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동구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를 알리고 홍보 영상을 제작해 동구청 유튜브 채널 ‘동구U’를 비롯,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현재 운영 중인 센터장들이 센터의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직접 참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도 함께 영상에 출연해 홍보에 힘을 보탰다. 영상에는 동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요리, 코딩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과 다함께돌봄센터에 아이를 보내는 엄마의 진솔한 마음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즐겁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장이 설치한 시설로, 소득수준 상관없이 만 6~12세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제공 서비스로는 정기돌봄과 일시돌봄이 있으며 문화, 예술, 학습, 스포츠 등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하고 학기 중에는 10~19시, 방학 중에는 9~18시까지 운영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방과 후에 초등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빠르고 정확한 취득세 환급 처리를 위해 안내, 접수, 처리 창구를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를 환급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으로 납세자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개정은 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취득세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면제를 골자로 한다.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이미 취득세를 납부한 납세자들은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구는 환급대상자임이 파악 가능한 대상자들에게는 직권 환급을 위해 환급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환급대상임에도 개정 사실을 알지 못해 확대된 세제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관리요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환경관리요원은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대형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악취와 오염물 등으로 개인위생에도 취약한 측면이 있다. 이에 구는 공공건축물을 새단장해 선화동 쉼터(중구 우암로 14)와 대사동 쉼터(중구 충무로 65)에 휴게공간,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춘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 한편, 김광신 청장은 16일 선화동, 대사동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해 환경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열악한 환경관리요원 쉼터에 대해서도 전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 대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환경관리요원의 안전하고 편안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도시공사, 한밭돌봄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저소득가구의 방범창과 방충망 교체공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방 씨(58세, 기초수급자)는 조카 방○○(지적, 심한장애)를 양육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이 동 복지팀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공사의 혜택을 받게 됐다. 방 씨는 “지금껏 건강과 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렇듯 쾌적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 여러 기관과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정림동 복지팀은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저소득세대의 환경개선 및 정서·교육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황석 동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이룬 사회복지 실천의 좋은 예로써 앞으로도 복지안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서구민 및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상설학교’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자치 상설학교는 3시간씩 2강 총 2회 일정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참여 자격 부여(6시간)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주민자치의 이해 및 기본개념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고려해 강의를 오후, 저녁 시간대에도 수강할 수 있게 기획됐으며 이후에는 영상 컨텐츠로 제작되어 주민자치회의 교육 기회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향숙 센터장은 “서구 주민자치회가 추구하는 주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도심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주차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임기 내 650억 원을 투입하여 ▲주차문화개선 ▲주차시설 공급 ▲주차 수요 관리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등 4개 분야 26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는 주차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부설주차장 개방 및 공동주택 주차공유 추진, 공한지 주차장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공동주택 주차장 확장 사업 등 민과 관이 함께하는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차 정보 제공, 스마트 노상주차장 확대 및 공영주차장 통합서버 개선으로 주차정책의 4차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주차장 이용 편의를 증진 시키는 한편 공영주차장 유료화, 불법주정차 상습구역 집중단속 등 주차 수요 감소를 통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현재의 주차정책은 공공기관 주도의 공급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종합계획은 민·관이 함께 해 나갈 주차정책의 방향을 담았다”라며,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자치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가공‧교육 지원사업’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순회수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전했다. ‘로컬푸드 가공‧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먹거리 관련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여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며, 지역 먹거리 관련 상품‧서비스 개발 지원 분야에 4개 단체, 중장년 대상 도시농업 인력양성 프로그램 분야에 1개 단체를 선정해, 총 5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로컬푸드 직매장 등 순회수집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도 모집한다.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대전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거나, 지역친환경우수농산물 공급확대사업(영유아현물꾸러미)에 출하하는 생산자의 농산물을 순회수집하여 직매장이나 배송업체까지 배송하는 등 생산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각 사업에 대한 보조사업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며, 공고 및 접수기간,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는 심사 및 심의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보조사업자는 협약 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동구는 ㈜삼진정밀에서 “동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태희 대표이사는 동구 용전동 출신으로 1991년 대전에서 밸브라는 산업을 처음 시작하여 ㈜삼진정밀, ㈜삼진코리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삼진정밀은 현재 상하수도 밸브 업계의 선두업체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밸브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제도의 조기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이내의 답례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모아진 기부금은 지자체에서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되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자인 김○○(70세) 씨는 미혼 및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양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으로,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장애가 더욱 심해져 거동이 전혀 되지 않아 각종 쓰레기 등을 그대로 집안에 방치했고 청소가 불가하여 심각한 악취 등을 일으켜 이웃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둔산 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소재권),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과 연계하여 집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싱크대, 화장실 타일을 정비했다. 추후 도배와 장판 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재권 소장은 “주거환경정비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계속해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아파트 거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묵 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라며, “정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각별히 관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에 대전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를 3년간 사업비로 확보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 및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장애 인식 개선 아카데미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교육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네 꿈을 펼쳐라’ ▲도슨트와 함께 하는 미술관 여행 ‘헬로우 뮤지엄’ ▲ 생활폐품을 활용한 ‘업싸이클 공예’ 등 7개 분야, 600여 명이 참여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되어 기쁘며, 누구나 배움에 있어 소외되지 않고, 생활 능력 향상 및 건강증진 도모 등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동 통장협의회 등 약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관내 황톳길, 다세대주택 등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지역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이와 더불어, 깨끗한 동네 만들기 시범 거리로 조성된 상가 밀집 지역(훼미리타운, 둔산종합상가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적치된 생활 쓰레기 정비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고자 힘썼다. 곽지연 동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과 협력하며 우리 손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쾌적한 둔산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는 서구청을 방문해 신임 임원진 인사, 활동 홍보 등 환담의 시간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명숙 회장은 “서구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지원금이 지진피해로 상심이 큰 국민의 상처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튀르키예 지진 발생으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국민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국민이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봉사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는 재난⸱재해 현장에서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살피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올해도 1,150여 세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대덕구는 도시환경을 변화시켜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사업의 일환으로 금강변 산책로 보행 터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옆 공원에 위치한 하부 터널(신탄진동 55번지 일원)의 입구와 내부에 조명을 설치했다. 터널 입구에는 기상전광판과 고보조명(바닥이나 건축물에 문구나 그림을 비추는 장치)을 설치했으며, 터널 내부에는 은하수 조명, 렌티큘러조명(화면이 바뀌는 디지털액자), 인터렉티브조명(모션감지 동영상) 등을 설치해 조도 개선 뿐만 아니라 야간 보행 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화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금강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적으로 시설개선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사단법인 한국제이씨특우회 대전지구 제이씨특우회로부터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 백미는 김동진 지구회장이 회장 취임을 하며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추후 유성구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전지구 제이씨특우회 김동진 지구회장은 “회장취임을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백미로 축하를 받았다.”며, “이 백미가 그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대전지구 제이씨특우회는 앞으로도 유성구 복지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지구 제이씨특우회는 사단법인 한국제이씨특우회의 전국 17개 지구에 속하며, 한국제이씨(청년회의소) 발전 지원활동 외에도 장학사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동은 100세가 되신 어르신께 공경과 예우를 다하고자 가정을 찾아가 장수시민증을 전달했다. 9일 송촌동에 따르면 이날 장수시민증 수여 대상이 되신 전 모 어르신(100·여)을 찾아뵙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전 모 어르신은 “앞으로도 송촌동에서 오래오래 살면서 모두가 장수하며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동장은 “우리 동에 거주하는 장수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축하드리는 자리를 만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