의 경우, 잔디형, 수목형은 10만원, 정원형은 30만원이며
제주시는 12월 5일부터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현장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올해 현장지원단은 분야별 농업전문가(2명), 독립 경영체로 정착한 청년농업인(3명), 지자체 담당자(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원대상은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2~3년 차인 55명이다. 현장지원단은 청년창업농의 영농 현장을 방문해 의무사항인 전업농 영농유지, 경영장부 기록 등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영농기술과 경영현황 등을 진단한다. 또한 건실한 독립경영체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를 위한 네크워크 활동 지원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영농기술을 지도하고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게 되며, 특히 영농 초기 청년 농업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와 궁금증을 수시로 해소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상담체계를 구축하며, 분야별 소규모 교육과 보조지원 등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청년창업농이 성공적으로 영농생활에 정착하고 농촌의 미래를 위한 우수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