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전 11시 부산시체육회관 월계관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구·군체육회 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7대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시민들의 체력 단련과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생활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새로 취임하는 회장님과 함께 스포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 도시, 부산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과 함께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중구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구성됐으며, 기금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활용사업 선정 등을 수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한다.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되게 된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 중구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우리 구만의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로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기부제도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2월 21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51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향상(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 문화 안착을 통한 신뢰 가는 대전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생들은 ‘공정하고 반듯한 세상을 위한 청렴 함께 알기’, ‘아는 영화, 모르는 청렴 이야기’ 과목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각종 청렴 정책과 법령을 이해하고, 청렴 민감성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청렴연수원에 전문 강사로 등록된 전문성 있는 강사들의 다양한 사례와 퀴즈 등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에게 ‘청렴은 나부터’라는 인식 고취 및 공정하고 적극적인 직무 수행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기반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지원을 위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알고싶고 파헤치고 싶은 고수의 수업 Tip(이하 알.파.고. 수업 Tip)'장학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 '알.파.고. 수업 Tip' 장학자료는 에듀테크 기반 온라인 연계 학습 도구 활용 능력 및 미래 교육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역량 신장 지원을 목적으로 발간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미래지향적 수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업앙상블 특강’, ‘40분만에 뚝딱!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역량 높이기 특강’, ‘찾아가는 혼공교실’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 ‘40분만에 뚝딱!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역량 높이기 특강’은 총 487명의 초‧중‧고 교원이 참여하여 97.7%의 만족도를 보인 사업이었다. 이와 연계하여 '알.파.고. 수업 Tip' 장학자료를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연계 학습 도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지원하고자 했다. 본 장학자료는 특강에서 다룬 18개의 온라인 학습 도구에 대해 그 특징을 소개하는 “알아보아요”,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파헤쳐 보아요”, 수업에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2월 17일 모든 학교의 또래코칭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에듀힐링센터는 에듀-코칭 직무연수 이수 교원과 전국의 코치 자격을 가진 전문 코치 대상으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을 공모했다. 그 결과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교원 17명과 전문 코치 94명 총 111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교원 17명은 학교 현장에서 스쿨코치라는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여 더 많은 학생들을 코칭 장면으로 인도할 것이다. 또한 전문 코치 94명도 코칭 관련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코칭이 원활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학생과 선생님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 공모에 지원한 한 전문 코치는 “수년 전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관내 학생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 특히 에듀힐링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023년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 공모 소식을 듣고 부족하지만 코칭에 대한 열정을 관내 청소년들에게 나누고 싶어 지원했다. 선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취약학생의 개별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적 취약학생을 발굴하여 개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점학교 61교에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배치하여 취약학생을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는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필요 서비스(상담, 멘토링, 긴급지원 등)를 지원한다. 특히,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직원이면 누구나 전용회선을 통해 상담 및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초ㆍ중학교에서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확대 지원한다. 의뢰된 학생에게는 필요한 영역의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필요시 복지관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교사 참여형 '희망학교ㆍ희망교실', 긴급위기지원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일상생활 기술 훈련 '이움세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촘촘한 교육복지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7일 시교육청 701호실에서 2023년 3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전수(수여) 대상자는 2023년 3월 1일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 총 63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9일, 2023년 3월 1일자 정기 인사를 통해 유‧초‧중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312명을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했고, 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2,723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관리자의 역량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경영으로 소통과 화합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22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93명, 타 지역 확진자는 7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28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7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9명 △10대 12명 △20대 9명 △30대 11명 △40대 8명 △50대 12명 △60대 17명 △70세 이상 22명을 기록했다. 한편 14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16명(집중관리군 1, 일반관리군 615)이다.
영주시 휴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휴(休)1, 나눔ON(溫)』 동절기 물품지원 특화사업’ 일환으로 에너지취약계층 11가구에 277만 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했다. 특히 연탄지원 2가구에는 11일 오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봉사를 실시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휴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건식 위원장은 “11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에 이은 릴레이 봉사활동에 휴천1동 나눔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나눔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휴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반찬지원, 건강음료지원, 저소득가정 생일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마을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는 13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시인이자 중앙대 재직 중인 이승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는 바르게살기회원 등 영주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시인 이승하의 나의 교도소 · 구치소 · 소년원 방문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승하 시인은 성인 교도소 시설과 소년원을 다니며 재소자 및 청소년들에게 시를 가르치는 활동을 펼치며 어린 시절 부모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그리움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의 아픔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이러한 경험에서 나온 그의 강의는 참석한 이들의 마음에도 문학과 사랑이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잔잔한 감동을 이끌어냈다. 김남숙 영주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통해 나눔과 배려, 사랑의 봉사운동에도 앞장서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건전한 생활터전이 되게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는 건정생활순회 강연 이외에도, 주부대학강좌, 국토대청결운동, 농촌일손돕기 지원, 청소년선도 및 야간 방범 활동 등 영주시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는 13일 낮부터 밤까지 최대 8cm의 눈이 내려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3일 오후 4시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서 “내린 눈이 밤새 기온 하강에 따라 결빙될 경우 출근길 소통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련 대책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제설작업 컨트롤타워인 건설과로부터 제설작업 현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출근 시간 전 주요도로 집중제설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것과 인도, 골목길, 경사로 등도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제빙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읍면동 소규모도로인 농로와 마을안길 등은 신속한 제설차량 지원이 어려운 만큼 각 마을 이장과 트랙터를 가지고 있는 운전자를 활용해 자체제설작업을 독려했다. 시는 제설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13일 08시부터 1차 제설작업을 시작해 14일 06시까지 주요간선도로와 시가지도로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07시부터는 15톤 제설차 6대는 외곽도로 제설에 투입하고 1톤 제설차 3대는 시가지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투입중이다. 시는 이날 오전 중으로 전지역 도로 순찰을 강화해 외
영주시가 시민이 직접 느끼는 체감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한 2022년 공무원 친절도 평가 결과 전반적으로 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는 시청 강당에서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무원 친절도 평가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평가결과를 공유했다.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원응대서비스 품질평가는 CS 전문평가 기관에서 민원인을 가장한 요원이 미스터리 쇼핑(Mistery Shopping)방식으로 △민원환경, △맞이단계, △응대단계, △종결단계, △만족도 등의 항목에 대해 직원의 친절도를 평가했다. 이번 하반기 평가결과는 상반기 83.34점보다 4.25점 상승한 87.59점을 기록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맞이 단계 80.8점, 응대 단계 92.32점, 종결 단계 91.47점으로 상반기 대비 5점 이상 개선됐다.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90.05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단은 응대하는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맞이인사 및 배웅인사 시 적극적이고 친절한 응대로 대부분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사무실환경과 업무환경을 평가하는 민원 환경에서 85.3점, 전
영주시가 대표 효도시책인 ‘노인건강증진권’을 내년부터 ‘어르신건강증진카드’로 지원한다.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어르신들을 우대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부터 확대 시행한 종이쿠폰 형태의 노인건강증진권을 내년 1월 1일부터 어르신건강증진카드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예산 18억원을 확보해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기별 4만2000원(월 7000원/1인)을 지급하며, 어르신건강증진카드는 목욕장업소(온천 포함), 이용업소, 미용업소, 세탁업소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드잔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며, 가맹점 등록업소에서 본인만 사용할 수 있다. 연도 말까지 미사용 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시는 오는 12월말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건강증진카드 발급 신청서를 접수하고, 농협 영주시지부, 어르신 건강증진카드 사용 관련 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정근섭 노인장애인과장은 “영주시는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
제주보건소는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학부모 19명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비만·당뇨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인 『당당한 우리 아이 건강교실』프로그램을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주간 운영하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당한 우리 아이 건강교실』프로그램은 소아·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 이행될 수 있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당뇨병 질환 맞춤형 교육 및 신체활동·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자가건강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슬기로운 건강 홈트생활’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하는 당뇨병 질환에 대한 이해 및 예방관리 중요성에 대한‘당뇨병 이해하고 당당해지기’교육 프로그램,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당당하고 건강한 마음 챙기기’놀이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보건소는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의 비만을 예방하고 만성질환으로의 이환율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개발행위 허가 사업장의 불법 행위와 인접 토지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도와 2021년도 개발행위 허가 사업장 231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난 4월부터 11월말까지 실시 완료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사업추진 시 불법 행위여부와 허가내용과 일치하게 사업추진 여부, 인접 토지 피해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조사대상 231개소 중 준공 완료된 사업장은 39개소, 사업 추진중인 사업장은 115개소로 조사됐다. 또한 사업기간내 미착공 또는 공사가 완료 됐으나 준공절차를 미이행 한 사업장은 57개소이며, 자진 사업취하 등 사업장은 20개소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사업 미착공 또는 사업기간이 지난 사업장 57개소에 대해서는 사업기간 연장 및 개발행위 허가 취소 등 행정절차를 이행토록 행정지도 했다. 한편, 2022년도 12월까지 개발행위 허가는 총 150건으로 전년도 184건 대비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발행위 목적으로는 주차장 및 차고지 설치 52건, 도로포장 39건, 대지확장 20건, 야적장 12건, 태양광 발전 9건, 기타 18건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올 해 7월부터는 2021년도 개발행위허가 미준공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